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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미래다
100가지 이야기
지성인 | 부모님 |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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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지난 2년 동안 대구저널에 연재한 『역사는 미래다』 글을 모아 책자를 간행하게 되었다. 총 100회에 걸쳐쓴 원고인데 시간이 지나 일부는 시사에 맞지 않아 수정하였다. 거칠고 조잡한 글이라 부끄럽기도 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서 역사적인 상식들과 시사적인 문제들을 주로 다루었다.

  출판사 리뷰

지난 2년 동안 대구저널에 연재한 『역사는 미래다』 글을 모아 책자를 간행하게 되었다.
총 100회에 걸쳐쓴 원고인데 시간이 지나 일부는 시사에 맞지 않아 수정하였다.
거칠고 조잡한 글이라 부끄럽기도 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서 역사적인 상식들과 시사적인 문제들을 주로 다루었다.
가능하면 쉽게 서술하였지만, 일부는 전문적인 용어와 내용도 담겨있다.
역사는 지나간 사실의 기록이지만, 때로는 권력자나 주변인에 의해 왜곡되고 사실처럼 변질되는 것이 적지 않다.
개인사든 국가사든 모두 사실에 입각하여, 거울에 비쳐 볼 필요가 있다. 때로는 자랑스럽고 때로는 치부가 될 수 있지만, 어떤 것이든 그것이 역사다.
역사가 단지 지나간 서술로만 인식된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본다.
지나간 시간을 통하여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개인이나 국가가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대중적 확산이라는 성과를 담아낸 단행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 책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 아니다. 역사적 사실이 지닌 의미를 밝혀 현재와 소통하기 위해 집필된 책이다.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현실의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나아가 미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면서 소통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매우 다양하고 다채롭다.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비롯하여 사상과 종교(화랑정신, 선비정신, 유교, 불교, 동학 등), 전통문화(한옥, 한복, 한식, 세시풍속 등), 문화유산(한글, 사찰, 향교, 서원), 풍류와 해학 등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100가지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 각각의 색깔을 지닌 100가지 이야기가 저마다의 고유한 향기를 발산하고 있다. 우선 관심이 가는 이야기부터 골라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무미건조한 이야기가 아니다. 간결한 글 속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물론 흥미만 추구하는 잡담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 흥미로운 이야기의 이면에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깊은 의미가 감추어져 있다. 여기서 온고지신의 교훈을 찾아내는 일은 순전히 독자들의몫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독하기를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순
문학박사지산학연구소 소장대구가톨릭대학교 역사교육과 / 대학원 강의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안중근 연구소 연구교수경상북도 문화재 전문위원(전)경북대학교퇴계연구소 객원연구원주요 저서 및 특강저서 《한국사의 주제와 인물탐구》 대보사 2016《영천의 서원과 서당》 영천문화원 2015 공저《道岑書院考》 영천문화원 2014 공저역서 《大邱八景漢詩集》 학이사 2015 공저특강 임고서원 옥산서원 의성향교 광주향교 영덕문화원 등 150여 회

