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이사장이 지난 2월 《사마천사기성어대사전(司馬遷史記成語大辭典)》을 펴낸 뒤,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 주도층의 타락한 언행과 SNS와 매체에 오르내리는 고사성어의 의미를 짚어본 《시사(時事) 고사성어》를 펴냈다.
저자는 사회 주도층 인사들이 사용한 고상한(?)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대상으로 그 의중을 파헤치는 한편, 세태를 반영하고 그 이면을 통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골라 그 참된 의미를 논평하는 형식으로 꾸몄다. 총 80꼭지의 시사 고사성어를 3부(제1부 : 지인(知人) - 사람을 알다, 제2부 : 논세(論世) - 세태를 논하다, 제3부 : 직필(直筆)과 곡필(曲筆) - ‘언간(言奸)’의 실태)로 나눠 편집했다. <들어가면서>에 이 책의 집필 의도가 잘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시사 고사성어로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하다!
제대로 된 공부, 인간답게 성장하고 살아가기 위한
인문 공부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하게 요구된다!
지금 우리 사회는 거대하고 엄청난 변혁기에 접어들었다. 이 변혁에 따른 자기혁신과 공부가 더욱 더 필요한 시점이다. 공부의 단절을 극복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즐겨 배우고 깊이 생각하며 스스로 주도하는 자습(自習)이 절실하다. 제대로 된 공부, 인간답게 성장하고 살아가기 위한 인문 공부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된다. 거짓을 밝히고, 가짜를 가려내서 사람과 세상을 바르게 인식함으로써 보다 나은 사람으로 거듭나서 인간으로서 고귀한 삶을 살다 가야 하지 않겠는가?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 주도층의 타락한 언행과 SNS와 매체에 오르내리는 고사성어의 의미를 짚어보았다.
-<들어가면서> 중에서
■ 지금 우리 사회는 거대하고 엄청난 변혁기에 접어들었다.
이 변혁에 따른 자기혁신과 공부가 더욱 더 필요한 시점이다!
김영수 한국사마천학회이사장이 지난 2월 《사마천사기성어대사전(司馬遷史記成語大辭典)》을 펴낸 뒤,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 주도층의 타락한 언행과 SNS와 매체에 오르내리는 고사성어의 의미를 짚어본 《시사(時事) 고사성어》를 펴냈다.
저자는 사회 주도층 인사들이 사용한 고상한(?)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대상으로 그 의중을 파헤치는 한편, 세태를 반영하고 그 이면을 통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골라 그 참된 의미를 논평하는 형식으로 꾸몄다. 총 80꼭지의 시사 고사성어를 3부(제1부 : 지인(知人) - 사람을 알다, 제2부 : 논세(論世) - 세태를 논하다, 제3부 : 직필(直筆)과 곡필(曲筆) - ‘언간(言奸)’의 실태)로 나눠 편집했다. <들어가면서>에 이 책의 집필 의도가 잘 담겨 있다.
프랑스의 정치 사상가 알렉시드 토크빌(1805~1859)은 《미국의 민주주의》라는 책에서 한 민족의 성격을 인식하는 일은 한 사람의 성격을 인식하는 것과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의 과거를 추적해야 마땅하며, 어머니 뱃속에 있던 시기도 살펴야 하며, 외부 세계가 그의 아직 밝지 않은 마음의 거울에 비추는 첫 그림자를 관찰해야 하며, 그가 처음으로 목격한 사물을 고려해야 하며, 그의 완강한 성격을 보여주는 최초의 분투를 보아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그의 일생을 지배하고 있는 편견, 습관, 격정의 뿌리를 이해할 수 있다.”
사마천은 “담언미중역가이해분(談言微中亦可以解紛)”이라는 참으로 절묘한 명언을 남긴 바 있다. “말이 미묘하여 잘 들어맞으면 다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말의 작용과 역할 및 위력에 관한 우리 속담도 많다.
