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정된 시간을 사는 동안 내가 해득할 수 있는 역사, 내가 처한 사회와 상황, 그리고 그 속의 삶의 아픔을 결코 외면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문구를 첫 소설집에 새겨놓으며, 독자들과 함께하고픈 우리 사회와 역사의 문제를 치밀하게 추적해 온 작가 조정래의 대표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첫 출간 후 마침내 30년의 대장정을 완수하고, 새로운 한 세대를 맞이한다.
1986년 \'제1부 한(恨)의 모닥불\' 1, 2, 3권이 출간된 이후, 1989년 4부 \'제4부 전쟁과 분단\' 8, 9, 10권으로 완간되기까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분단문학의 최대 문제작으로 손꼽히게 된 <태백산맥>은 지금까지 85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2009년 200쇄를 돌파했으며(1권 기준), 2016년 현재 전 10권이 모두 150쇄 이상 제작됨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작품의 감동이 현재진행형임을 확인시키고 있다.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펴내는 <태백산맥 출간 30주년 기념본>은 <태백산맥>의 감동을 재확인하고 싶은 독자뿐 아니라 깊이 있는 독서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존의 도서를 13퍼센트 확대하고 고급양장본으로 제본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형되지 않도록 사철 작업으로 튼실히 제작함으로써 소장성을 한껏 높였다.
출판사 리뷰
20세기 한국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소설,
문학평론가 47인이 뽑은 80년대 최대 문제작 1위,
전국 애장가 720명이 뽑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출간 후 30년 동안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독자들에게
\'내 인생의 책\'으로 손꼽히며 찬사와 감동을 받아온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영원한 한국문학의 고전으로 우뚝 서다!'한정된 시간을 사는 동안 내가 해득할 수 있는 역사, 내가 처한 사회와 상황, 그리고 그 속의 삶의 아픔을 결코 외면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문구를 첫 소설집에 새겨놓으며, 독자들과 함께하고픈 우리 사회와 역사의 문제를 치밀하게 추적해 온 작가 조정래의 대표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첫 출간 후 마침내 30년의 대장정을 완수하고, 새로운 한 세대를 맞이한다.
1986년 <제1부 한(恨)의 모닥불> 1,2,3권이 출간된 이후, 1989년 4부 <제4부 전쟁과 분단> 8,9,10권으로 완간되기까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분단문학의 최대 문제작으로 손꼽히게 된 『태백산맥』은 지금까지 85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2009년 200쇄를 돌파했으며(1권 기준), 2016년 현재 전 10권이 모두 150쇄 이상 제작됨으로써 시간이 지나도 작품의 감동이 현재진행형임을 확인시키고 있다.
출간 30주년을 기념해 펴내는 『태백산맥 출간 30주년 기념본』은 『태백산맥』의 감동을 재확인하고 싶은 독자뿐 아니라 깊이 있는 독서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존의 도서를 13퍼센트 확대하고 고급양장본으로 제본해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형되지 않도록 사철 작업으로 튼실히 제작함으로써 소장성을 한껏 높였다.
한반도가 해방과 분단을 동시에 맞아 남한의 단독정부가 수립되고, 4·3항쟁과 여순사건이 일어난 1948년 10월부터 6·25전쟁이 끝나고 휴전이 조인되어 분단이 고착화된 1953년 10월까지를 배경으로 하는 『태백산맥』은 \'민족사의 매몰시대\', \'현대사의 실종시대\'라 불리는 역사에 정면으로 부딪혀 분단문학의 최대 문제작이 되었다.
\'20세기 한국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소설\', \'문학평론가 47인이 뽑은 80년대 최대 문제작 1위\', \'전국 애장가 720명이 뽑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등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아온 『태백산맥』은, 1994년부터 불거진 작품의 이적성 시비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있기도 했다. 6·25전쟁의 비극성을 우리 민족 내부의 모순을 통해 적나라하게 표출해 이념의 금기 지대에 깊숙이 파고들었다는 점이 그 이유가 되었으나, 한편으로는 이념의 대립으로 인한 민족 분단의 아픔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마침내 한국문학사의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그동안 영화와 만화, 뮤지컬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소설의 배경인 전라남도 보성군에서는 2008년 11월 \'태백산맥문학관\'을 설립해 소설의 감동을 독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첫 출간 당시 '민족의 \'허리 잇기\' 염원이 언제인가는 성취될 것을 믿는다'고 작가가 쓴 것처럼, 앞으로도 『태백산맥』은 \'민족의 허리 잇기\'가 성취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독자들과 함께할 것이다.