  목차

목차
1. 역사의 백미 - 답사 15
2. 문익점 선생을 통해 국리민복을 생각한다. 17
3. 수양대군(首陽大君)과 계유정난(癸酉靖難)
- 측근 정치로 측근에 갇히다 - 19
4. 이성계(李成桂)와 이방원(李芳遠) 권력 앞에 냉정했던 부자(父子) 22
5. 관료사회(官僚社會)와 청백리(淸白吏) 25
6. 기생 홍랑과 선비 최경창의 사랑 28
7. 기생(妓生)의 사랑과 의리 32
8. 익선관(翼善冠)과 면류관(冕旒冠) 35
9. 장희빈(張禧嬪, 1659~1701)과 인현왕후(仁顯王后, 1667∼1701) 38
10. 현모양처(賢母良妻), 현부양부(賢父良夫) 시대가 왔다. 41
11. 서당교육이 인성을 좌우한다. 44
12. 한복, 한식, 한옥의 멋과 효용성 47
13. 호(號)와 자(字) 50
14. 왕(王)과 여자 53
15. 조선시대 왕(王)의 탄생과 일상 56
16. 국왕의 장례식(1) 59
17. 국왕의 장례식(2) 62
18. 왕건(王建)의 포용과 궁예(弓裔)의 독선 65
19. 국가사학(國家史學)과 가문사학(家門史學) 68
20. 학생(學生)과 선생(先生) 71
21. 재주 많아 불행했던 최고 여류시인 허난설헌(許蘭雪軒) 74
22. 반정(反正)과 혁명(革命) 78
23. 화랑정신, 삼국유사의 출발점, 청도 운문사 81
24. 유학(儒學)과 향교(鄕校) 84
25.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찾아서 91
26. 위대한 정복군주 광개토태왕(廣開土太王) 95
27. 민중불교 실천한 해동보살(海東菩薩) 원효(元曉, 617~686) 100
28. 공정(公正)과 적폐(積弊) 사이 103
29. 김삿갓이 주는 여유와 해학의 멋 106
30. 해동제일(海東第一)의 지장도량(地藏道場) 의성 고운사 109
31. 동학(東學)의 인본주의(人本主義)와 여성관(女性觀) 112
32. 최고의 명기(名妓) 황진이(黃眞伊) 115
33. 용상(龍床)의 주인은 누구인가? 118
34. 조선 최초 통신사 박서생(朴瑞生, ?~ ?) 121
35. 국민의 해(害)를 제거해 준 최무선(崔茂宣) 장군 125
36.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 의도와 중화주의 128
37. 권력과 아버지의 역할 131
38. 스승 존경의 상징, 박거묘동(朴居墓洞) 133
39. 태교와 태실 136
40. 성군(聖君) 세종(世宗, 1397~1450)을 보며 생각나는 현실 139
41. 관료사회의 품위 142
42. 진정한 부자(富者) 144
43. 조선 최초 이혼 군주 성종(成宗), 정치적 결단으로 왕이 되다 147
44. 당호(堂號) 150
45. 남명(南冥)과 퇴계(退溪) 153
46. 신(新) 삼종지도(三從之道) 156
47. 부정청탁과 양진(楊震)의 사지(四知) 158
48. 이념(理念)과 국익(國益) 사이 160
49. 위인(偉人) 맹사성의 그릇 163
50. 아버지의 권위는 어디에... 165
51. 오늘의 외교를 광해군에게 묻는다면 168
52. 가야(加耶)는 어디에 있는가! 170
53. 술과 주도(酒道) 172
54. 명실상부(名實相符) 174
55. 대도무문(大道無門) 176
56. 그림자(影) 179
57. 심자한(心自閑) 181
58. 범(虎)의 기운으로 183
59. 호성공신(扈聖功臣)과 선무공신(宣武功臣) 185
60. 공녀(貢女)에서 아픈 역사를 보다 188
61. 장군(將軍)과 선생(先生) 191
62. 자객간인(刺客奸人)과 간인경재(奸人財) 193
63. 암행어사(暗行御史) 195
64. 왕과 경연(經筵) 198
65. 표변(豹變)과 돌변(突變)의 생애(生涯) 201
66. 금강산(金剛山) 203
67. 영부인(令夫人) 206
68. 의상대사(義湘大師)와 3명의 여인(女人) 208
69. 19C 말, 21세기 한국 정치판 211
70. 국새(國璽)와 도장(圖章) 214
71. 1등과 2등 사이 216
72. 개혁가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219
73. 민족대표 33인 222
74. 정통(正統)과 불량(不良) 225
75. 경천敬天경인敬人경물敬物 227
76. 지팡이(杖) 230
77. 한국의 간디 고당(古堂) 조만식(曺晩植) 233
78. 연산군(燕山君)에 대한 변명 236
79. 김치와 한국인 239
80. 한글 ‘한 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의 혼이다.’ 241
81. 산신(山神) 244
82. 궁(宮)과 대(臺) 246
83. 신분과 계급 249
84. 계보(系譜) 251
85. 삼보사찰(三寶寺刹) 254
86. 하나(一) 257
87. 백제금동대향로(百濟金銅大香爐) 260
88. 사자(獅子) 263
89. 사화(士禍) 266
90. 만취당기(晩翠堂記) 269
91. 얼굴(容) 272
92. 무궁화(無窮花) 274
93. 점복(占卜) 277
94. 언어(言語)의 위력과 품격 279
95. 팔, 구월의 세시풍속(歲時風俗) 282
96. 고택(故宅)과 고택(古宅)의 차이 285
97. 호가호위(狐假虎威) 288
98. 난초(蘭草) 290
99. 태극(太極) 292
100. 사물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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