각종 지면을 오염시키고 있는 고사성어의 진정한 의미를 비롯하여
잘못 사용되고 있는 지점, 그 고사성어를 인용한 의도 등을 짚어본다
이 책은 지난 몇 년 정치와 언론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여론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다양한 고사성사의 의미를 현재적 관점에서 다시 짚어본 것이다. 또 사람과 세태를 비유하고 풍자하는 고사성어들도 소개했다. 2022년 말도 안 되는 자를 대통령으로 선택(?)한 이후 답답한 마음을 풀 길이 없던 차에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간신현상에 주목하여 《간신론》을 비롯하여 《간신전》, 《간신학》의 간신 3부작을 집필하는 한편, 각종 지면을 오염시키고 있는 고사성어의 진정한 의미를 비롯하여 잘못 사용되고 있는 지점, 그 고사성어를 인용한 의도 등을 짚어보는 글을 꾸준히 썼다. 그것이 2026년 2월까지 80꼭지가 되어,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보기로 했다.
고사성어의 사용과 인용은 이제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현상이 되었다. 우리말의 70% 가까이가 한자 단어이고, 오랜 세월 한문과 한자 세례를 받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에 침투해 있기 때문이다.
<교수신문>은 매년 그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하고, 공공기관이나 여러 조직 및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일상적으로 고사성어를 인용한다.
초중고 교과서에도 많은 고사성어가 수록되어 있다. 고등학교 인문계 국어 과목에는 고사성어를 모르면 전혀 알 수 없는 고문들이 수두룩하다. 상당한 수준이다.
그럼에도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나오면 언제 그런 것을 배웠냐는 듯이 싹 잊어버린다. 특정 직업이나 관련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을 제외하면 고사성어는 사회생활과 전혀 연계되지 않거나 못한다. 심지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고사성어를 입에 올리면 꼰대나 외계인 취급을 당한다. 그럼에도 무슨 일이 발생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느닷없이 생뚱맞게 고사성어들이 튀어나온다. 그나마 대부분 잘못 쓴 것들이다. 《맹자(孟子)》 <만장(萬章)>(하편)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다.
“한 마을의 좋은 인재가 다른 한 마을의 좋은 인재를 벗 삼고, 한 나라의 좋은 인재는 한 나라의 다른 좋은 인재를 벗 삼으며, 천하의 좋은 인재는 천하의 또 다른 좋은 인재를 벗 삼는다. 천하의 좋은 인재를 벗 삼아도 오히려 부족하다면 위로 옛사람을 논의해야 하니, 그 시를 감상하고 책을 읽으면서 그들을 모른다면 되겠는가? 그렇게 그 시대를 논하는 것인데, 이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벗을 사귀는 일이다.”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한다’는 뜻의 ‘지인논세(知人論世)’
맹자는 세상을 알고 사람을 알려면 좋은 사람을 벗 삼고, 시를 감상하고 좋은 책을 읽으라고 권한다. 그래야 세상을 논할 수 있다고 했다. 여기서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한다’는 뜻의 ‘지인논세(知人論世)’라는 유명한 네 글자가 나왔다. 맹자 말씀의 핵심은 공부하라는 것이다. 사실 지금 우리 사회의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이렇게 처참한 까닭은 정규(?) 학업을 마친 다음 더 이상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을 다루는 사람의 수준도 그렇고, 언론의 실력도 그렇고, 정치가의 언어도 그렇다. 모두 사람을 알고 세상을 제대로 논할 수 있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거대하고 엄청난 변혁기에 접어들었다. 이 변혁에 따른 자기혁신과 공부가 더욱더 필요한 시점이다. 공부의 단절을 극복하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즐겨 배우고 깊이 생각하며 스스로 주도하는 자습(自習)이 절실하다. 제대로 된 공부, 인간답게 성장하고 살아가기 위한 인문 공부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요구된다. 거짓을 밝히고, 가짜를 가려내서 사람과 세상을 바르게 인식함으로써 보다 나은 사람으로 거듭나서 고귀한 인간의 삶을 살다 가야 하지 않겠는가?