주요 등장인물김범우
지주이면서도 소작인들의 존경을 받는 김사용의 아들이자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로 떠난 김범준의 동생. 공산주의자 염상진과 신분의 차이를 넘어 형 동생 사이로 지내기도 했으나, 이념보다는 민족을 중요시하며 좌익과 우익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고 교육을 통해 사회 변화를 이끌고자 한다.
정하섭
술도가 집 정 사장의 아들로 중학 시절부터 좌익서클을 주도한 인물. 김범우와 염상진 모두와 인연이 있으나 결국 염상진의 이념을 따르게 되고, 그의 추천으로 공산당에 입당한다. 빨치산의 자금조달 등의 임무를 맡고 있으며, 어린 시절 연모했으나 신분의 차이로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무당의 딸 소화와 은밀한 정을 나누게 된다.
하대치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다가 화전민이 된 집안에서 태어난 가난한 소작인 출신.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지주를 상대로 소작쟁의를 일으켰다가 징용에 끌려갔다 돌아왔다. 소작회에 가입해 염상진을 만난 후, 그의 사상과 인물 됨됨이에 감화되어 빨치산이 되었다. 기민하고 용감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으로 염상진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다.
염상진
벌교, 보성 등지를 근거로 한 빨치산의 투쟁을 총괄하는 대장. 일제강점기에 사범학교를 졸업하고도 일제의 사상을 교육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농사를 지으며 독립운동과 적색농민운동을 주도했다. 해방 후에는 사회주의 운동에 매진하며 공산당원이 되고, 조직을 이끄는 통솔력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로 주변의 존경을 받는다.
염상구
염상진의 동생이지만, 형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는 인물. 첫째아들을 중요하게 여긴 아버지의 의도적인 차별에 불만을 품고 비뚤어진 삶을 살아간다. 일본인 선원을 죽이고 도망쳤다가 해방 후 벌교로 돌아왔다. 벌교의 청년단장 감투를 쓰고 권력에 빌붙어 좌익 행위자 색출과 그 가족들 감시에 열을 올린다.
소화
무당 월녀의 딸로, 내림굿을 받아 무당이 된 비운의 여인. 어릴 적에 비파 두 알을 건네던 소년 정하섭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빨치산의 신분으로 찾아온 정하섭을 도와주고, 그를 위해 헌신한다.

정하섭은 두 손으로 얼굴을 꼭 눌러 감싸며 신음처럼 긴 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밤새껏 걸어 여기까지 와 있지 않느냐고 스스로를 일깨우고 있었다. 그때 구원처럼 들리는 목소리가 있었다. 「암호는 백두산, 한라산, 복창하시오.」「백두산, 한라산.」 지난밤 위원장에게 하달받은 암호가 정하섭의 가슴에 안도의 따스한 빛을 뿌리고 있었다. 암호는 곧 생명이었다. 암호의 누설은 조직의 동맥을 끊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자신에게 독립공작을 부여하고 암호까지 하달했다는 것은 당성을 의심하기는커녕 당성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가 하는 좋은 반증이었던 것이다.
「내가 너무 신경과민이군.」
정하섭은 스스로를 안심시키듯 분명한 어조로 혼잣말을 하며 머리칼을 쓸어올렸다. 위원장은 사소한 실수로 야기될지 모를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던 것이다. 위원장다운 주도면밀한 조치였다. 그는 거의 웃는 일이 없이 냉혈적인 침착성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정하섭을 불렀을 때는 다소 당황한 빛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사태가 우리한테 약간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소.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똑똑히 들으시오. 이건 당의 명령이오.」 당의 명령이라는 전제 앞에서 정하섭은 반사적으로 부동자세를 취하며 긴장했다. 당의 명령은 ‘사태가 약간 불리한’ 정도가 아니었다. 자신들이 취해야 하는 행동은 결정적인 패주였던 것이다. 그러나 정하섭은 묵묵히 명령을 수령하는 자세를 지켰다. 명령 앞에서는 그 어떤 이의제기나 회의적 질문이 용납될 수 없다는 불문율 때문이 아니었다. 직감적으로 느끼기에도 자신들이 처한 상황은 너무나 급박해져 있었다.
