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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와 함께하는 여섯 날의 문학 탐사
문학동네 | 부모님 |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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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편 <읽다>는 그가 오랫동안 읽어온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문학이라는 '제2의 자연'을 맹렬히 탐험해온 작가 김영하의 독서 경험을 담은 책이다. 우리 시대의 작가로서 그리고 한 명의 열렬한 독자로서, 독서라는 가장 인간다운 행위의 의미에 대해 사유하고자 하는 그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를 깊은 책의 세계로 끌어들여 정신의 미로 속을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고통스럽게 헤매는 독서의 쾌락을 선사한다.

<읽다>는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문학작품을 읽을 때 우리에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위대한 작품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특질은 무엇인가 등을 주제로 6회에 걸쳐 열린 문학 강연을 토대로 쓰였다. 책과 독서에 관한 가장 치열하고도 매혹적인 사유, 고대 그리스로부터 현대의 문학작품과 '미드'까지 아우르며 거침없이 종횡하는 문학 탐사, 문학적인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풍요로운 질문과 대답, 그리고 김영하만의 깊고 방대한 읽기의 역사가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이야기의 바다’로 뛰어들어 ‘책의 우주’와 접속하다!
『보다』 『말하다』에 이은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 『읽다』

“이 책은 내가 그동안 읽어온 책들, 특히 나를 작가로 만든
문학작품들에 바치는 사랑 고백이다.”

김영하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여섯 날의 문학 탐사


『보다』 - 『말하다』 - 『읽다』 김영하 산문 삼부작의 완결, 『읽다』는 그가 오랫동안 읽어온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문학이라는 ‘제2의 자연’을 맹렬히 탐험해온 작가 김영하의 독서 경험을 담은 책이다. 우리 시대의 작가로서 그리고 한 명의 열렬한 독자로서, 독서라는 가장 인간다운 행위의 의미에 대해 사유하고자 하는 그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를 깊은 책의 세계로 끌어들여 정신의 미로 속을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고통스럽게 헤매는 독서의 쾌락을 선사한다.

『읽다』는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문학작품을 읽을 때 우리에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위대한 작품들을 위대하게 만드는 특질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김영하만의 유려한 스타일로 풀어낸 산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여름,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6회에 걸친 문학 강연이 열리기도 했다. 책과 독서에 관한 가장 치열하고도 매혹적인 사유, 고대 그리스로부터 현대의 문학작품과 ‘미드’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종횡하는 문학 탐사, 문학적인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풍요로운 질문과 대답, 그리고 김영하만의 깊고 방대한 읽기의 역사. 읽기에 관한 이 강렬한 산문은 ‘책의 우주’에 접속하도록 연결해주는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길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우리는 모르면서 알고 있다고 믿는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나 『오디세이아』를 다 읽은 사람은 몇이나 될까.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용어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는 바대로 서술되어 있을까. 고전에 대한 지식은 교양의 잣대이기도 하지만 정작 오래된 고전을 완독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또한 통용되는 상식에 따라 대략의 줄거리 정도는 직접 읽지 않아도 알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고전을 고전이라 부를 때, 그것은 줄거리 때문이 아니다. 놀랍도록 참신한 서술기법과 연출로 진부할 법한 이야기를 전혀 새로운 것으로 탈바꿈시켜, 시대와 언어와 국경을 넘어 살아남은 책을 고전이라 부른다. 그리고 그것들은 현재에도 여전히 예상을 뛰어넘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으며 현대의 소설이나 영화 또한 아직 그 자장 안에 머물러 있다. 고전은 따라서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고 오로지 독서만이 이런 상식과 교양의 착각과 믿음을 해체한다.

어디까지가 환상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일까
일반적으로 돈키호테는 환상이나 비현실적인 것을 좇아 무모하게 도발하는 인물이나 성격을 가리킬 때 쓰인다. 그러나 돈키호테는 처음부터 ‘책에 미친 자’였다. 기사소설이라는 기사소설은 모조리 읽은 후 그것을 현실로 착각하기에 이른 자가 돈키호테다. 『마담 보바리』의 주인공 에마 보바리 역시 로맨스 소설에 푹 빠져 소설처럼 달콤하면서도 치명적인 연애를 꿈꾸다 비참한 최후를 맞는 인물이다. 에마 보바리 역시 이야기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했다. 미드 <빅뱅 이론>의 오타쿠적 캐릭터들은 또 어떤가. 그들 역시 마블코믹스에 푹 빠져 그것을 이론적으로 ‘증명’하려 든다. 지나치게 책에 빠져든 나머지 현실과 이야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정신병리학적 증세일 뿐일까? 이야기는 우리의 실제적 삶에 영향을 미쳐왔고 그래서 책은 온순한 사물이 아니다.

읽기의 기쁨과 고통
한편 소설을 읽을 때면, 첫 장을 넘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는 전개될 이야기를 예측하고 결론에 어서 다다르고자 조급해한다. 예측은 맞을 때도 틀릴 때도 있으나 개연성을 가지고 전개되는 이야기가 예측을 조금씩 빗겨나갈 때 스릴을 맛보기도 한다. 독자인 우리는 처음부터 의심하

  작가 소개

저자 : 김영하
보편성을 담보하는 소설의 주제의식과 트렌디한 소재를 통해 동시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저자 특유의 통찰력과 문제의식으로 전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끌고있는 소설가 김영하. 단편들에서 현대인의 고독과 단절, 타인과의 연대에 대한 무능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명쾌하고도 아이러니하게, 또한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며 독특한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주었다면, 장편들에서는 독자들에게 늘 새로운 실험을 선보여왔다.
강원도 화천에서 군인의 아들로 태어나 진해, 양평, 파주, DMZ, 잠실 등 전국을 주유하며 성장했다. 연세대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헌병대 수사과에서 군역을 마친 그는 단편 「거울에 대한 명상」을 가지고 9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두드려본다. 첫단추는 낙선. 그러나 그 해 봄 그는 문화비평지 『리뷰』에 이 작품을 보내 바로 "등단해버린다".
두 권의 작품집과 한 권의 장편 소설을 내면서 기발하고 만화적인 상상력, 인간소외, 죽음, 사이버 시대의 일상성 등을 다룬 묵직한 주제들, 소설의 전통적 원칙을 파괴하는 도전성, 자학과 조롱에 섞여드는 번뜩임 등으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10여 개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2004년에는 한 해 동안 동인문학상, 이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었다.

  목차

첫째 날
- 위험한 책 읽기

둘째 날
- 우리를 미치게 하는 책들

셋째 날, 읽다
- 책 속에는 길이 없다

넷째 날, 읽다
- '거기 소설이 있으니까' 읽는다

다섯째 날, 읽다
- 매력적인 괴물들의 세계

여섯째 날, 읽다
- 독자, 책의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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