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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Q정전
열린책들 | 부모님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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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열린책들 세계문학' 162권. 루쉰의 주옥 같은 15편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루쉰은 "몇 사람만이라도 깨어난다면, 쇠로 된 방을 부수고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이 절대로 없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하는 희망으로 창작을 시작했다. 절박한 조국의 현실, 그리고 인민의 적막한 심정을 헤아려 그들에게 씩씩하든 슬프든, 가증스럽든 우습든, 그러나 이왕이면 장수의 외침을 선사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 책에는 루쉰의 소설집 <외침>과 <방황>에서 뽑은 '광인 일기'와 '아Q정전'을 비롯하여 중국 현대 문학의 출발점이 되는 루쉰의 주요 중.단편소설 열다섯 편이 수록되어 있다. 주제와 서사, 수사 등이 가장 뛰어나고 진정으로 루쉰 정신을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작품들이다.

  출판사 리뷰

루쉰, 20세기에 죽어서 21세기를 사는 작가. - 린셴즈(루쉰 학자)

「가령 말이야, 창문은 하나도 없고 절대로 부서지지도 않는 쇠로 된 방이 있다고 치세. 그리고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깊이 잠들어 있다고 하세. 다들 곧 질식해 죽겠지. 하지만 혼수상태에서 곧바로 죽음의 상태로 이어질 테니까 절대로 죽기 전의 슬픔 따위는 느끼지 못할 걸세. 그런데 지금 자네가 큰 소리를 질러서 비교적 정신이 맑은 몇몇 사람들을 깨운다면 말이야, 이 소수의 불행한 사람들은 만회할 수 없는 임종의 고통을 겪어야 하지 않겠나? 그러고서도 자네는 그 사람들에게 미안한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있겠나?」 - 『외침』 「자서」에서

현대 중국의 문학 정신과 인문 정신의 출발인 루쉰의 주옥 같은 15편의 작품이 담긴 『아Q정전』이 김태성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첫 번째 작품집 『외침』의 서문인 「자서」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몇 사람만이라도 깨어난다면, 쇠로 된 방을 부수고 나올 수 있다는 희망이 절대로 없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하는 희망으로 루쉰은 창작을 시작했다. 절박한 조국의 현실, 그리고 인민의 적막한 심정을 헤아려 그들에게 <씩씩하든 슬프든, 가증스럽든 우습든>, 그러나 이왕이면 장수의 외침을 선사하고 싶었던 것이다.

