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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운동사 1~3 세트 (전3권)
한내 | 부모님 |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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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광주민중항쟁이 벌어지던 1980년 대학에 입학해 노동운동 현장에서 40여 년을 활동해 온 김태연이 한국 노동운동 50여 년의 역사를 정리한 『한국노동운동사』를 펴냈다. 노동조합과 현장조직, 노동자 정당과 사회연대투쟁까지 한국 노동운동의 다양한 흐름을 아우르며, 3권 1776쪽 분량에 지난 반세기의 치열한 시간을 담아냈다.

1987년 노동자대투쟁과 전노협, 민주노총 출범부터 IMF 외환위기와 비정규직 투쟁, 촛불과 광장투쟁, 윤석열 내란 저지 투쟁까지 한국 노동운동의 주요 장면을 입체적으로 서술한다. 노동조합 운동에 머물지 않고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사회운동, 내부 논쟁과 분화 과정까지 함께 짚어내며 한국 노동운동의 흐름과 과제를 깊이 있게 복기한다. 지역·업종·산업별 노동운동과 수많은 노동운동가들의 삶까지 기록해 한국 현대사와 노동운동사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한 대작이다.

  출판사 리뷰

<한국노동운동사>의 저자 김태연은 광주민중항쟁이 벌어지던 1980년 대학에 입학, 학내 시위를 주동해 구속, 제적되었고 이후 노동운동에 40여 년이 넘도록 몸담고 활동했다. 노동조합, 노동운동단체를 비롯해 노동조합 전국조직, 현장활동가 조직, 그리고 용산범대위와 같은 사회적 연대투쟁체와 노동자 정당에 이르기까지 노동운동의 다양한 층위, 분야, 조직에서 일했다. 그러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지역, 업종, 산업, 입장의 차이, 세대와 성별 차이 등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복잡한 한국노동운동의 역사를 두루 망라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2022년 5월부터 4년여간 연구와 자료 정리, 집필에 매달려 왔다. 우선 한국현대사와 한국경제사, 민주화운동사 등을 읽으며 기본 구상을 가다듬었고 2022년 11월부터 집필을 개시해 사실관계 정리작업을 마치고 1년여간 최종고를 다듬는 작업에 매진했다. 그 결과 총 3권, 1776쪽에 이르는 이 책이 완성될 수 있었다.

한국노동운동 50년, 이 한 권에 담아내다!

한국의 노동운동은 2가지 기본과제와 3가지의 대전환 과제를 짊어지고 50여 년의 한길을 걸어 왔다. 제1기본과제는 1970년대 민주노조운동의 과제였던 ‘노동조건 개선’의 과제를 계승했고, 제2기본과제도 마찬가지로 ‘노동3권 쟁취’ 과제를 계승했다. 3가지 대전환 과제는 1970년대 민주노조운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였다. 이는 첫째, 민주적·자주적 노동조합의 전국조직과 산별노조 건설, 둘째, 노동자 정치조직 건설(노동자 정치세력화), 셋째, 변혁적 노동운동 정립 등이 그것이다.

한국의 노동자들은 제1기본과제와 제2기본과제는 전두환 신군부 하였던 1980년대 노동운동에서도 끊임없이 실천해갔다. 그리고 1987년 민주화항쟁과 노동자대투쟁을 계기로 노동조합과 각성한 노동자 대중이 등장했다. 이를 발판으로 한국노동운동 대전환 과제의 하나인 자주적 민주적 노동조합의 전국조직 건설의 결정적 계기가 마련된다. 즉, 지역별 노동조합 협의회와 업종별 노조 협의회 등이 구성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업종 전국회의가 만들어지는데 노동법개정 투쟁 등을 통해 조직적으로 발전해 1990년에는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이 결성되기에 이른다. 전노협은 완결된 조직은 아니었고 산별노조를 지향하고 있었다. 노태우, 김영삼 정권의 살인적이고 전면적인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노협은 업종회의, 대기업노조 등과 함께 1995년 민주노총을 출범시키고 역사적 소임을 다했다.