세태를 반영하고 그 이면을 통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골라 그 참된 의미를 논평하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사회 주도층의 타락한 언행과 SNS와 매체에 오르내리는 고사성어의 의미를 짚어보았다. 주로 저들이 사용한 고상한(?)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대상으로 그 의중을 파헤치는 한편, 세태를 반영하고 그 이면을 통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사성어나 명언명구들을 골라 그 참된 의미를 논평하는 형식으로 꾸몄다. 책은 글쓴이가 편의대로 아래와 같이 3부로 나누어 보았다.
제1부 : 지인(知人) - 사람을 알다
제2부 : 논세(論世) - 세태를 논하다
제3부 : 직필(直筆)과 곡필(曲筆) - ‘언간(言奸)’의 실태
제3부는 기레기라는 멸칭(蔑稱)으로 불리는 언론을 ‘언론계의 간신’이란 뜻의 ‘언간’으로 규정하고 이들의 삐뚤어진 붓(글)을 비판하는 글들을 모은 것이다. 부록으로 특별히 <전신론(錢神論)>과 노포(魯褒)란 글과 그에 대한 해설을 수록했다. 이 책에 실린 대다수 글들이 궁극적으로 가리키는 가장 중요한 지점의 하나가 다름 아닌 ‘탐욕’과 ‘돈’이다. 이에 참고자료로 ‘돈을 신으로 추앙하는’ 세태를 풍자한 지금으로부터 약 1,800년 전의 글을 수록했다. 그때와 지금의 세태를 비교해보면서 읽노라면 놀라움을 금할 수 없을 것이다.
각 꼭지마다 달린 시사 풍자만화는 챗GPT를 활용하여 그려보았다는 점이다. 글자만 교정했고, 그림은 챗GPT가 그려준 그대로 실었다. 글의 순서는 내용을 가리키는 해당고사성어 항목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배치했고, 글을 쓰고 수정한 날짜를 각 항목 끝에 밝혀두었다. 사람과 세상에 관심을 갖고 바르게 살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수준 높고 격조 있는 인문학과 인문정신을 장착한 리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들어가면서> 중에서
기존에 펴낸 《알고 쓰자 고사성어》와 《교과서에 나오는 고사성어 익힘책(전3권)》과 함께 보면 그 재미와 유익함이 두 배가 될 것이다.
지금 정치판을 보면 ‘당랑거철’하는 자들이 많다. 모두 깨어 있는 시민들의 의식 수준을 무시하는 자들이다. 예로부터 백성은 무던히 잘 참는다. 하지만 그 인내의 임계점이 무너지면 지체 없이 권력을 뒤엎고 권력자를 내쫓는다. 우리 현대사에서 이미 몇 차례나 일어난 일이다. 빛의 혁명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엄청난 용기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목격하고도 여전히 ‘당랑거철’할 수 있다고 여기는 못난 정치꾼들이 적지 않다. 수천만 시민들이 끌고 미는 역사의 수레바퀴 밑에 깔려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 정신 차려라! 정치는 너희들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깨어 있는 집단지성의 힘이 정치를 이끌고 간다. 정신 차려라, 눈멀고 귀먹은 어리석은 자들아!
- 07 <당랑거철(螳螂拒轍)-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중에서
지식을 뽐내는 데에도 종류가 있고, 차원이 있다. 어설프게 알면 뽐내지 않아야 한다. 그럼에도 썼다면 자신의 의도를 정확하고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부류의 사람이라면 더 그래야 한다. 되지도 않는 지식을 어설프게 뽐낸다는 것은 자신의 이름을 그렇게라도 알리고 싶어 하는 유치한 행동에 불과하다.
이번 소동은 비단 연예인에게만 해당하지 않는다.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소신 없고 실력 없는 정치가들이 줄을 서 있다. 시민들의 의식 수준은 저만치 가 있는데, 누구보다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자들의 수준은 한참 멀어 보인다.
