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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로마제국의 16대 황제다.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자 스토아철학을 대표하는 사상가이기도 하다. 121년 로마 상류층 가문에서 태어나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양자가 되어 161년 왕위를 계승했다. 그는 수사학자였던 프론토를 비롯하여 당대 최고의 학자와 스승으로부터 철학, 법학, 미술 등의 교육을 받았고, 파우스티나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며 여러 자녀를 두었다. 로마제국의 황금기가 끝나가던 격동의 시대를 이끈 성공적인 통치자로 여겨졌지만, 훗날에는 전염병, 반란, 가까운 친구와 가족들의 죽음을 겪으며 그늘진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철학을 공부한 그는 1세기 스토아 사상가인 에픽테토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말년에 쓴 이 책 《명상록》은 그가 전쟁을 치르는 여러 해 동안 틈틈이 짧은 생각을 기록한 수상록일 뿐 정식 출간을 목적으로 쓰이지는 않았지만, 후손들에게 큰 명성을 얻었다.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 내면을 다스리기 위한 치열한 고뇌, 올바른 길을 가고자 했던 그의 강인한 신념이 녹아들어 있어,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한 불멸의 고전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다. 마르쿠스는 180년에 로마 북부 변경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하다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시리즈 및 작품 소개
<내면을 다스리고 이성을 따르는 삶>
1. 삶의 마지막 행위인 것처럼
2. 목적을 세우고 내면을 살피라
3. 자신의 영혼이 자신을 해칠 때
4. 내면의 신성을 순수하게 지키는 삶
5. 내 안의 고요한 피난처
6. 판단하지 않는 초연함
7. 곶처럼 굳건하게
8. 우리가 태어난 이유
9. 자기 행동 안에서 행복을 찾다
10. 당장 발휘할 수 있는 자질과 미덕
11. 더 큰 기쁨을 찾아서
12. 떳떳한 양심으로 마지막을 맞이하도록
13. 무엇으로도 침범할 수 없는 이성
14. 본분을 다하기 위한 세 가지 원리
15. 겪은 일을 삶의 재료로 활용하라
16. 방해에 대처하는 현명한 선택
17. 현재에만 집중하라
18. 이성은 가장 견고한 요새
19. 사실에 판단을 더하지 않는 지혜
20. 영원히 맑게 솟아나는 샘
21.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을 구하는 기도
22. 스스로 밝게 빛나는 정신
23. 이성적인 정신의 위대한 특성
24. 지금 당장 가질 수 있는 평온
25. 고귀한 명칭에 합당한 사람
<공동체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삶>
26. 서로에 대한 이해와 연대
27. 부끄럼 없이 내보일 수 있는 생각
28. 공동체 속에서 선한 자가 되는 일
29.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
30. 의식하지 않는 선행
31. 방해 요인을 전환하는 정신의 힘
32. 타인의 잘못을 대하는 태도
33. 올바른 성품과 사회적 선행
34. 방해자보다는 협력자로 함께 일하라
35. 각자의 자리에서 같은 목적을 향해
36. 다른 이의 미덕을 바라보는 기쁨
37. 좌절은 다른 덕을 드러낼 기회
38. 혼자 할 수 없다면 도움을 받으라
39. 부분이 아니라 지체
40. 잘못한 사람도 사랑하는 것
41. 이해에서 비롯되는 용서
42.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는 특권
43. 그 자체로 충분한 선행
44. 연결될 수밖에 없는 존재
45. 공동체를 기준으로
46. 잘못을 상대하는 덕
47. 공동선을 추구하는 삶
48. 스스로 잘라 낸 단절의 흔적
49. 말하지 않아도 드러나는 덕성
50. 누군가가 나를 경멸하고 미워한다면
<우주의 질서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
51. 섭리에 자신을 맡기라
52.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일
53. 자연과 친숙한 사람만 볼 수 있는 아름다움
54. 우주라는 국가의 시민
55. 일어나야 마땅한 일
56. 조바심을 내지 말고 단순하게 살라
57. 우주적 질서로부터의 이탈
58. 우주는 단일한 생명체
59. 나와 전체를 위해 처방된 일
60. 내 안의 탁월한 힘
61. 공동체의 안녕을 도모하는 우주의 정신
62. 결코 악을 행하지 않는 이성
63. 내 안에 머무는 창조의 힘
64. 질서와 섭리를 따르는 거대한 통일체
65. 만물의 공통된 근원
66. 설령 신들이 무관심하다 해도
67. 신성한 유대
68.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지는 몫
69. 자연의 경이로운 순환
70. 거대한 질서를 사색하다 보면
71. 우주의 본성을 거스르는 불경한 행위
72. 필연과 우연 앞에서의 초연함
73. 자연이 요구하는 일을 하라
74. 변화에 정통한 자가 얻는 자유
75. 그 무엇도 앗아 갈 수 없는 것
<생의 유한함을 기억하고 현재에 충실한 삶>
76. 정신을 가린 안개를 걷어 낼 때
77.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은 오직 현재뿐
78. 죽음은 그저 자연의 기능
79.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시간
80. 우리를 이끌어 주는 철학
81. 정신적 능력이 사라지기 전에
82. 무의미한 명성을 좇느라 기회를 잃지 말라
83. 가치의 경중을 따져서
84. 진정으로 힘써야 할 것
85. 영겁의 눈으로 본 찰나의 생애
86. 상황이 어떠하든 주어진 일을 하는 것
87. 자연을 따라 살다가 기쁘게 떠나는 삶
88. 삶의 길이보다 깊이를 생각하라
89. 상심할 필요가 없는 이유
90. 담담하게 신을 섬기고 선을 행하는 것
91. 생겨나는 순간 시작되는 소멸
92.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시간
93.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해체해 보면
94. 죽음 또한 자연의 뜻
95. 끝나고 멈추고 변화하더라도
96. 여유로운 정신으로 관조하는 탄생과 소멸
97. 필연적인 사멸은 자연의 본성
98. 짧은 인생을 질서 있게 살아가는 것
99. 때에 맞는 아름다운 끝마침
100. 자연의 뜻에 따라 평온하게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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