민주노총 출범 이후 김영삼 정권은 정리해고제를 관철하기 위해 1996년 노동법 개악 날치기를 강행했는데 이에 민주노총 40만 조합원은 4일간의 총파업으로 맞섰다. 국제노동운동은 신자유주의에 맞선 한국노동운동에 주목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IMF 외환위기 국면에서 사회적 합의라는 이름으로 정리해고제 즉각 실시를 합의하고 말았고 비록 대의원대회에서 부결되었지만 이미 무너진 댐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한국 노동운동은 그 이후 특수고용노동자, 사내하청노동자, 그리고 수많은 비정규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서면서 한국노동운동사의 전면에 등장했다. 또한 기업별노조 체계에 있던 노동조합들이 산별노조 건설에 나섬으로써 노동조합의 조직 구도가 재편됐다.

다른 한편으로는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과제는 1980년대부터 여러 조직과 주체들에 의해 꾸준히 실천되었지만 뚜렷하게 성과를 낳지는 못했다.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이후 여러 노동정치 조직이 등장했고 2004년 민주노동당이 총선에서 10명의 의원이 당선되기에 이르렀다. 2006년에는 정당투표 12%를 획득해 3당으로 약진했다.

그러나 세계금융위기가 닥쳤던 2008년, 세계적으로는 다양한 운동적 실천이 전개되던 당시에 한국은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민중연대체 모두 위기 상태에 빠져들었다. 민주노동당은 분당 사태를 맞았고 민주노총은 지도부의 사퇴를 계기로 혼란한 상황에 빠졌다. 이 시점에 IMF 외환위기 이후 10년간 집권한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실권하고, 2008년부터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이 시작됐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제도화한 신자유주의를 무기로 노동자·민중에 대한 착취와 탄압을 더 거세게 몰아붙였다. 2008년 이후 고공농성으로 대표되는 현장 노동자들의 피눈물 나는 투쟁이 이어졌다. 또한 광우병 소고기 수입 저지 촛불, 용산 철거민 살인 진상규명, 희망버스, 쌍용자동차 해고자복직, 노조파괴 분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등 사회연대투쟁이 이어졌다. 노동자, 민중의 아래로부터의 투쟁이 운동의 위기를 메웠던 것이다.

민주노총은 직선 지도부가 세워지면서 전열을 정비했고 2015년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민중생존권 쟁취와 정권 퇴진을 내걸고 민중총궐기 투쟁으로 나아갔다. 이는 2016년 박근혜 정권 퇴진 광장투쟁의 서막이었다. 노동자들은 이 힘으로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키고 이후 2024년 12.3 윤석열의 내란을 저지하는 광장투쟁으로까지 나아갔다.

저자는 윤석열 내란을 저지해낸 광장투쟁 이후 한국노동운동의 현재를 진단하고 전망을 모색하면서 책을 마무리한다. 대전환1과제인 노동조합 전국조직과 산별노조 건설의 과제는 민주노총 조직률 확대, 새로운 전략조직화, 여러 부족한 점에도 불구하고 산별노조 전환의 현실을 진단하고 있다. 대전환2과제인 노동자정치세력화에 있어서는 비례위성정당과 진보연합정당 논쟁, 범민주연대와 적녹보라연대의 구도 등을 경유하면서 새로운 정치를 모색하는 출발점에 놓여져 있다고 진단한다. 변혁성의 재정립을 위한 대전환3과제에 있어서 한국노동운동은 여러 입장의 차이를 좁혀가면서 여러 사회운동 세력과 함께 '체제전환'을 공통분모로 사회변혁의 과제를 구체화해가고 있다.

