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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詩作) 2026.봄
천년의시작 | 부모님 |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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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학 계간지 『시작』 통권 95호, 2026년 봄호. 이번 호는 “비판적 에코페미니즘과 기후 위기의 시”를 주제로 특집을 구성하였다. 황선희 평론가의 「경청의 윤리, 관계의 정치」는 비판적 에코페미니즘이 생태·경제·사회정치적 관계 속 불평등을 분석하고 인간과 비인간의 삶을 함께 윤리적으로 자리매김하는 관계적 윤리를 제안하는 관점을 다룬다. 김재홍 문학평론가의 「지구와 함께하는 서정시의 위의」는 기후 위기 대응에서 내면화와 생태적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가 자연과 사회의 위기를 감각적·철학적으로 표현하는 매체임을 살핀다.



《오늘의 시인》에서는 최순태 시인과 박송이 시인의 신작시 5편과 산문을 수록하고, 김성규, 김연덕, 김영탁, 김윤식, 김제욱, 류미야, 문혜연, 박용범, 서정란, 신승민, 여성민, 유호종, 이제인, 임원묵, 전방욱, 정미경, 최병암, 한여진 등 18명의 신작시를 함께 실었다. 《Critique/Essay》에서는 김춘식 평론가의 “말라르메 「이지튀르」에서 블랑쇼와 들뢰즈로”를 통해 문학을 주체 표현이 아닌 의미 생성의 존재론적 사건으로 해석하는 사유를 다룬다. 《서평》에서는 홍용희, 방승호, 김미라 평론가가 도종환, 정연희, 전인, 백은선, 함기석 시집을 중심으로 다양한 비평적 논의를 펼친다.

  출판사 리뷰

통권 95호를 맞는 2026년 계간 『시작』 봄호가 출간되었다. 이번 봄호에서는 “비판적 에코페미니즘과 기후 위기의 시”를 주제로 특집을 꾸렸다. 황선희 평론가는 “경청의 윤리, 관계의 정치”에서 비판적 에코페미니즘이 단순한 감상이 아닌 생태·경제·사회정치적 관계에서 불평등을 분석하고, 인간과 비인간의 삶을 함께 윤리적으로 자리매김하는 관계적 윤리를 추구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다르게 질문하기’라는 실천적 감각으로 제안한다. 이러한 접근은 오늘날 생태 위기와 사회 불평등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필수적임을 밝힌다. 김재홍 문학평론가는 “지구와 함께하는 서정시의 위의”라는 제목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서 내면화와 생태적 감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인이 자연과 사회의 위기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그것을 시어로 감각적이고 철학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시가 생태적 존재성과 인간 내면의 관계적 윤리를 통합하는 매체임을 밝힌다. 시는 다양하고 비통합적인 사회 속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지구와 맞닿아 연관성을 재구성하는 힘이 있음을 드러낸다.

《오늘의 시인》은 최순태 시인과 박송이 시인이 각각 신작시 5편과 산문을 실었다. 이 외 김성규, 김연덕, 김영탁, 김윤식, 김제욱, 류미야, 문혜연, 박용범, 서정란, 신승민, 여성민, 유호종, 이제인, 임원묵, 전방욱, 정미경, 최병암, 한여진 등 시인 18명의 신작시를 통해 우리 시단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Critique/Essay》에서는 “말라르메 「이지튀르」에서 블랑쇼와 들뢰즈로”라는 제목으로 김춘식 평론가의 비평적 에세이를 실었다. 말라르메의 「이지튀르」는 주체의 행위 중단을 통해 언어의 자율적 공간을 열며, 문학의 기원을 탐구하고, 블랑쇼는 이를 ‘중성’ 개념으로 확장해 언어의 무한한 자기발화와 주체 소멸을 설명하고, 들뢰즈는 문학을 주체를 넘어서는 비인칭적 사건으로 해석해 언어가 세계 생성에 참여하는 힘임을 밝힌다.
즉, 세 사상가는 문학을 주체 표현이 아닌, 의미가 생성되고 확장되는 존재론적 사건으로 재구성하며, 문학은 ‘주체의 소멸→중성 공간→비인칭적 사건’의 흐름 속에서 언어가 스스로 말하는 사건이며, 주체는 그 과정의 한 현상일 뿐이다. 이로써 문학은 재현을 넘어 존재를 새롭게 만드는 생성의 장으로 이해됨을 풀어냈다.

끝으로《서평》에서는 홍용희 문학평론가가 “고요가 다스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도종환 시집 『고요로 가야겠다』를 다루었고, 방승호 평론가는 “무덤의 기억, 기억의 무덤”이라는 주제로 정연희 시집 『그 설산에 물고기들의 무덤이 있다』와 전인 시집 『잠들지 못하는 자의 밤은 길고』을 다루었다. 김미라 평론가는 “무한 반복의 잔혹극”이라는 주제로 백은선 시집 『비신비』와 함기석 시집 『개안수술집도록』을 조명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천년의시작 편집부
<시작 (詩作) 2006.가을>

  목차

특집_비판적 에코페미니즘과 기후 위기의 시
황선희 경청의 윤리, 관계의 정치 018
김재홍 지구와 함께하는 서정시의 위의 038

시작신인상_
수상자 양선구
수상작 허공에 잠시 멈췄을 뿐인데 054
수상 소감 뒤집기를 시도하는 아기처럼, 다시 책상 앞에 70
심사평 차성환 072

오늘의 시인_
최순태
신작시 수다사에 봄이 오는 소리 외 4편 076
시인의 산문 사라진 것들이 뭉클 솟아오르는 순간 082

박송이
신작시 종보 삼촌 외 4편 085
시인의 산문 시의 뼈를 담는 일 096

신작시_
김성규 조율사 102
김연덕 꽃다발이었던 것 103
김영탁 겨울날 화살나무 106
김윤식 빗금, 빛금 108
김제욱 돌의 무조곡 : 형식의 잔여 110
류미야 몽블랑 113
문혜연 자두의 비밀 115
박용범 비로소 봄 120
서정란 관계 121
신승민 귀양의 서序 123
여성민 마지막은 아름다움이었으면 125
유호종 도약판 128
이제인 용서받고 싶은 시간 131
임원묵 검은 새 132
전방욱 봄꽃 133
정미경 숨바꼭질 134
최병암 난초에 물을 주며 136
한여진 가는 꿈 137

Critique/Essay_
김춘식
말라르메 「이지튀르」에서 블랑쇼와 들뢰즈로 142

서평_
홍용희 고요가 다스리는 세상 158
-도종환, 『고요로 가야겠다』

방승호 무덤의 기억, 기억의 무덤 169
-정연희 시집, 『그 설산에 물고기들의 무덤이 있다』
-전인 시집, 『잠들지 못하는 자의 밤은 길고』

김미라 무한 반복의 잔혹극 181
-백은선 시집, 『비신비』
-함기석 시집, 『개안수술집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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