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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홍기
하늘이 무너져도 백성을 끌어안고 품어줄 수 있는 선비를 지향하며 영원한 로맨티스트를 꿈꾸던 나는, 평생 발효쟁이·음식쟁이·글쟁이·꿈쟁이·연구쟁이·사랑쟁이로 살아오면서, 내 나이 스물아홉 되던 1986년 무의문학無衣文學으로 문단에 데뷔한 이후 1987년 9월《무의문학 창간호》를 시작으로 1989년 5월 19일 첫 시집 《내게로 오실 때에는》(대교출판사), 1990년 6월 25일 두 번째 시집 《아름다운 것들은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도서출판 서원), 1991년 4월 1일 첫 시집 개정판 《밤이 깊어서인가 날이 밝아서인가》(도서출판 서원), 1994년 12월 20일 세 번째 시집 《눈물범벅 꽃물범벅 꿈도범벅 사랑도범벅》(도서출판 서원)을 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섭다. 보이는 것은 항상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움직여지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것들은 가까이에 있고 모든 진리는 간결 명쾌하다. 문단 데뷔 만 40년이 되는 2026년 1월, 세 번째 시집 출간 이후 32년 만에 졸시 87편을 엮은 백년나무의 네 번째 시집 《쉿! 누구나 꽃이 되고 싶다》를 세상에 내보낸다.
프롤로그
인생은 몸으로 쓰는 시다
1부 쉿! 누구나 꽃이 되고 싶다 / 23편
13 / 꽃
14 / 그대에게
15 / 어제는
16 / 별
17 / 포맷일지
18 / 새깃유홍초
19 / 꽃잎편지
20 / 풍류를 꿈꾸다
21 / 봄비 오시는 아침
22 / 짠지 속의 봄맛
24 / 가을 편지
25 / 잡채밥
26 / 꿈속의 사랑
27 / 일몰日沒
28 / 농촌풍경
29 / 바퀴벌레
30 / 비 혹은 빗물
31 / 만행萬行
33 / 시방새
35 / 만남, 그 아름다운 울림을 위하여
37 / 입동立冬
38 / 어느 가을 날
39 / 술과 똥에 대한 단상
2부 백년나무 길 위에서 길을 묻다 / 64편
43 / 나에게 묻는다
44 / 부릉부릉
45 / 둥그나무
46 / 군자불기
47 / 쇠냄새
48 / 밥과 인생
49 / 짝에 대하여
50 / **쿠키
51 / 엇박자
52 / 시선 이백과 마주하다
54 / 아바타
55 / 예순다섯
56 / 일기
57 / 주역 괘를 뽑으며
58 / 수행과 보림
59 / 예순다섯 끝자락의 자화상
60 / 겨울나무
61 / 기미와 경락에 대하여
62 / 청학동의 봄
63 / 사진
64 / 풍목
65 / 나비와 복실이
66 / 젓과 젖
67 / 광명 혹은 빛과 어둠
68 / 폭우
69 / 습벽
70 / 활인주
71 / 영시 오십분
72 /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
73 / 저녁노을
74 / 시온이
75 / 막내
76 / 시온에게
77 / 자연自然
78 / 단짠
79 / 종이비행기
80 / 동행
81 / 재주
82 / 우문현답
83 / 간 혹은 간보기
84 / 별에 관하여
85 / 장미
86 / 생수
87 / 갑골문자전
88 / 애물愛物
89 / 참새
90 / 망아지
91 / 치통
92 / 여보게 안녕하신가
93 / 꿈
94 / 문상
95 / 걸레를 빨며
96 / 삭발과 장발
97 / 만월滿月
98 / 임상실험
99 / 온기
100 / 귀가
101 / 단풍나무 숲에서
102 / 태초라는 화두
104 / 문門
105 / 길을 걷다 답한다
106 / 염화미소
107 / 달맞이꽃
108 / 무제
에필로그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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