기존의 한국 노동운동사와 다른 이 책의 특징

첫 번째, 이 책은 1980년 광주민중항쟁부터 시작해 가장 최근의 윤석열 내란 저지 광장투쟁과 2025년 4월 대통령선거에 이르기까지 지난 50여 년의 시간을 포괄함으로써 한국노동운동사의 공백을 충실하게 채워낸다. 대부분의 한국노동운동사 관련 기존 도서들은 서술 시작 시점도 다르지만 특히 어디까지를 포괄하느냐 역시 책마다 다르다. 1987년 노동자대투쟁까지, 또는 1995년 민주노총 출범 아니면 1996년 노동법개정 전국총파업까지 다루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1996년 노동법개정 전국총파업도 벌써 30여 년 전의 일이다. 이는 다시 말해 한국노동운동에서 지난 30여 년의 시간이 정리되고 반성되지 못한 채 공백으로 있었다는 뜻이다. 그런 점에서 현재로부터 가까운 시점의 과거를 톺아본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이 책은 한국의 지역, 업종, 산업 노동조합운동의 역사를 포괄하고 있다. 근 몇 년간 한국노동운동은 지역, 업종, 산업별 노동조합사를 부족하나마 꾸준히 정리, 출판하고 있다. 이는 자칫 유실되어 사라질 수도 있는 '아래로부터의 역사'를 지켜낸 귀중한 시도들이었고 노동자들의 ‘기억 투쟁’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업종, 산업을 넘어서서 한국노동운동의 총체적 형상을 그려내고자 하는 노력은 부족했다. 이 책은 19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기업별노동조합을 기반으로 전개되었던 전노협과 업종회의를 거쳐 소산별, 대산별 노조로의 재편,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조합 등까지도 포괄하는 복잡다단했던 과정을 함께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세 번째, 이 책은 노동운동을 노동조합으로 한정하지 않고 노동자정당, 현장조직, 사회운동단체 등의 활동까지 포괄해 유기적으로 서술함으로써 지난 50년 간의 한국노동운동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나침반이 되어 준다. 그간 한국노동운동사는 ‘노동조합사’에만 치중해 서술했다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입체적이지 못하고 평면적이거나 앙상했고 깊이가 얕으니 독자에게 주는 울림의 파장도 약했다. 실제의 한국 노동운동에는 노동운동과 영향을 주고 받는 수많은 행위자들이 있다. 즉, 정치권력, 개별 자본, 경총이나 전경련 같은 자본가단체, 보수야당, 민주화운동 세력, 종교와 법률가 등 전문가 단체, 다양한 정파 세력과 대중조직연합체, 연대투쟁체, 현장 활동가 조직, 진보정당과 노동자 정치 세력 등이 있고 여기에 단위 노동조합, 노동조합 연합체, 업종별 산업별 연합체 등이 또 복잡하게 얽혀든다. 또 한국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정세가 국면마다 바뀌게 되는데 그때마다 노동운동도 사회운동과 정치 세력들의 동학(動學)도 복잡하게 전개되기 마련이다. 특히 날로 중요해지는 노동자 정치, 노동정치운동의 중요성에 미루어봤을 때 한국 노동운동이 그간 노동조합운동에만 한정해 자기 역사를 서술해 온 점을 극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이 책은 그 시간을 이해하는 데 있어 길을 잃지 않고 갈피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네 번째, 이 책은 그 장구한 한국노동운동사의 갈피마다 등장했던 논쟁과 대립, 분화의 지점을 짚어감으로써 분열과 분화, 갈등 해소와 통일의 연원을 충실하게 복기하고 있다. 노동운동은 사회와 마찬가지로 나뉘어 있다가 합치는 이합(離合)과 모였던 것이 흩어지는 집산(集散)의 과정이 자연스럽다. 무조건 뭉쳐 있는 것이 능사는 아니고 또 분열이 옳다고만 할 수도 없다. 문제는 합치고 나뉘는 이유의 지점을 기억하고 그것의 현재적 의미를 되묻는 것이다. 그런데 그간의 노동운동사는 이러한 지점을 대체로 두루뭉술하게 넘어감으로써 ‘역사’가 이정표가 되기보다는 이미 지나온 모든 것들이 정당화되는 데 머물고 말았다. 특히 학자와 연구자들은 노동운동 내부에서의 논의에 대해 어두운 나머지 노동운동 서술에 있어 이러한 점들을 몰각하는 경우가 있다. 노동운동이 마주치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고 학자, 연구자들의 주장에 현실을 꿰어맞추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 책은 그 이면에 있었던 내부 구도를 드러내고 충실하게 복기해둠으로써 당대의 노동운동이 맞닥뜨렸던 현실과 그에 대한 다양한 해답의 차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풍부하게 이해할 단초를 제공한다.

