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삶은 곤란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존재들의 이야기다. 그것이 인간이 아니더라도 동물들이어도 다르지 않으며, 서툴고 어긋나는 순간 끝내 곤란함과 마주하게 되는 삶을 담아낸다.
익숙한 일상의 풍경처럼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동물의 시선으로 그려지지만 결국 우리를 비춘다. 우리가 외면해왔던 감정과 관계가 조용히 드러나고, 비버, 벌꿀오소리, 카멜레온, 해파리, 개 등 각기 다른 존재들이 같은 질문을 건넨다.
출판사 리뷰
“삶은 곤란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부딪치며 살아간다.
그것이 인간이 아니더라도, 동물들이어도 다르지 않다.
때로는 서툴고, 어긋나며 끝내 곤란함과 마주하게 된다.
익숙한 일상의 풍경처럼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동물의 시선으로 담겨 있지만
결국 우리를 비춘다. 우리가 외면해왔던 감정과 관계가 조용히 드러난다.
비버, 벌꿀오소리, 카멜레온, 해파리, 개.
각기 다른 상황 속에 놓인 존재들이지만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동네문학전집 「소문」 시리즈의 첫 책으로 작은 이야기들이 서로를 건너 하나의 소문처럼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곤란한 삶 속에서도 끝내 살아가는 존재들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이야기는 언제나 작은 소문에서 시작됩니다. 그렇게 퍼져나간 소문은 어느 순간 누군가의 상상력과 만나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문학으로 태어나기도 합니다.
“인간은 언제든 우리를 버릴 수 있어, 지금 웃고 애교부리기만 할 때가 아니라고.”
동시에 그런 관계를 또다시 겪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준혁
제주에서 소설을 쓴다. 삶과 사회의 다양한 사유를 하며 거기에서 발견된 질문을 풀어내고자 한다.단편소설집 <도구>와 <괴물>을 독립출판으로 냈고,쓰는 삶을 지속하고자 한다.
목차
<소문>시리즈를 펴내며……4
비버……7
벌꿀 오소리……25
카멜레온……45
해파리……69
개……97
작가의 말……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