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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찬주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 이불재耳佛齋에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법정 스님은 저자를 재가제자로 받아들여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다.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오랜 기간 소설과 명상적 산문을 발표해왔으며, 현재 영웅 이순신이 아닌 인간 이순신의 삶과 불굴의 민족혼으로 시대를 떠받들어온 조선 백성의 삶을 재조명한 대하역사소설 『이순신의 7년』을 전남도청 홈페이지에 연재하고 있다. 2016년 1, 2권이 출간되었고, 2017년까지 전 7권으로 완간 예정이다.펴낸 책으로 장편소설 『천강에 비친 달』, 『인연 1, 2』, 『조선에서 온 붉은 승려』, 『다산의 사랑』, 『소설 무소유』, 『산은 산 물은 물』, 『다불』, 『만행』, 『대백제왕』, 『야반삼경에 촛불춤을 추어라』, 산문집 『부처님 8대 인연 이야기』, 『암자로 가는 길』,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돈황 가는 길』, 『나를 찾는 붓다 기행』, 『정찬주의 다인기행』, 『뜰 앞의 잣나무』, 『불국기행』,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 『눈부처』 등이 있다.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 2011년 화쟁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봄 l 밭에 씨뿌릴 날이 기다려지네
깨달음이 있는 밭
소에게 품삯을 주다
뒷산에 더덕을 심은 뜻은?
방에 걸어 둔 호미
삼수생 손님
농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봄은 가지마다 무르익었네
이불재 이야기
사람을 진정 그리워하리
이팝나무 꽃을 기다리며
종이컵 연등
따뜻한 밥을 올리듯
대원사 가는 길
여름 l 밭은 결코 낭만적인 곳이 아니다
밭은 치열하다
연못가에 지은 차실
새들아, 함께 살자꾸나
연꽃과 같이
깊은 산이 흰 구름 보고 미소하네
외로움이 힘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
비 오는 날의 연꽃
이불재 새 식구
그리운 태백산
연못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꽃 도반들
산중 가족들의 여름나기
가랑비 오는 날에 책을 읽다
여름날의 수행
가을 l 잉걸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고구마를 보고 깨닫는다
까다로운 고추와 뚝심 좋은 호박
잘 커준 감나무야, 나도 고맙다
분수를 지키는 산중 가족
땅콩 캐는 날
그대의 참모습은 무엇인가
보현이에게
산중 풍경
나를 시들게 하는 것들을 경계하다
불일암 풍경도 안녕하시다
차나무는 강하다
겨울 l 산중에는 겨울에도 미소가 있네
콩 한 알에 스민 햇볕과 비바람
된서리는 뭇 생명을 성숙케 한다
수험생이여, 동백나무를 보라
미소 짓게 하는 무당벌레
발자국
낙숫물 소리를 들으며
목탑에 어린 산사의 추억
따분하긴요, 나무랑 새가 친군데...
난로처럼 훈훈한 산중 겨울
문수 집을 짓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는 부처이다
삶이 힘겨운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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