다섯 번째, 이 책은 한국노동운동을 복기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노동운동가들의 활동상과 입장의 차이, 간략한 개인사를 기록했다. 노동운동가들의 활동은 역사의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기록할 가치가 있음은 물론이다. 이들 노동운동가들 개인의 삶은 단순히 개인의 삶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적 역사의 일부인 것이다. 이 책은 비록 간략하게 노동운동가 개인들의 삶을 정리하고 있지만 독자들로 하여금 노동운동 50여 년 동안 명멸하고 지나쳤던 수많은 노동운동가의 삶과 역정에 자신을 비추어 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 저자가 서문에서 “노동운동가가 빠진 노동운동사는 알맹이도 재미도 없을 듯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모름지기 노동운동도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보다 생동감 있는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노동자계급의 투쟁 중심은 현장이었다. 이는 “현장을 중시해야 한다”라는 원칙론적 언사가 아니다. 노동현장 곳곳에서 치열한 투쟁이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노동조합 상급 조직과 정당조직이 흔들리고 후퇴할 때도 노동현장의 노동자들은 노동조합이든 현장조직이든 조직을 만들어 자본과 정권에 맞섰다. 한국노동운동사의 출발점은 현장투쟁이다. 그렇기에 필자는 하나하나의 현장투쟁이 한국 노동자계급의 전진과 후퇴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기록하고자 했다. _ 서문 중에서

전노협의 ‘노동해방 평등세상’은 36년이 흐른 지금, 한국 노동자계급의 가장 유력한 지향점으로 소환되고 있다. 자본주의체제를 넘어 평등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체제전환’은 ‘노동해방 평등세상’의 2026년 버전쯤 될 것이다. 전노협의 ‘평등세상’이라는 가치는 한국노동운동의 우경화 흐름에 휩쓸려 그 힘이 약해졌지만, ‘체제전환’은 구체적인 내용, 풍부 한 실천과 폭넓은 연대전략을 통해 변혁적 노동운동의 핵심 기치가 되기를 바란다. _ 서문 중에서

1980년 이후 한국노동운동은 한국사회에 대한 구조적 인식, 이에 기반한 운동의 전략노선 정립, 민주적 자주적 노동조합의 전국조직건설, 노동자정당건설 등을 핵심과제로 하는 대전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1980년 이후 지금까지 약 50년은 이러한 한국노동운동 대전환 과제들을 실현해 나가는 세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권)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태연
광주민중항쟁이 벌어지던 1980년 ‘서울의 봄’에 대학에 입학해 학생운동에 발을 들였고 학내 시위를 주동해 구속, 제적되었다. 이후 노동 현장에서 노동운동에 40여 년 넘게 몸담고 활동했다. 노동조합, 노동운동단체를 비롯해 전노협이나 민주노총과 같은 노동조합 전국조직, 현장활동가 조직, 그리고 용산범대위와 같은 사회적 연대투쟁체와 노동자 정당에 이르기까지 노동운동의 다양한 층위, 분야, 조직에서 일했다. 현재는 노동자역사 한내 수석연구원으로 있다. 그동안 냈던 책으로 『더 아래로, 더 왼쪽으로』 (메이데이, 2010, 공저)가 있다.

