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난 100여 년 동안 한국인들에게 교육은 큰 의미를 지녔다. 교육은 개인의 성공을 위한 기회의 사다리였다. 한강의 기적을 일군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기도 했다.교육은 여전히 다양한 논란의 대상이다. 학연, 학벌, 사교육을 둘러싼 논쟁이 여전하다. 인구 고령화와 격차 확대 속에 개혁 대상으로 소환되기도 한다. 교육감 선거와 교육 재정제도의 문제도 지적된다. 수월성과 형평성, 다양성과 포용성을 둘러싼 새로운 과제도 산적해 있다. 이 책은 식민지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교육, 특히 초중등 공교육이 형성되고 진화해 온 과정을 살펴본다. 그리고 한국 교육이 이루어 낸 성과와 한국 교육에 아직 남겨진 과제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