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우리는 느리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우리는 느리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우당탕탕, 별난 가족의 일상 이야기
지성사 | 부모님 | 2024.11.18
  • 정가
  • 22,000원
  • 판매가
  • 19,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100P (5% 적립)
  • 상세정보
  • 15.3x21.7 | 0.281Kg | 216p
  • ISBN
  • 978897889558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열 명이 넘는 아이들이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그룹홈' 가정의 개성 넘치는 일상을 그렸다. 아이들 200명을 키울 거라 꿈꾼 아빠와 같은 소망을 가진 엄마가 만나 꾸려나가는 대가족 이야기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품은 아이들로 북적이는 가족의 일상은 여느 집 모습과 다르지 않다. 엄마 아빠를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이 있고 싸움과 시기, 질투도 있다. 사랑이 있고 배려와 용서도 있다.

아이들은 몸이 아플 때면 엄마 아빠와 병원에 가고 마음이 아플 때면 안긴다. 함께 웃고 꿈을 나누는 한 가족이다. 흔들려도 가족을 통해 조금씩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가 거쳐왔고 경험하게 될 성장의 날들을 떠올리게 해준다. 지난날의 나를 위로하고 오늘을 이해해줄 마음이 필요하다면 재치 넘치고 따뜻한 목소리로 가득한 이 책을 읽어보자.

  출판사 리뷰

조금은 특별한 가족이 그려내는 '함께 산다는' 의미…
성도 태어난 곳도 제각각인 아이들,
서로의 다름을 마주하며 오늘도 성장하다!

열 명이 넘는 아이들이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그룹홈' 가정의 개성 넘치는 일상을 그렸다. 아이들 200명을 키울 거라 꿈꾼 아빠와 같은 소망을 가진 엄마가 만나 꾸려나가는 대가족 이야기다.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품은 아이들로 북적이는 가족의 일상은 여느 집 모습과 다르지 않다. 엄마 아빠를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이 있고 싸움과 시기, 질투도 있다. 사랑이 있고 배려와 용서도 있다. 아이들은 몸이 아플 때면 엄마 아빠와 병원에 가고 마음이 아플 때면 안긴다. 함께 웃고 꿈을 나누는 한 가족이다. 흔들려도 가족을 통해 조금씩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가 거쳐왔고 경험하게 될 성장의 날들을 떠올리게 해준다. 지난날의 나를 위로하고 오늘을 이해해줄 마음이 필요하다면 재치 넘치고 따뜻한 목소리로 가득한 이 책을 권한다.

하나씩 느리게 맞추고 배워나가는
가족 이야기

“한솥밥을 먹다”라는 표현이 있다. 함께 밥을 먹는 식구를 뜻하는 말이다. 혈연이 아니어도 정을 나누고 같이 생활하는 식구라면 한 가족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시대가 변화하며 가족관계와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2024년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정상 가족 인식 조사에서 전통적 가족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는 경향은 절반에 달한다. 혈연·법적 관계가 아니어도 가족으로 인식하는 대상의 범위가 넓어진 것이다. 일반 위탁 가족, 대안 가족 등 가족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이 생겨나고 있지만, 그 모든 형태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유지되는 것은 상호 돌봄이 여전히 우리 삶에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난 2017년 KBS [인간극장]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마' 편에 출연해 잔잔한 감동을 전한 김양근·전성옥 부부가 7년 이후의 이야기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때로는 조심스럽고 때로는 거침없기도 한 이들의 일상이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기를 기대하며 '우당탕탕, 별난 가족의 일상 이야기'라는 부제를 단 이 책《우리는 느리게 사랑하고 있습니다》가 바로 그것.
부부와 두 자녀, 입양·위탁으로 맞이한 두 아이까지. 단란했던 여섯 식구는 아이 열 명을 넘나드는 대가족이 되었다. 그룹홈은 소수의 아이가 보호자와 한 가족처럼 지내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다. 나이부터 성(姓), 모습까지 모두 다른 아이들이 엄마 아빠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 새로운 가족인 셈이다.
아이들은 각자의 상처와 외로움을 달래다 실수하기도 하고 그 나이대에 할 법한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 두 저자는 부모로서 아이들의 곁을 지키고 함께 치유하는 일상을 꾸려나간다. 가족의 울타리로 보호하고 기다려주면 아이들은 조금씩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시간을 함께하는 부모도 어른으로서 한 발짝 더 나아간다. 두 저자가 아이들과 함께 겪어나온 가족 성장 이야기가 가슴 따뜻하게 펼쳐진다.

서로의 북적임 속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다!