  목차

한국노동운동사 1권
변혁의 기치 들고 반격에 나선 한국 노동자계급
- 1980년 광주민중항쟁부터 1995년 민주노총 건설까지

1부. 착취와 폭압의 수렁에서 싹튼 변혁의 전망
━ 1980년 광주민중항쟁에서 1987년 민주화항쟁까지

1장. 한국노동운동 대전환의 출발점, 광주민중항쟁
1. 지배체제의 위기와 박정희 피살
2. 서울의 봄, 노동자들의 투쟁
3. 1980년 최후의 격전지, 광주

2장. 대전환의 길로 들어선 한국노동운동
1. 광주민중항쟁 직후 노동운동 탄압과 조직 와해
2. 성찰 속에 대두된 한국노동운동 대전환 과제
3. 한국노동운동 대전환을 둘러싼 국내외 정치경제 상황
4. 변혁을 지향한 운동 주체의 확대

3장. 1984~1985년 변혁운동노선의 형성
1. 판도라의 상자 열린 유화국면
2. 유화국면 틈을 비집고 투쟁으로 나선 노동대중
3. 한국노동운동 대전환의 분기점
4. 변혁운동 이론의 발전
5. 정치조직 결성과 투쟁

4장. 변혁운동노선 분화와 지배 세력의 공격
1. 변혁운동의 노선분화
2. 변혁운동 세력을 향한 지배 세력의 공세

5장. 1987년 민주화항쟁과 노동운동의 대응
1. 군사독재정권의 폭압과 민주대연합 구도의 귀환
2. 6월 민주화항쟁
3. 변혁을 지향하는 노동운동 조직의 확대
4. 민주대연합과 독자정치세력화로 나뉜 대선 대응

2부. 한국 노동자계급의 대반격
━ 1987년 노동자대투쟁에서 1995년 민주노총 건설까지

1장. 노동자대투쟁
1. 7~9월 노동자대투쟁으로 떨쳐 일어선 노동대중
2. 민주노조 확대 강화에 총력 집결한 노동운동단체
3. 지역·업종별 단결로 나아간 민주노조
4. 노동자대중의 정치투쟁으로 발전한 노동법개정 투쟁
5. 산업재해·직업병 추방 투쟁
6. 노동문화의 발전

2장. 노동자대투쟁 이후 자본과 정권의 대응
1. 신경영전략
2. 민주노조파괴 노린 살인적인 재벌폭력
3. 노태우 정권의 ‘체제수호 선언’과 국가폭력

3장. 전노협 건설
1. 자본폭력과 국가폭력에 맞선 ‘전투’와 지역총파업
2. 본격적으로 시작된 민주노조 전국조직건설
3. 전노협 창립
4. 계급대립의 최전선에 선 전노협

4장. 노동자정치조직 건설운동
1. ‘당건설론’과 ‘전선체건설론’의 대립
2. 당 건설운동
3. 민주대연합 노선과 전선체 건설운동
4. 범민주단일후보와 민중독자후보로 나뉜 1992년 대선
5. 당 건설운동의 퇴조

5장. 민주노총 건설
1. 업종별 노조연대체와 그룹별 노조연대체의 결성
2. 민주노조 총단결을 위한 공동투쟁
3. 조직발전 논쟁과 전노대 결성
4. 산별노조건설 논쟁과 전노협의 산업(업종)별 재편
5. 업종연맹의 합법성 쟁취와 조직 확대
6. 민주노조 역량 확대·강화된 공기업 노동운동
7. 민주노총 출범 준비와 전노협 해산
8. 민주노총 출범

