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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이 마흔에게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는 다섯 가지 축
W미디어 | 부모님 |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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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든의 시선으로 마흔 이후의 삶을 다시 바라보는 인생 수필집. 교사와 사회교육 강사로 활동해온 저자가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삶의 설계도를 전한다. 흔히 불혹이라 부르는 마흔의 나이에 마주하는 불안과 전환의 순간을 짚으며,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준비하고 살아갈 것인지 질문을 던진다.

건강의 위기를 겪으며 깨달은 ‘비전·건강·위로·관계·감사’라는 다섯 가지 삶의 축을 중심으로 노년의 품격과 행복을 이야기한다. 은퇴 이후의 삶, 세대 간 관계, 혼자 보내는 시간까지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길을 제안하며, 지금 여기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출판사 리뷰

● 기획 의도
강물처럼, 우리는 저마다의 깊이와 넓이를 만들면서 흘러와 지금을 살고 있다. 멈추고 싶다고 멈출 수 없고, 되돌아갈 수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는 가끔, 그럴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과거의 ‘그때’로 돌아간다면 더 신중하게 선택해서 지금과 다른 삶을 살아갈 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는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더 현명한 선택을 했을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서일 것이다. 아마 시간이 흘러도 우리는 그때마다 같은 회한과 후회를 반복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먼저 살아본 누군가가 우리에게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이야기해준다면 우리의 앞날은 더 나은 삶이 되지 않을까.
마흔 살을 흔히 ‘불혹(不惑)’이라 한다. 공자가 <논어>에서 나이 마흔에는 미혹되지 않았다고 한 데서 유래한 말로, 마흔 살에 이르면 외부의 유혹이나 혼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잘 절제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달리 말하면 혈기왕성한 삼십 대를 지나 사십에 이르면 그만큼 유혹과 흔들림이 많다는 말로, 실제로도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아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우리는 괜한 불안에 빠지곤 한다.
이 책은 여든 살이 되니 비로소 삶이 조금 보인다는 저자가 여든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마흔 살,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의 설계도이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면서도, 결코 자신은 되돌아갈 수 없는 ‘그때’부터 미래의 삶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한다. 여든 살의 저자가 경험에서 전하는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는 다섯 가지 축’은 은퇴 이후의 삶을 불안해하는 마흔 살 독자들을 위한 ‘괜찮게 나이 들어가는 법’에 관한 메시지이다.

● 내용/ 여든의 시선에서 바라본 마흔,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는 ‘나이 드는 것’ 자체보다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주변에서 많은 분이 은퇴 이후의 긴 시간을 준비하지 못한 채 갑작스레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이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우리는 작은 기적을 마주한다. 숨 쉬고,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인연을 만나고 헤어지며 각자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하지만 조화로운 삶의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
누구든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으며, 준비하는 사람에게 보다 나은 삶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여든 살의 저자는 한때 찾아온 건강의 위기를 통해 삶을 근본부터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인생을 지탱하는 다섯 가지 축, 다시 말해 비전, 건강, 위로, 관계, 감사가 노년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실패해도 ‘그럴 수 있지’라는 책 속 한 대목이 위로로 와닿는다. 정답이 없는 인생길에 꽃잎 같은 이정표 하나씩 놓아주며 행복한 인생 후반부를 조화롭게 설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저자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찾아 헤맨다. 어디 멀리 있는 것처럼, 특별한 무언가를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발견한 행복은 다르다. 매일 아침 문을 여는 순간 화단의 꽃들이 나를 반긴다. 뒤뜰의 부추꽃이 하얗게 피어 있다. 블랙베리가 빨갛게 익어간다. 그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매일 아침 문을 여는 것처럼 마음을 여는 순간 행복은 거기, 마음에 달려 있다”면서 “우리는 종종 과거의 그림자에 묶이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불안감에 사로잡혀 현재를 온전히 누리지 못할 때가 있다. 하지만 진정한 삶의 풍요로움과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숨결이 닿는 곳, 내 눈길이 머무는 ‘지금 여기’에 있다. 오늘 하루는 다시는 오지 않을 단 한 번의 순간이다. 지나온 세월을 추억으로 깔고 다가올 미래를 설렘으로 맞이하며, 오늘 주어진 하루를 선물로 받아서 감사하게 살아내야 한다”고.
교사와 사회교육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액티브 시니어로서 활력있는 삶을 이어가는 저자는 마흔 이후의 인생 후반을 다루면서도 단순히 마음가짐과 정서적 위로에 머무르지 않고, 은퇴 이후의 삶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돕는다. 무엇보다 ‘비전, 건강, 위로, 관계, 감사’로 구조화된 메시지에는 손주 세대와의 관계, 세대 간 소통, 혼자 남는 시간까지 입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자녀 세대까지도 아우르는 의미 있는 내용을 담았다.
최원현 문학평론가는 추천사에서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고, 이미 그 길을 걷고 있는 분들에게는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의 언어가 담긴 수필집으로 곁에 두고 오래도록 펼쳐보고 싶은 책”으로 많은 독자가 읽기를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희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고교 교사를 지냈으며, 한국어린이육영회 연수원 예비부모교육 지도교사와 강남구립 일원청소년독서실 관장, 사회교육 강사로 활동했다. 은퇴 후에는 미국으로 가서 한글학교 교장을 지낸 한편, 추상에서 구체로의 인생 설계를 하는 한국만다라차트 공인 코치가 되었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마크로비오틱 식생활관리사가 되었다. 수필과 시 등단 작가로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수필작가회, 경희문학회, 문학의집서울,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필집 <하늘로 열린 창>, 전자책 <나는 팔순의 플렉시테리언이다>를 출간했다. 문학저널 창작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블로그와 브런치, 스레드, 책강대학 등에 ‘힐링작가’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블로그: https://m.blog.naver.com/kyh558브런치: https://brunch.co.kr/@gugupalpal

