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당대 동아시아 최대의 사건이었던 7년 전쟁 임진왜란과, 세계 해전사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명장 이순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입체적으로 살려 낸 장편 역사 소설 <불멸의 이순신>이 민음사에서 재출간되었다. 치밀한 사료 읽기와 고아한 언어, 시대를 꿰뚫어 보는 사상사적 고찰을 무기 삼아 <혁명 : 광활한 인간 정도전>, <허균, 최후의 19일>, <나, 황진이>, <방각본 살인 사건> 등 신선한 역사 소설들을 발표해 온 소설가 김탁환이 자기 소설의 원류이자 종착점이라 말하는 대작이다.
KBS의 100부작 대하 사극 [불멸의 이순신]의 원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비현실적으로 이상화된 영웅상을 극복하고 당대의 역사 속에 긴밀히 관계된 인간 이순신의 모습을 복원했다.
출판사 리뷰
오늘, 영웅이 돌아온다
박제된 위인 이순신이 살아 숨 쉬는 인간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23전 23승, 빛나는 명장의 신화 뒤엔 가슴으로 시대를 느끼며 뜨겁게 고뇌했던
한 남자가 있었다. 모두가 따르던 옛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 탐구하여
승리의 길을 연 불굴의 영혼을 만난다.
당대 동아시아 최대의 사건이었던 7년 전쟁 임진왜란과, 세계 해전사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긴 명장 이순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입체적으로 살려 낸 장편 역사 소설 『불멸의 이순신』이 민음사에서 재출간되었다. 치밀한 사료 읽기와 고아한 언어, 시대를 꿰뚫어 보는 사상사적 고찰을 무기 삼아 「혁명-광활한 인간 정도전」, 「허균, 최후의 19일」, 「나, 황진이」, 「방각본 살인 사건」 등 신선한 역사 소설들을 발표해 온 소설가 김탁환이 자기 소설의 원류이자 종착점이라 말하는 대작이다. KBS의 100부작 대하 사극 「불멸의 이순신」의 원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비현실적으로 이상화된 영웅상을 극복하고 당대의 역사 속에 긴밀히 관계된 인간 이순신의 모습을 복원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탁환
단정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기억과 자료를 가로지르며 작품들을 발표해 온 소설가 김탁환. 방대한 자료 조사, 치밀하고 정확한 고증, 거기에 독창적이고 탁월한 상상력을 더하며 우리 역사소설의 새 지평을 연 작가로 평가받는다.
소설가 김탁환은 발자크처럼 방대한 소설 세계를 꿈꾸는 ‘소설 노동자’다. 그래서인지 그는 일종의 강박처럼 매일매일 50매 분량의 소설원고를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꼬박꼬박 메워왔다. 그렇게 지난 10년 간 40여 권의 소설을 써왔다. 대략 지금까지 4만 매가 넘는 원고를 써온 셈이다. 소설 쓰기에 대한 성실함 때문에 소설가 김탁환을 세상사에 어두운 백면서생으로 오해해서는 곤란하다. 그는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예의주시하며 끊임없이 변신하는 소설가다. 그래서 황진이, 이순신, 혜초 등의 역사적인 인물들을 풍부한 고전지식과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되살려내는 팩션을 쓰는 한편, 과학자 정재승과 함께 장편 「눈 먼 시계공」을 신문에 연재하며 사이언스 픽션으로 영역을 확장했고, 영화/드라마 등의 미디어들과의 협업작업에 뛰어들어 ‘스토리디자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도 했다. 지금도 그는 서울 곳곳에 위치한 집필실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변신을 모색하며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목차
1권
一. 녹둔도 혈전
二. 첫 번째 백의종군
三. 치우 발자국을 찾아서
四. 사기열전 읽는 밤
五. 식인 호랑이 사냥
六. 열리는 사림의 시대
七. 안성장에서 생긴 일
八. 조광조에 기대어 의로움을 논하다
九. 원균, 눈사람을 굴리다
十. 소인의, 대인의 의
十一. 도는 하나다
十二. 꼽추장사꾼의 세 치 혀
十三. 협객, 왜인을 쏘다
十四. 낭군을 그리며 가는 길
十五. 두류산에서 울분을 터뜨리다
十六. 조선 제일의 기창
十七. 낙마 그리고 낙방
十八. 와키자카, 마지막 기회를 주다
十九. 금오산에서 불바람 날리고
二十. 타오르는 눈동자
부록
2권
一. 앞서 달리는 자들의 노래
二. 당취, 구월산에 들다
三. 금란굴에서 석씨지도를 스치다
四. 화적패를 소탕하고 자비를 베풀고
五. 봄날, 둘째 형을 만나다
六. 웅산에 묻힌 연심
七. 서른둘, 용문에 오르다
八. 악습을 뚫은 화살 하나
九. 발포에서 벼슬을 잃다
十. 여진의 춤추는 보석, 무옥
十一. 울지내를 잡고 질책 당하고
十二. 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十三. 혼례와 맞닿은 불행의 그림자
十四. 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
十五. 우화열장, 큰 공을 세우다
十六. 전쟁, 원치 않는 환란
十七. 고토 열도에서 맺은 인연
十八. 배에 미친 사나이, 실패하고 또 실패하니
十九. 당근과 채찍을 든 군왕
二十. 동방도, 피비린내를 뿜다
二十一. 장수의 의 위에 백성의 의를
二十二. 참혹한 불행의 맨얼굴 앞에서
부록
3권
一. 전라 좌수사, 기선을 제압하다
二. 남해 바다 누비는 호걸들의 천하
三. 명필, 붓을 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