한국노동운동사 2권
신자유주의의 역습과 노동자계급의 대응
- 1996년 노동법개정 총파업부터 2007년 정당건설운동까지

3부. 신자유주의의 역습과 노동자계급의 대응
━ 1996년 노동법개정 총파업부터 2007년 정당건설운동까지

1장. 노동법개정 총파업
1. 신자유주의 공세와 사회적 합의주의 노선의 등장
2. 신노사관계와 노동법 개악 날치기
3. 총파업

2장. IMF 외환위기와 노동운동의 패배
1. 외환위기와 고통 전가
2. 통한의 1998년

3장. 반신자유주의 투쟁에서 격화된 노선대립
1. ‘민주 대 반민주’ 구도로 시작한 대사업장 현장조직운동
2. ‘NL 대 PD’ 구도로 분화한 대사업장 현장조직운동
3. ‘3파 구도’의 형성과 전국단위 현장활동가조직 결성

4장. 전방위 구조조정 공세에 맞선 현장 방어전
1. 공안검사 파업 유도와 조폐공사 투쟁
2. 대우차 정리해고 저지 투쟁
3. 한통계약직 대량해고 저지 투쟁
4. 생명보험 3사 정리해고 저지 투쟁
5. 화학섬유 3사 정리해고 저지 투쟁과 7·5 총파업 실패
6.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 투쟁과 4·2 총파업 철회

5장. 사회적 합의 구도에 갇힌 신자유주의 폐해 원상회복 투쟁

1. 사회문제로 대두된 신자유주의 폐해
2. 노무현 정권 개혁의 시금석, 노동시간단축 투쟁
3. 출범 4개월 만에 파탄 난 사회통합적 노사관계
4. 사회적 합의주의 노선의 귀환과 민주노총의 분열
5. 노사정 3자 구도 수렁에서 패배한 비정규직법개정 투쟁
6. 노사정 3자 구도 수렁에 빠진 노동3권 쟁취 투쟁
7. 신자유주의 공세기의 사회복지 쟁취 투쟁

6장.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선 민중연대투쟁
1. 신자유주의에 맞선 노·농·빈 민중연대투쟁
2.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에 맞선 ‘반세계화’ 투쟁

7장. 노동운동사 전면에 등장한 비정규노동자들
1. 비정규노동자의 증가와 차별 심화
2. 노조결성하고 투쟁으로 나선 비정규노동자들

8장. 신자유주의 공세하에서 진전된 산별노조건설
1. 보건의료 산별노조건설과 산별협약 쟁취 투쟁
2. 대학·비정규교수·교수 산별노조건설
3. 언론노조
4. 금속 산별노조건설
5. 건설산업의 산별노조건설
6. 화학섬유산업의 산별노조건설
7. 사무금융 산별노조건설
8. 서비스산업의 산별노조건설
9. 공공부문 산별노조건설
10. 공무원 노동자들의 노조결성 투쟁
11. 합법노조로 들어선 전교조의 투쟁
12. 조직 통합이 지체된 일반노조운동

9장. 지역본부 구성과 역할 정립
1. 민주노총 지역본부 구성
2. 지역본부와 산별조직 관계
3. 지역본부의 위상과 역할

10장. 성평등사회를 향한 여성노동자들의 투쟁
1. ‘세계여성의 날’ 되찾은 여성노동자들
2. 여성노동운동 주체 형성과 여성할당제 시행
3. 직장 내 성차별 척결 투쟁
4. ‘여성100인위’와 반성폭력운동

11장. 노동자 통일운동의 고양과 침체
1. 평화·군축 기치 들고 확대된 민족통일운동 역량
2. 냉전체제 해체기에 고양된 민족통일운동
3. 통일운동의 분열
4. 대중적인 노동자 통일운동의 발전
5. 한반도 긴장 격화와 노동자 통일운동의 침체

12장. 대중적인 정당건설운동의 성장과 후퇴
1. 대중적 노동자 정치운동의 출발점, 1997년 대선
2. 민주노동당의 성장과 분당
3. 독자노선 견지한 사회당
4. 변혁적 노동자계급정당 건설운동