-12 <불의필망(不義必亡)과 토붕와해(土崩瓦解) -어설픈 문자 놀음에 놀아나는 세태> 중에서
*
“기생도 늘그막에 남편을 따르면 젊어서의 분 냄새 사라져 버리고, 열녀(烈女)도 머리 희어 정조를 잃으면 반평생의 절개가 수포로 돌아간다. 옛말에 이르기를 ‘사람을 볼 때에는 그 늘그막을 보라’고 했거니와, 참으로 명언이다.”
이 얼마나 기막힌 말인가! 오늘날 늘그막에 그것도 스스로 욕을 보이고 욕을 먹는 수많은 인간, 특히 사회적으로 지도자급에 있는 인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조지훈 선생도 <지조론>에서 《채근담》의 ‘차라리 한때의 적막함을 받들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을 취하지 말라’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변절을 밥 먹듯 하는 자들을 준엄하게 꾸짖었다. 《채근담》에 나오는 지조의 중요성을 비롯하여 사람을 보는 지혜와 관련한 명구들 몇 개를 인용해본다.
“도덕(道德)을 지키며 사는 사람은 한때만 적막할 뿐이나, 권세에 의지하고 아부하여 사는 사람은 만고(萬古)에 처량하다. 도(道)에 통달한 사람은, 사물 밖의 것을 보고 육체 뒤의 몸을 생각한다. 차라리 한때의 적막함을 받들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을 취하지 말라.”
-26. <지간후반절(只看後半截)-인생 후반부를 봐라>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수
지난 30여 년 동안 사마천(司馬遷)과 《사기(史記)》, 그리고 중국을 연구하고 25년 동안 중국 현장을 150차례 이상 탐방해 온 사마천과 《사기》에 관한 당대 최고의 전문가이다. 저자는 지금도 사마천과 중국의 역사와 그 현장을 지속적으로 답사하며 미진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최근 《사마천사기성어대사전(司馬遷史記成語大辭典)》을 펴냈다.주요 저서와 역서로는 《완역 사기》 시리즈를 비롯하여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1 : 사마천, 삶이 역사가 되다》《사마천과 사기에 대한 모든 것 2-절대역사서 사기》가 있고, 《용인(用人) 66계명》《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한 번만 읽으면 여한이 없을 한비자》를 펴냈다. 그 외《리더의 망치》《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원제 : 《리더의 역사공부》)《리더와 인재, 제대로 감별해야 한다》《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사기, 정치와 권력을 말하다》《사마천 다이어리북 366》《인간의 길》《백전백승 경쟁전략 백전기략》《삼십육계(개정증보판)》《알고 쓰자 고사성어(개정증보판)》《사마천 사기 100문 100답》과 ‘간신(奸臣)’ 3부작인 《간신 : 간신론》 《간신 : 간신전(개정증보판)》 《간신 : 간신학(개정증보판)》등을 펴냈다.이 밖에 《정치, 역사를 만나다》《오십에 읽는 사기》《제왕의 사람들 》《난세에 답하다》《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제자백가의 경제를 말하다》 《사마천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막료학》 《모략학》 등이 있다.▶저자 연락처페이스북 _ Young Soo Kim유튜브 _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블로그 - ‘김영수의 사기세계’밴드 _ ‘좀 알자, 중국’
목차
▶ 들어가면서 _ 사람을 알고 세태를 논하다
제1부. 지인(知人) - 사람을 알다
01. 가화우인(嫁禍于人) -떠넘기기와 미루기
02. 개과천선(改過遷善)과 개과자신(改過自新) -잘못을 고치면 거듭날 수 있다
03. 걸견폐요(桀犬吠堯) -포악한 권력의 개가 된 ‘학간’과 ‘언간
04. 구맹주산(狗猛酒酸)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05. 나태(懶怠)와 7대 죄악 -실패의 주적(主敵)은 ‘게으름’
06. 당랑거철(螳螂拒轍) -국민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
07. 대소절영(大笑絶纓) -웃기는 자들로 넘쳐나는 세상
08.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인향(人香)은 어디에?
