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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친구들의 도쿄 표류기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부모님 |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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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 오지만 골라 모험을 즐기는 탐험 작가 다카노 히데유키가 도쿄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 8명의 눈을 통해 색다른 도쿄를 발견하는 이야기로, 이들과 어울리며 새롭고 신선한 도쿄를 느끼는 동안 포복절도의 해프닝이 시도때도 없이 벌어진다. 시트콤 같은 각각의 에피소드에 코 끝 찡한 감동을 더한 엔터테인먼트 논픽션이다.

  출판사 리뷰

재미가 있는 논픽션, ‘엔터테인먼트 논픽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다

‘엔터테인먼트 논픽션’이란 작가 다카노 히데유키가 만든 장르로,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가 있는 논픽션을 목적으로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논픽션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하나의 패턴이 있었다. 왜 어떻게 해서 그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식의 진실 나열에 중점을 뒀고 스토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학이나 영화와 달리 논픽션에는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재미가 별로 없다. 하지만 ‘재미있는 논픽션이라는 것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 작가는 ‘8할의 논픽션’을 바탕으로 ‘2할의 픽션’을 더해 재미를 주는 ‘엔터테인먼트 논픽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그렇다고 그가 추구하는 논픽션이 단순히 웃기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가 추구하는 ‘재미’라는 말에는 굉장히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재미가 있는’ 논픽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말하는 건 그저 웃기기만 하는 논픽션이 아니다. 지금까지 논픽션은 주제에 따라 독자에게 선택되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 대한 논픽션은 아프리카에 흥미가 있는 사람만 읽는다. 아프리카에 흥미가 없는 사람은 읽지 않는다. 나는 어떤 논픽션이라도 그 주제가 뭐든, 내용이 재미있어서 읽는 작품을 목표로 한다.”
요컨대 그의 엔터테인먼트 논픽션은 상대(대상)에 대해 신뢰와 애정을 추구한다. 그의 글을 읽으면, 인생의 순간순간을 톡톡 튀는 재치로 포착하고, 유머로 위기를 극복하는 작가의 독특한 매력이 엿보인다.

  작가 소개

저자 : 다카노 히데유키
미지의 세계를 사랑하는 논픽션 작가."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가서,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하고, 그 경험을 재미있게 쓴다"는 모토 아래 세계 곳곳을 누비며 겪은 탐험담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오지 작가'다. 1966년 도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지극히 평범한 모범생이었던 그는, 와세다 대학에 입학한 뒤 탐험부에 가입하면서 '모험 본능'에 눈을 뜬다. 아프리카로 수수께끼의 괴물을 찾으러 가거나, 환상의 실크로드를 찾아서 아시아의 밀림으로 돌진하고, 미얀마 북부 산간 마을에서 아편을 재배하는 게릴라들을 밀착 취재하기도 했다. 와세다 대학 탐험부 시절의 이야기를 쓴 『환상의 괴수 무벰베를 찾아라』로 미야베 미유키에게 '모험심을 잃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작가!'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06년 『와세다 1.5평 청춘기』로 '사케노미 서점인 대상'을 수상했다. 『거대한 흐름 아마존을 거슬러 올라』『서남 실크로드는 밀림으로 사라진다』『극락 타이 생활기』『수상한 나라의 신드바드』『미얀마 아편 왕국 잠입기』 등을 썼다. 갑작스런 요통 발발 이후 '오지'가 아닌 '요통' 밀림 탐험을 2년 넘게 지속했으며, 그 결과물로 『요통 탐험가』라는 전대미문의 '통증' 공감 에세이를 탄생시켰다.

  목차

하나, 일본에서 인도인처럼 사는 프랑스인
이름: 실비아/프랑스인/20대 후반/전위무용이 일본적 신비라 믿으며 히피풍의 생활을 즐김

둘, 콩고에서 사랑을 담아
이름: 윌리/자이르인/20대 초반/주색의 달인/일본의 마이클 잭슨을 꿈꾸며 영어회화를 공부함

셋, 스페인어는 ‘연애의 자연 소멸’을 막을 수 있을까?
이름: 팔로마/스페인인/30대 초반/딱 부러지는 스페인어 과외 선생/남 일에 참견하기 무지 좋아함

넷, 봄 바다 같은 동가라 아저씨
이름: 동가라/콩고인/교수, 작가/언제나 ‘천하태평’/다카노의 대학 졸업에 결정적 기여(?)를 함

다섯, 101번째 우에키 가문 페루인
이름: 우에키(?), 본명은 미스터리/페루인/20대 중반/기혼자/이주노동자/순진한 청년

여섯, 다롄에서 온 도라에몽
이름: 루다후/중국인/20대 중반/일본 통신기업 직원/일본을 매우 싫어함/할리데이비슨 광

일곱, 대부호 알리
이름: 알리/이라크인/20대 후반/외모는 40대 아저씨/고집불통 말썽쟁이/반미주의자

여덟, 도쿄돔의 뜨거운 밤
이름: 마후디/수단인/유학생/맹인/프로야구 광/수재/개그맨 뺨치는 위트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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