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케가미 타에 작가는 어느 날 문득 ‘왜 나는 날마다 이렇게 긴장해서 두근두근하며 사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발밑을 보니, 인파가 무서워 두근두근하고 있는 반려견이 보였다. 작가는 눈을 들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아, 이 사람도 저 사람도, 곤충도, 물고기도, 세상의 생물 모두가 두근두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근두근하다는 것, 감정으로 심장이 뛴다는 것 그것은 살아 있다는 말과 같은 말이었다. 다케가미 타에 작가의 다색목판화 작업은 시원한 기개와 활달한 생명력으로 우리에게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 있다는 소중한 기쁨을 전달해 준다.
출판사 리뷰
놀라서, 두려워서, 기뻐서 두근두근
지금 여기, 살아 있으므로 두근두근
일본 최고 권위의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JR상 수상에 빛나는 작품!
새벽에 꼬끼오 외치는 수탉도, 힘차게 달리는 강아지도, 앙칼지게 싸우는 고양이도, 바닷속을 헤엄치는 정어리도 모두 두근두근합니다. 기뻐서, 실수해서, 두려워서, 맛있어서, 행복해서, 외로워서 두근두근합니다.
《두근두근해》 그림책을 만든 다케가미 타에 작가는 어느 날 문득 ‘왜 나는 날마다 이렇게 긴장해서 두근두근하며 사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발밑을 보니, 인파가 무서워 두근두근하고 있는 반려견이 보였습니다. 작가는 눈을 들어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아, 이 사람도 저 사람도, 곤충도, 물고기도, 세상의 생물 모두가 두근두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근두근하다는 것, 감정으로 심장이 뛴다는 것 그것은 살아 있다는 말과 같은 말이었습니다.
다케가미 타에 작가의 다색목판화 작업은 시원한 기개와 활달한 생명력으로 우리에게 바로 지금 우리가 살아 있다는 소중한 기쁨을 전달해 줍니다.
잠들기 전, 내일을 기대하는 두근두근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지금 여기, 우리 모두 두근두근해!
언제 두근두근한가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 잘못한 걸 알았을 때, 친구랑 싸울 때, 거짓말할 때, 깜깜한 길을 걸을 때, 모르는 강아지가 쫓아올 때, 엄마가 아플 때, 사람들 앞에서 노래해야 할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여행을 떠날 때, 초승달을 볼 때 두근두근하지요. 설렘, 기쁨, 후회, 분노, 두려움, 걱정, 외로움, 슬픔, 즐거움 같은 감정들이 우리는 두근두근하게 합니다. 감정이 일어나고 가라앉고 또 새로 일어나지요. 살아 있다는 것은 어쩌면 두근두근이 이어지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판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다케가미 타에는 세상 만물의 두근두근한 순간을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이른 새벽에 꼬끼오 우는 수탉, 방금 커다란 똥을 눈 코끼리, 해가 비쳐서 따끈해진 동산, 바람을 맞는 벚나무, 달음박질치는 개, 혼자 걷는 북극곰, 노을에 물드는 바다도 모두 두근두근합니다. 내일을 기대하며 잠이 드는 나도 두근두근합니다.
어떤 감정은 반갑고, 어떤 감정은 힘이 듭니다. 기쁨은 반갑고, 슬픔은 힘이 들지요. 설렘은 반갑고, 외로움은 힘이 듭니다. 하지만 기쁘기만 한 삶도 없고, 슬프기만 한 삶도 없습니다. 파도처럼 여러 감정이 차례로 밀려왔다가 사라지고 또 밀려오는 것이지요. 산다는 것은 어쩌면 그런 파도 속에서 두근두근한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헤엄치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나만 긴장하고 두려워서 두근두근하는 것 같을 때도 있지요. 그럴 때는 《두근두근해》를 펴 보세요. 이렇게 쓰여 있어요. ‘지금 바로 이 순간 모두모두 두근두근해.’
나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존재들이 지금 두근두근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모두 그래요.
그러니 《두근두근해》의 마지막 페이지처럼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는 기대로 두근두근하며 잠들기로 해요. 아침 해가 빛나서, 바람이 보드라워서, 친구가 웃어서 두근두근한 날이 될 거예요.
대담한 구도와 필치, 강렬하고 아름다운 빛깔로 전하는 생명력
책을 펼치는 순간 눈이 커지고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에 책 제목처럼 두근두근해지지요. 판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다케가미 타에는 자연과의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독특한 작가입니다. 섬세한 메시지를 담은 화면은 놀랍도록 힘이 넘치지요. 대담한 구도 속에 펼쳐지는 율동감 넘치는 터치와 선명하고 아름다운 빛깔은 작가의 메시지에 풍부한 울림을 더해 줍니다. 간결한 글 속에 담긴 층층의 뜻이 그림을 통해 마음 깊은 곳까지 닿습니다. 한 장 한 장이 멋진 작품으로 완결성을 가진 《두근두근해》 그림책으로 다색목판화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일본 최고 권위의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JR상 수상에 빛나는 명작
일본의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산케이 신문사가 주최하는 역사 깊은 아동문학상인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은 1954년에 제정된 상으로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으로 꼽힙니다. 매년 한 해 동안 일본에서 어린이를 위해 출간된 도서(그림책, 동화책, 지식교양책 등)를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다시마 세이조의 《잡았다》와 아베 히로시의 《폭풍우 치는 밤에》도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새로운 거장의 탄생으로 평가받는 다케가미 타에의 그림책 세상에 초대합니다. 황진희 번역가의 섬세한 번역으로 《두근두근해》를 만날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다케가미 타에
목판화가. 그림책 작가.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와코대학교 표현학부 예술학과에서 공부했습니다. 깊은 성찰을 통해 일상에서 찾아낸 특별한 메시지와 자연과의 유대를 바탕으로 한 생명력 넘치는 표현이 담긴 독특한 그림책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색 목판화의 강렬하고 화려한 작업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합니다. 2017년 《マンボウひまな日 개복치의 한가한 하루》로 데뷔했습니다. 작가는 어느 날 문득 ‘왜 나는 날마다 이렇게 긴장해서 두근두근하며 사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발밑을 보니, 인파가 무서워 두근두근하고 있는 반려견이 있었습니다. 반려견은 빨리 산책하러 가고 싶어서 두근두근, 여러 냄새를 맡으며 두근두근, 불안해서 즐거워서 두근두근했겠지요. 작가는 주변을 둘러보고, 이 사람도 저 사람도, 곤충도, 물고기도, 세상의 생물 모두가 두근두근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주제를 마음에 품고 두근두근하며 정성껏 작업하여 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판화 작업을 하며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고, 식물을 채집하고, 무언가가 있을 것만 같은 바닷가 웅덩이도 들여다보면서 지냅니다. 지은 책으로 《きょうは泣き虫 오늘은 울보》, 《うみのあじ 바다의 맛》, 《あめちゃん 사탕》, 《だんだんだんだん 점점점점》, 《みたらみられた 들켰다!》 들이 있습니다. 《두근두근해》 그림책으로 제73회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 JR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