09. 백만전오십만전(百萬錢五十萬錢) -빨리 잡으려면 많이 걸어라 10. 봉산개로(逢山開路), 우수조교(遇水造橋) -노력보다 방법이 중요하다
11. 세 명의 ‘불(부)도옹(不倒翁)’ -네 왕조 열 명의 황제를 섬기다
12. 불의필망(不義必亡)과 토붕와해(土崩瓦解) -어설픈 문자 놀음에 놀아나는 세태
13. 사주(使酒)와 주극생란(酒極生亂) -술에 대한 통찰
14. 삼진삼퇴(三進三退) -공직자의 처신과 진퇴의 지혜
15. 식자우환(識字憂患) -아는 게 병
16. 애자필보(睚眦必報) -반드시 갚아야 할 원한(怨恨)
17. 양두구육(羊頭狗肉) -양고기와 개고기 어느 쪽이 진짜일까?
18. 엄이도령(掩耳盜鈴) -귀를 막고 종을 훔치려는 검간(檢奸)들
19. 의수야행(衣繡夜行)과 목후이관(沐猴而冠) -꼬락서니와 철딱서니
20. 이단공단(以短攻短) -X 묻은 개, 겨 묻은 개를 나무라다
21. 이리복검(李離伏劍) -판간(判奸)의 커밍아웃
22. 이전투구(泥田鬪狗) -진흙탕 개싸움만도 못한 정치판의 ‘투구(鬪狗)’
23. 자긍공벌(自矜功伐) -잘난 척하고 떠벌린 결과
24. 조삼모사(朝三暮四)와 목후이관(沐猴而冠) -조삼모사(朝三暮四)에 놀아난 원숭이
25.중구삭금(衆口鑠金), 적훼소골(積毁銷骨) -유언비어(流言蜚語)와 마타도어(Matador)
26. 지간후반절(只看後半截) -인생 후반부를 봐라
27. 질현투능(嫉賢妬能) -실력 없는 자의 질투가 사람을 망친다
28. 칠이측군(七珥測君) -귀걸이 일곱 쌍으로 왕의 마음을 훔치다
29. 팔간(八姦)과 사방(四方) -외세에 구걸하는 매국노들
30. 패륜(悖倫)과 왕팔단(王八蛋) -사람이 사람인 이유
제2부. 논세(論世) – 세태(世態)를 논하다
31. 거열(車裂) -사형과 처형
32. 견문발검(見蚊拔劍) -모기를 보고 검을 뽑는 자들
33. 결자해지(結者解之) -맺은 놈이 풀지
34. 공사분별(公私分別) -모든 권력의 성패를 가르는 하나의 원칙
35. 과기가문이불입(過其家門而不入) -공사분별의 자세
36. 국장흥(國將興), 청우민(聽于民) ; 장망(將亡), 청우신(聽于神) -흥망의 조짐들
37. 기사회생(起死回生) -예방하지 못할 병 없고, 예견하지 못할 재난 없다
38. 논공행상(論功行賞) -민심을 단합시키는 고도의 정치행위
39. 동문서답(東問西答)과 시치미 -실력(實力)도 자신(自信)도 없는 자들의 상투(常套) 수법
40. 명성과실(名聲過實) -실제를 앞지르는 명성에 홀리지 말라
41. 문불야관(門不夜關)과 도불습유(道不拾遺) -5년이 짧은가 긴가?
42. 방민지구(防民之口), 심어방수(甚於防水) -백성의 입을 막으려 했던 권력은 다 무너졌다!