-「일출 없는 새벽」 중에서
스무 살 나이가 가까워질 임시부터였으니까 아들의 열 받친 행동거지는 일정(日政) 때부터 시작되어 이미 10년이 가까워 있었다. 일본인 지주한테 대항해서 소작쟁의를 벌이면서 아들은 가도 가도 목마르고 허기진 소작농군의 길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일반 소작쟁의만도 삭신 녹아내릴 매타작에 콩밥신세가 확연한 죄로 정해진 세상에서, 일본인 지주를 상대로 한 소작쟁의가 어떤 결과를 부를지는 너무나 빤한 노릇이었다. 그것은 맨주먹으로 닛뽄도 휘두르는 순사한테 덤벼드는 것이나 진배없었고,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드는 성미 급한 나방이나 다를 바 없었다. 피걸레가 되어 내던져진 아들을 업고 집으로 돌아오며 판석 영감은 제 살이 찢겨나가는 아픔에 떨며 울었고, 차라리 죽지 못하고 살아 있는 목숨의 구차함이 비통해서 울었다. 축 늘어진 아들을 수십 번 추슬러 업어가며 판석 영감은 피물림하듯 대대로 이어진 소작농의 비애와 운명을 씹었다. 대를 물리는 가난이라는 것처럼 무서운 죄가 없었고, 견디기 어려운 벌이 없었다. 아들은 그 죄를 타고나서 이제 철든 나이가 되면서 그 벌을 받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부지, 지발 암 말도 마씨요. 목심 내걸고 독립운동허는 사람들도 있는디, 뺏긴 지 밥그럭 찾아묵는 일도 못헌다먼 고것이 무신 사내새끼다요. 그라고 우리가 허는 짓이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것도 다 알고 있당께요. 그려도 허고 허고 또 혀야지라. 작인 없는 지주눔들도
작가 소개
저자 : 조정래
\'작가정신의 승리\'라 불리며 한국 문학뿐 아니라 세계 문학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작품 활동을 펼쳐 온 조정래 작가는 \'20세기 한국 현대사 3부작\'인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20년 동안 집필하며 1천3백만 부 판매 돌파라는 한국 출판사상 초유의 기록을 수립했다.1943년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나 광주 서중학교,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중국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정글만리』와 우리 사회 교육의 문제를 소설화한 『풀꽃도 꽃이다』로 시대와 사회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작품으로 형상화하였다.장편소설로 『대장경』『불놀이』『황토』『비탈진 음지』『인간연습』『사람의 탈』『허수아비춤』, 소설집으로 『상실의 풍경』『어떤 솔거의 죽음』『외면하는 벽』『유형의 땅』『그림자 접목』, 산문집으로 『조정래의 시선』『누구나 홀로 선 나무』 『황홀한 글감옥』을 펴냈고, 청소년을 위한 위인전으로 『신채호』『안중근』『한용운』『김구』『박태준』『세종대왕』『이순신』을 발표했다.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단재문학상, 노신문학상, 광주문화예술상, 만해대상, 현대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한 조정래 작가의 작품은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영화와 만화로 만들어졌으며, TV 드라마와 뮤지컬로도 제작되고 있다.
목차
제1부 한(恨)의 모닥불
1권 1. 일출 없는 새벽|2. 가슴으로 이어진 물줄기|3. 민족의 발견|4. 소화, 하얀 꽃이라는 이름의 무당|5. 조계산 숯막|6. 나라가 공산당 맹글고 지주가 빨갱이 맹근당께요|7. 그리고 청년단|8. 이념 이전의 인간|9. 문딩이 가시내, 팔자도 참 험허게 변했다|10. 암약(暗躍)
2권 11. 체포|12. 구만리장천을 떠도는 구름|13. 냉철한 비판을 생리로 가진 역사의 정체는 무엇인가|14. 까마귀떼|15. 기습이다!|16. 감꽃은 먹을 수 있는 꽃|17. 배고픔과 동물과 인간|18. 수혈|19. 새가 창공에 그 발자국을 새기지 못하듯이 인간사 그 무엇이 영겁 속에 남음이 있으랴|20. 토벌대 물러가라!