현대 중국의 문학 정신과 인문 정신의 출발인 루쉰, 그의 문학과 행동은 문자 그대로 <경전(經典)>이다.
현대 중국의 문학 정신과 인문 정신의 출발인 루쉰, 그의 문학과 행동은 문자 그대로 <경전(經典)>이다. 루쉰은 중국 문화를 지탱해 주는 든든한 지주이자 부동의 코드인 셈이다. 중국의 유명한 루쉰 전문가인 린셴즈(林賢治)가 지적한 것처럼 <20세기에 죽어서 21세기를 사는> 루쉰은 현대 중국의 문학 정신과 인문 정신의 출발을 상징하는 초석이자 오늘의 중국을 있게 한 강력한 정신적 에너지이다.
그는 극도로 혼란한 시대를 살면서 지식인으로서 가장 충실한 삶의 모습을 지켰고 지식인의 순결과 <원형>을 유지했다. 시류에 얽매이거나 개인적 영달의 기회를 쫓지 않았고 불의와 폭력에 타협하지 않았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용렬하게 투쟁했다. 또한 위대한 스승이었던 그는 수많은 청년 지식인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기탁하고 <나를 딛고 오르라>며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줌으로써 빛나는 사표가 되었다. 루쉰의 투쟁 상대는 시대와 민족 전체였다. 그는 이른바 <식인의 사회>를 만든 봉건 전통에 반대했고 새로운 이념의 소용돌이 속에서 문학적 진실이 아닌 권력과 권위를 지향하는 사이비 문인들의 공격에 저항했으며 폭압적인 정치권력에 결연히 항거하면서 지식인 사회의 분열과 상호 공격을 마음 아파했다.
루쉰은 불굴의 전사(戰士)였고 그의 문학은 불후의 전사(戰史)였다. 싸우지 않고는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 수 없었던 루쉰, 조금도 빛나지 않는 늙고 지친 투사 루쉰의 힘들고 암울하기만 한 싸움의 자취와 그 수사가 이 책에 처연하게 담겨 있다.
이 책에는 루쉰의 소설집 『외침(?喊)』과 『방황(彷徨)』에서 뽑은 「광인 일기」와 「아Q정전」을 비롯하여 중국 현대 문학의 출발점이 되는 루쉰의 주요 중단편소설 열다섯 편이 수록되어 있다. 주제와 서사, 수사 등이 가장 뛰어나고 진정으로 루쉰 정신을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작품들이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대부분 그의 삶의 경험을 소재로 한 것들이라 그의 인생 역정을 그대로 반영한다. 때문에 루쉰의 일생에 대한 일정한 지식을 가지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모든 작품이 그의 평전의 일부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역자는 그간 루쉰의 작품 번역에서 흔히 보였던,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야기되었던 오역과 오기를 바로잡기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우리와 같은 한자를 쓰지만 뜻이 전혀 다른 중국 한자어에 대해 가급적 한글로 옮겨 보려 했고, 작품 이해는 물론 중국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되는 풍습과 용어들에 친절한 각주를 달아 이해를 도왔다.

『아Q정전』은

  작가 소개

저자 : 루쉰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자는 위차이(豫才)이며, 루쉰은 탕쓰(唐俟), 링페이(令飛), 펑즈위(豊之餘), 허자간(何家幹) 등 수많은 필명 중 하나이다. 1898년부터 난징의 강남수사학당(江南水師學堂)과 광무철로학당(?務鐵路學堂)에서 서양의 신학문을 공부했고, 1902년 국비유학생 자격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다. 고분학원(弘文學院)에서 일본어를 공부하고 센다이 의학전문학교(仙臺醫學專門學校)에서 의학을 공부했으나, 의학으로는 망해 가는 중국을 구할 수 없음을 깨닫고 문학으로 중국의 국민성을 개조하겠다는 뜻을 세우고 의대를 중퇴, 도쿄로 가 잡지 창간, 외국소설 번역 등의 일을 하다가 1909년 귀국했다. 1918년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아?Q정전」, 「쿵이지」?, 「고향」 등의 소설과 산문시집 『들풀』?, 『아침 꽃 저녁에 줍다』 등의 산문집, 그리고 시평을 비롯한 숱한 잡문(雜文)을 발표했다. 또한 러시아의 예로센코, 네덜란드의 반 에덴 등 수많은 외국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하고, 웨이밍사(未名社), 위쓰사(語絲社) 등의 문학단체를 조직, 문학운동과 문학청년 지도에도 앞장섰다. 1926년 3·18 참사 이후 반정부 지식인에게 내린 국민당의 수배령을 피해 도피생활을 시작한 그는 샤먼(廈門), 광저우(廣州)를 거쳐 1927년 상하이에 정착했다. 이곳에서 잡문을 통한 논쟁과 강연 활동, 중국좌익작가연맹? 참여와 판화운동 전개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55세를 일기로 세상을 등질 때까지 중국의 현실과 필사적인 싸움을 벌였다.

  목차

『외침』 자서(自序, 1923)
광인 일기(1918)
쿵이지 (1919)
약(1919)
내일(1919)
작은 일 한 가지(1919)
머리털 이야기(1920)
고향(1921)
아Q정전(1921~1922)
토끼와 고양이(1922)
오리의 희극(1922)
축복(1924)
술집에서(1924)
장명등(1925)
죽음을 슬퍼하며(1925)
형제(1926)

역자 해설 그래도 아직은 루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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