한국노동운동사 3권
연대로 광장까지 대전환 반세기
- 2008년 자본주의 공황 이후


4부. 위기를 헤쳐나간 노동자 현장투쟁과 사회연대투쟁
━ 2008년 자본주의 공황에서 2014년 사회연대투쟁까지

1장. 자본주의 위기
1. 미국발 경제공황과 반자본 투쟁의 고양
2. 한국자본주의 위기
3. 보수 양당 정치의 한계

2장. 위기에 빠진 내셔널센터, 진보정당, 민중연대체
1. 민주노총의 지도력 위기
2. 야권연대 덫에 걸려 약화한 민중연대투쟁
3. 좌파단체의 반신자유주의 연대투쟁 전선 균열
4. 파국으로 끝난 진보대통합

3장. 진보정당의 분리 정립
1. 정의당 창당
2. 진보신당-사회당 통합
3. 사회주의노동자계급정당 건설
4. 녹색당 창당

4장. 정리해고·비정규직착취·노조파괴에 맞선 현장투쟁
1. 정리해고 저지 쌍용자동차 옥쇄파업
2. 비정규직 철폐 투쟁
3. 노조파괴 분쇄 투쟁

5장. 사회연대투쟁

1. 광우병국민대책회의
2. 용산범대위
3. 희망버스
4. 쌍용차범대위
5.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6장. 사회적 연대투쟁으로 확장된 운동 의제
1. 한국노동운동에 등장한 ‘신좌파운동’ 의제
2. ‘퀴어버스’가 싣고 온 성소수자 차별철폐운동
3. 차별금지법 제정운동에 합류한 노동대중

5부. 재벌·정권에 맞선 노동자·민중의 광장투쟁
━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에서 윤석열 내란 사태까지

1장. 재벌과 정권에 맞선 민중총궐기
1. 민주노총 직선 지도부의 4·24 선제 총파업
2. ‘재벌 살리기’ 대 ‘노동자·서민 살리기’
3. ‘박근혜 정권 퇴진, 뒤집자 재벌 세상’ 민중총궐기

2장.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
1. 정권과 재벌의 국정농단 사태
2. 국정농단의 주범 재벌체제 해체 투쟁
3. 광장투쟁 승리와 사회대개혁 과제

3장. 노동자·민중정치 후퇴와 보수 양당 정치의 한계
1. 광장의 주변부로 밀려난 진보정치
2. 광장투쟁의 수혜자 ‘중도 보수’ 정치세력의 한계
3. ‘수구 보수’ 정치세력의 재집권과 윤석열 내란 사태

6부. 대전환 반세기, 한국노동운동 현재와 미래

1장. 첫 번째 기본과제, 노동조건 개선 투쟁
1. 중대한 기본과제로 남아있는 임금차별 철폐
2. 주4일제 요구의 등장
3.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투쟁
4. 재벌대사업장·공공부문을 넘어서야 할 비정규직 정규직화·차별철폐 투쟁

2장. 두 번째 기본과제, 노동3권 쟁취 투쟁
1. 광장투쟁 이후의 노동3권 쟁취 투쟁
2. 노동3권 쟁취 투쟁 성과와 한계

3장. 대전환 1과제, 내셔널센터와 산별노조 건설운동
1. 노동조합 전국조직건설 운동의 진전과 과제
2. 산별노조 건설운동의 현황과 전망
3. 노사정 사회적 합의 구도 30년의 종착지
4. 노동조합 재정의 자주성

4장. 대전환 2과제,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현재와 미래
1. 광장투쟁 후 위성정당 사태로 끝난 정치개혁
2. 광장투쟁 후 혁신의 시험대에 오른 진보 5당
3. ‘진보연합정당’ 대 ‘비례위성정당’
4. 내란 사태 후의 ‘민주대연합’ 대 ‘적·녹·보라연대’

5장. 대전환 3과제, 변혁성의 재정립을 위하여
1. 체제전환을 공통분모로 사회변혁을 향하여
2. 대중투쟁이 살아 움직이는 노동운동을 향하여
3. AI·로봇 시대에 조응한 한국노동운동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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