3권 21. 탈주 제보|22. 병원사건|23. 계엄군 주둔|24. 분노의 소작인|25. 농민, 그 사무치는 설움|26. 겨울달빛 실린 고샅길|27. 우리의 국토를 양단시킴으로써 민족을 분열시키어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하려 한다―백범 김구|28. 아부지는 얼굴도 몸도 뻘건 디는 하나또 는디 워째 사람들은 아부지보고 빨갱이라고 헐까?|29. 대나무 전설|30. 전라도|31. 읍내를 에워싼 불길
제2부 민중의 불꽃
4권 1. 피할 수 없는 맞섬|2. 그것은 이긴 싸움|3. 평행선|4. 야학의 여선생|5. 누가 묵어도 묵을 떡인디|6. 술찌끼를 먹고 취한 아이|7. 쑥떡뿐인 설|8. 어두운 정월 대보름|9. 머시여, 벌거지!|10.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11. 미운 진달래|12. 율어의 왕복길
5권 13. 빨갱이와 내통한 좌익분자|14. 물과 기름|15. 어으허으 어어허야 어얼럴러 어으히야|16. 당신을 용공행위로 체포하겠소!|17. 새로 부는 바람|18.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습격|19. 그리고, 친일파·민족반역자들의 승리|20. 백범 김구를 죽인 네 발의 총알|21. 거꾸로 흐르기 시작한 역사의 물줄기|22. 8월의 들녘|23. 자유민주주의라는 허울|24. 일어서는 산
태백산맥 출간 30주년 기념본
제3부 분단과 전쟁
6권 1. 니만 사람이냐!|2. 접선 실패|3. 두 형제의 야행|4. 태백산맥에 내린 소개령|5. 소화의 씻김굿|6. 산중의 엄동설한|7. 소작인의 의지|8. 어떤 여자 빨치산의 죽음|9. 민중의 승리, 2대 국회의원 선거|10. 아,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이다|11. 1950년 6월 25일|12. 산골짜기를 울리는 한밤중의 총소리들|13. 사회주의 리얼리즘
7권 14. 살아서 돌아온 그들|15. 김범준의 귀향|16. 양쪽을 다 미워하는 아이|17. 무상몰수 무상분배|18. 워메, 논두렁 콩알꺼지 시고, 울안 감나무 감꺼지 시는 저런 법은 워디서 나온 법이드랑가!|19. 고구마똥|20. 소용돌이|21. 구빨치 그리고 신빨치|22. 너희들을 위한 전쟁|23. 몸씻기 마을굿|24. 냄편이고 아덜이고 열썩이라도 못 당허겄다, 요런 징글징글헌 눔에 시상!|25. 우리 아부지가 하대치요|26. 압록강의 물을 마시며|27. 똥냄새 김치냄새의 나라
제4부 전쟁과 분단
8권 1. 백두산 천지, 한라산 백록담|2. 아시아인은 미국인과 동등하지 않다. 아시아인은 인간이 아니며, 인간 이하의 존재다|3. 탈출|4. 죽음의 대열, 해골의 대열|5. 1951년 1월 4일|6. 거창, 그 오지의 낮과 밤|7. 빨치산, 그 이름 없는 사람들의 진정성|8. 천점바 구와 외서댁|9. 다시 삼팔선 전선|10. 세상을 떠난 김사용|11. 재귀열이란 돌림병|12. 싸울 수밖에 없는 싸움
9권 13. 위대한 전사 조원제|14. 덕유산의 비밀회의|15. 사형 대신 써야 하는 수기|16. 항미소년돌격대|17. 장마와 함께 온 휴전회담 소식|18. 새로 생겨나는 반공세력|19. 어차피 한 번 죽는다|20. 포로의 섬, 거제도|21. 빼앗겨가는 해방구|22. 호산댁|23. 이동 준비|24. 지리산
10권 25. 피아골|26. 새로운 전술|27. 고향에서 몰려나기 시작하는 사람들|28. 지리산 동계대공세|29. 각 도당 동계대공세|30. 각 도당과 지리산의 전면공세|31. 또 하나의 전쟁터, 포로수용소|32. 천점바구의 죽음과 동계대공세 종료|33. 1952년 5·15 결정|34. 제5지구당 결성|35. 현실투쟁에서 역사투쟁으로|36. 감옥살이도 역사투쟁이다|37. 겨울과 함께 떠난 영웅 이태식|38. 휴전선으로 변한 삼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