43. 변화유시(變化有時) -때를 놓친 개혁은 개혁이 아니다
44. 부상십즉비하지(富相什則卑下之) -빈부의 격차가 초래하는 악영향
45. 부실시기(不失時機) -때는 놓쳐서는 안 된다
46. 제갈량의 ‘삼공(三公)’ -모든 정책의 기본
47. 선성탈인(先聲奪人)과 선발제인(先發制人) -책에서 선수(先手)의 중요성
48. ‘성동격서(聲東擊西)’ -‘동쪽에서 고함지르고 서쪽을 친다’
49. 소훼난파(巢毁卵破) -스스로 조직을 망가뜨린 정치 검사들
50. 신상필벌(信賞必罰) -정권의 성패를 가를 요인
51. 안위재출령(安危在出令), 존망재소용(存亡在所用) -정책의 중요성과 리더
52. 돈이면 귀신도 부리는 세상 -유전가사귀(有錢可使鬼)
53. 일석이조(一石二鳥)에서 일석다조(一石多鳥)로 -윈_윈의 시대로
54. 장망지주(將亡之主), 유공인지유언(惟恐人之有言) -귀를 열지 않는 권력자는 독재자이다
55. 재취즉민산(財聚則民散), 재산즉민취(財散則民聚) -재부는 아래로 흩어져야
56. 전사지불망(前事之不忘), 후사지사야(後事之師也) -과거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고,
미래의 나침반이다
57. 천시(天時)·지리(地利)·인화(人和) -큰 운이 닥치면 하늘도 못 말린다
58. 천여불취(天與不取), 반수기구(反受其咎) -쇠는 달구어졌을 때 두드려라!
59. 토사구팽(兔死狗烹) -사냥개는 영원히 삶기는 신세인가?
60. 호가호위(狐假虎威) -우리 안 간신들의 커밍아웃
제3부. 직필(直筆)과 곡필(曲筆) – 언론(言論)과 언간(言奸)
61. 간신(奸臣)과 언간(言奸) -신종 간신 ‘언간’의 출현
62. ‘언간’의 수법 총정리 -실로 다양하지만 목적과 본질은 간단한 ‘언간’의 수법들
63. 거두절미(去頭截尾) -앞뒤를 멋대로 잘라 원래 의미를 왜곡하고 바꾸다
64. 견강부회(牽强附會) -억지로라도 갖다 붙여라
65. 곡의봉영(曲意逢迎) -‘언간(言奸)’을 자청하는 언론
66. 곡학아세(曲學阿世) -언론과 지식인 타락의 출발점
67. 남우충수(濫竽充數) -밥만 축내는 ‘무용지물(無用之物)’
68. 단장취의(斷章取義) -‘홍두깨로 소를 모는’ 언간들
69. 동족방뇨(凍足放尿) -‘언 발에 오줌 누기’식 거짓말
70. 동호직필(董狐直筆) -손가락을 꺾어라!
71. 사필소세(史筆昭世) -집단지성(集團知性) 시대의 ‘대체(代替) 언론(言論)’을 꿈꾸며
72. 남우충수(濫竽充數), 무위도식(無爲徒食), 시위소찬(尸位素餐)을 넘어 -밥만 축내는 ‘밥통’과 같은 ‘언간’, 차라리 ‘무위도식(無爲徒食)’이 낫다?
73. 십무(十無)+삼반(三反)+이무(二巫) -윤석열 정권의 정체
74. 이우아사(爾虞我詐) -속고 속이고, 입만 열면 거짓말
75. 인두축명(人頭畜鳴) -사람 머리를 하고 짐승 소리를 내다
76. 지치득차(舐痔得車) -헐 때까지 핥아라
77. 직필(直筆)과 곡필(曲筆) -곧은 붓, 휜 붓
78. ‘진화타겁(趁火打劫)’에서 ‘방화타겁(放火打劫)’으로 -암덩이가 된 언간(言奸)들
79. 첨유지술(諂諛之術) -‘아첨술’이 몸에 밴 ‘언간’과 이에 휘둘리는 ‘정간’
80. 취모구자(吹毛求疵) -나올 때까지 털어라, ‘언간’의 악행
▶ 남은 말 _ 누가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세상을 위하는 자인지 잘 살펴서 가려야
▶부록 : <전신론(錢神論)>과 노포(魯褒)
노포
<전신론>과 그 영향
<전신론>과 중국 화폐숭배 사상
<전신론>의 형식과 주요 내용 및 사상
<전신론>의 명언명구들
<전신론(錢神論)>
도입부 – 사공공자와 기모선생의 만남
사회 경제생활에 있어서 돈의 기능
사회를 부패시키고 파괴하는 돈의 영향
전통적 관념에 대한 화폐의 충돌과 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