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인간 언어와 인지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현대 행동과학 이론인 ‘관계구성이론(Relational Frame Theory, RFT)’을 바탕으로, 인간 마음의 구조와 행동 변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이다. ACT(수용전념치료)의 이론적 토대이자 행동분석학의 중요한 발전으로 평가받는 RFT를, 복잡한 학술 언어 대신 실제 삶과 임상, 교육, 관계, 사회 문제 속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저자 Siri Ming, Evelyn Gould, Julia H. Fiebig은 인간의 언어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해석하고 자신을 이해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방식 전체를 구성한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규칙을 만들고, 가치에 따라 행동하며, 자기 개념을 형성한다. 동시에 그 언어는 불안과 회피, 고착된 사고와 갈등을 낳기도 한다.
이 책은 관계구성틀의 기본 개념에서 출발해, 규칙 지배 행동과 가치, 자기화 과정, 문제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나아가 경청과 말하기, 친사회성, 다양성과 포용, 지속가능성 같은 사회적·문화적 주제까지 폭넓게 연결한다. 특히 인간 행동을 개인 심리의 차원을 넘어 공동체와 사회 구조 속에서 바라본다는 점에서 기존 심리학 입문서를 넘어서는 통찰을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왜 생각에 사로잡히고, 말 한마디에 상처받으며, 때로는 스스로 만든 규칙 속에서 괴로워할까? 그리고 인간은 어떻게 타인과 연결되고, 협력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마음의 문법, RFT》는 인간 언어와 인지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현대 행동과학 이론인 ‘관계구성이론(Relational Frame Theory, RFT)’을 바탕으로, 인간 마음의 구조와 행동 변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이다. ACT(수용전념치료)의 이론적 토대이자 행동분석학의 중요한 발전으로 평가받는 RFT를, 복잡한 학술 언어 대신 실제 삶과 임상, 교육, 관계, 사회 문제 속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저자 Siri Ming, Evelyn Gould, Julia H. Fiebig은 인간의 언어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해석하고 자신을 이해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방식 전체를 구성한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규칙을 만들고, 가치에 따라 행동하며, 자기 개념을 형성한다. 동시에 그 언어는 불안과 회피, 고착된 사고와 갈등을 낳기도 한다.
이 책은 관계구성틀의 기본 개념에서 출발해, 규칙 지배 행동과 가치, 자기화 과정, 문제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나아가 경청과 말하기, 친사회성, 다양성과 포용, 지속가능성 같은 사회적·문화적 주제까지 폭넓게 연결한다. 특히 인간 행동을 개인 심리의 차원을 넘어 공동체와 사회 구조 속에서 바라본다는 점에서 기존 심리학 입문서를 넘어서는 통찰을 제공한다.
《마음의 문법, RFT》는 심리치료사와 상담가, 행동분석가, 교육자뿐 아니라, 인간 마음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싶은 모든 독자를 위한 책이다.생각과 감정, 언어와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이 책은, 결국 ‘인간답게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인간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언어와 행동의 연결을 밝히는 RFT의 결정판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는 존재다. 하지만 언어는 단지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다. 언어는 기억을 만들고, 감정을 조직하며, 세계를 해석하는 틀을 형성한다. “나는 실패자야”, “저 사람은 위험해”, “나는 반드시 이래야 해” 같은 말들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인간 행동을 움직이는 심리적 규칙이 된다.
《마음의 문법, RFT》는 바로 이러한 인간 언어의 힘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관계구성틀 이론(Relational Frame Theory)을 바탕으로, 인간 행동과 심리의 핵심 메커니즘을 탐구한다. ACT(수용전념치료)의 배경 이론으로 잘 알려진 RFT는 행동분석학, 심리치료, 교육, 조직, 사회문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현대 심리과학의 중요한 흐름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는 RFT를 실제 삶 속 경험과 연결해 설명한다는 데 있다. 아이가 언어를 배우며 자기 개념을 형성하는 과정, 규칙에 지배되는 행동 패턴, 관계 속 갈등과 공감, 가치 중심 행동, 그리고 사회적 협력과 포용에 이르기까지, 인간 행동의 복잡한 현상을 하나의 일관된 틀 안에서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후반부에서는 개인 심리를 넘어 친사회성, 다양성·형평성·포용(DEI), 전 지구적 지속가능성이라는 거시적 주제로 논의를 확장한다. 이는 RFT가 단지 치료실 안의 이론이 아니라, 인간 사회 전체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마음의 문법, RFT》는 단순한 심리학 개론서가 아니다.
이 책은 인간 마음의 ‘문법’을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왜 고통받고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현대 행동과학의 안내서다.
생각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가치 있는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깊고도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리밍
행동분석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과학자-실천가이다. 그녀의 연구는 관계구성이론Relational Frame heory(RFT)을 자폐 아동 조기 중재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스키너의 언어행동 접근과 통합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RFT의 실제 적용에 관한 다수의 학술 논문과 저서를 집필했으며, 『Finding Your Why and Finding Your Way』의 공동 저자이다. 현재 Chicago School of Professional Psychology에서 대학원 수준의 언어행동을 강의하며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은이 : 줄리아 피빅
응용행동분석(ABA) 프로그램의 조교수이다. 독일 출신으로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주요 연구 및 실천 분야는 행동과학을 조직 리더십, 지속가능성, 재생적 시스템 설계에 적용하는 연구와 실천을 수행하며 다양한 조직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환경 정의와 연민에 기반한 행동과학의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음악가이자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이브린 굴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신의 임상행동분석가이자 공인 심리학자로,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과학자-실천가로서 근거 기반, 가치 중심, 문화적으로 민감한 실천을 통해 사람들이 의미 있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쓰고 있다. 주요 전문 분야는 강박장애(OCD), 불안, 자폐, LGBTQIA+ 정신건강, 보호자 지원이며, 자폐, 보호자 지원, 학생 정신건강, 수용전념치료(ACT), 행동분석 등에 관한 다수의 학술 논문과 책의 일부 챕터를 집필했다. 또한 Journal of Contextual Behavioral Science의 부편집자를 역임했다.
목차
역자 서문 • 6
프롤로그 • 8
제1장 구성틀과 구성틀 별로 • 11
1부 복잡한 인간 행동을 구성하는 관계구성틀
제2장 언어의 기능분석 • 46
제3장 초기 관계 구성의 기초 • 84
제4장 증가하는 복잡성: 새로운 관계와, 관계 간의 관계 • 110
제5장 관점취하기 및 자기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복합 언어 • 136
2부 그리고 거기에 규칙이 있었다...
제6장 규칙 지배 행동 • 168
제7장 가치 • 195
제8장 규칙 지배, 자기화, 그리고 문제 행동 패턴 • 226
3부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제9장 행동변화를 일으키는 협력적 맥락을 만들기 위해 RFT 적용하기 • 264
제10장 경청 • 291
제11장 말하기 • 315
제12장 친사회성을 설계하기 • 341
4부 인간이 된다는 것
제13장 과학과 인간 행동 • 384
제14장 전 지구적 지속가능성 • 418
제15장 다양성, 형평성 그리고 포용 • 446
에필로그 • 491
참고문헌 • 494
색인 •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