아이들은 집에 있는 대부분 시간을 함께 보낸다. 엄마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마음을 살필 수 있도록 아이들이 마음을 의지할 동물들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이 공허한 마음에 실수를 저질렀을 때는 벌칙으로 하루 중 감사했던 일 기록하기와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언어 습관' 50개 쓰고 큰 소리로 말하기 등의 숙제를 내기도 한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관심을 받으려 하는 아이들이 자신에게 긍정적인 표현을 해주며 본인과 주변에 대한 믿음과 마음 표현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엄마와 아이만 공유하는 비밀 일기 쓰기 같은 치유 놀이도 있다. 아이들은 따로 또 같이 보내는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습관을 기르고 불편한 마음을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워간다. 모였을 때와 혼자일 때의 장단점 모두 소중한 것들임을 알아간다. 그 과정으로 아이들은 다 같이 노는 것이 좋고 감사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가족과 함께 행복해지는 방식을 터득한다.
모두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아빠의 유년 시절 이야기로 시작된다. 아이들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엄마를 만나 지금의 가족을 꾸리기까지, 젊은 아빠의 방황과 성장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2부는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로 어우러진다. 가족의 단합과 이웃 간의 정이 돈독하게 마음을 채운다. 자연과 동물을 살피며 돌봄을 실천하는 가족의 모습이 아름답다.
3부는 아이들 개인의 이야기와 가족 간의 상호작용으로 채워진다. 서로의 아픔을 헤아리고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여러 사건을 통해 펼쳐진다. 가정을 꾸려가는 엄마의 고충과 아이들에 대한 마음이 묻어난다.
4부는 가족이 함께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풀어나간다. 엄마 아빠도 눈치 못 챈 사이 훌쩍 커가는 아이들의 변화가 읽는 이를 흐뭇하게 한다. 때로는 거침없는 가족의 마음 치유 방법이 새롭다. 아이들의 성장으로 함께 변화하는 엄마 아빠 이야기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일깨운다.

사십을 넘겨 오십 줄을 바라보는 나는, 이제야 아버지의 뜻을 알 것 같다. 죽는 순간까지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아버지는 열 살 아들에게 마지막 힘을 다해 행동으로 보여주신 거였다.

대가족을 거느리니 얼마나 행복한가? 꿈은 이루어졌다. 아이들이 다 모인 식탁에서 함께 밥을 먹을 때 제일 행복하다. 맛있는 음식이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 것만 봐도 뿌듯하다. 아이들이 크면 집을 지어주고 싶다. 뿌리를 내리게 해주고 싶다. 진짜 가족으로 만들어주고 싶다.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게 해주고 싶다. 아이들 곁을 떠나지 않고 그들 곁에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한평생 살고 싶다.

우리 집 책벌레인 막내아들이 가족이란 한자 뜻을 풀이해 준 것이 생각난다. 가족, 집 가(家)에 발 족(足) 자를 써서 발이 한집에 같이 있으면 가족이라고. 얼마나 멋진 표현인가. 저녁이면 발들이 모두 집으로 들어온다. 신발장에 가득 찬 신발이 우리 모두는 가족임을 말해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양근.전성옥
스물넷, 서른의 꿈이 사랑으로 차곡차곡 쌓여 가정을 이루었다. 10년의 열매인 두 아이를 데리고 고향에 내려와 새롭게 만든 둥지에서 대가족을 이루며 살고 있다. 세간이 부러움과 사랑에 잠겨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나이 먹는 것도 잊은 채, 열 명 넘는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잉꼬부부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1부 닮았어, 우리는!
같은 꿈, 같은 사랑
열 살 소년 앞 아버지의 유언|타임머신을 타고|가족! 새로운 가족!|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나랑 결혼해줄래?|애 둘 딸린 유부남|좌충우돌 농촌생활|
소닭 소닭|아이들을 키우자

2부 우당탕탕 갈록마을, 함께 살아가기
성(姓)이 다른 한 가족
가족사진 찍는 날
소문에 웃다
온 동네가 아이를 키운다
이웃사촌
냉장고가 필요해?
동병상련
신상 다 털려
렛츠 고우! 롸잇 나우!
무서운 돈 도둑(?) 독감
모이면 싸워? 싸우려고 모여?
루미큐브 대항전
마트 털기
텃밭 농사
동물 농장이에요?
새끼 참새를 거두다
쓰레기 줍기 캠페인 _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3부 함께 살면 뭐가 좋아?
고슴도치의 사랑법
집 나가면 개고생 _ 우리 집 반려 고양이처럼
살려주세요
안 되면 욕이다!
기억 새롭게 덧입히기
죄송합니다
저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조폭 따라하기
훌훌 털어내면 어떨까?
개멋에 얼어 죽을 우리 딸들
뭔들 편할까?
물무산 산책길
연말정산
살이나 한번 빼볼까?
번아웃, 다시 힘을 내야 해
꼰대 엄마
엄마도 달라졌어요

4부 한 뼘 한 뼘 성장하기
스무 살 수민이에게 _ 둥지를 떠나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는 소녀를 위해
영어단어 암기 놀이
오빠의 용돈
아이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
귀찮아지도록 잘 크는 아이
제가 신발 정리했어요
살 만큼 살았어요
욕을 하고 싶어 _ 씨발 개색기야
화장지는 세 장이면 충분해!?
예전엔 내가 말썽꾸러기였는데…
저는 엄마면 돼요
흑염소 아빠
나도 고아였습니다
길을 찾아가는 아이들

이야기를 마치면서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