  목차

프롤로그/ 여든이 되니 비로소 삶이 조금 보입니다

1장. [비전] 내가 만난 노년은 달랐습니다

1/ 액티브 시니어란 말 앞에서
2/ 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가
3/ 나의 백 세 설계도
4/ 지금도 꿈꾸고 있다는 것
5/ 행복은 마음에 달렸다
6/ 나이듦에 유통기한은 없다
7/ 나를 기다리는 사람들
8/ 삶은 여전히 계속된다
9/ 주어진 삶을 긍정하는 연습
10/ 노년에도 행복할 용기
11/ 여전히 내 안에 빛나는 것을

2장. [건강] 늦지 않았습니다. 건강 루틴이 삶을 바꿉니다

1/ 몸이 보내는 경고
2/ 건선을 통해 내 몸을 배우다
3/ 파가노 요법, 그렇게 식탁이 바뀌었다
4/ 내 몸을 살리기 위한 전환점
5/ 건강 루틴은 나를 지키는 기술
6/ 외식과 맛의 유혹에서 나를 지키기
7/ 건강은 공짜가 아니다
8/ 자연치유는 느려도 반드시 온다
9/ 자연치유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10/ 꾸준한 건강 루틴의 기적
11/ 스트레스를 이기는 생활 습관

3장. [위로] 괜찮게 산다는 건 이런 것입니다

1/ 괜찮아? 괜찮아!
2/ 말 한마디가 건네는 힘
3/ 나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사랑해 주기
4/ 내 위로가 동화를 엮었네
5/ 실패한 날에도 용기를 내봐
6/ 소소한 일상이 주는 선물
7/ 진짜 잘 산다는 것의 의미
8/ 괜찮게 그러나 단단하게
9/ 무관심이 키워 낸 노각
10/ 더불어 걷는 길
11/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딸들에게

4장. [관계] 나이 들수록 더 잘 연결되어야 합니다

1/ 소통은 생존의 기술이다
2/ 나도 할 수 있다, 디지털 적응기
3/ 나를 확장시키는 작은 창
4/ 새 관계망이 건넨 희망
5/ 다시 배우고 쓰며 성장하다
6/ 관계는 삶의 체온이다
7/ 혼자, 때로는 함께하는 감각
8/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여는 연결
9/ 배우며 젊어지는 기쁨
10/ 산소가 필요한 소통의 미학
11/ 마음과 삶을 잇는 관계의 지혜

5장. [감사] 감사는 행복을 여는 열쇠입니다

1/ 나의 나됨과 나다움은 주의 은혜
2/ 글쓰기가 주는 치유의 힘
3/ 산책길에선 누구나 철학자요 시인
4/ 지금 여기 내 삶을 누리기
5/ 감사는 고통을 뛰어넘는다
6/ 그럼에도 감사하리
7/ 축복의 시간을 사는 거야
8/ 두 번째 마흔과 마주하다
9/ 일상에서 찾는 행복의 조각들
10/ 오늘 하루는 선물이다

에필로그/ 다가올 삶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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