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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비사
제정러시아 외교문서로 읽는
한국학술정보 | 부모님 |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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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서울신문사 논설위원인 저자가 신문에 실었던 칼럼 및 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구한말 대한제국이 러시아와 어떠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당시 세계적인 정세가 어떠했는지를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문서 및 자료들을 통해 해석한다.

  출판사 리뷰

구한말 대한제국이 러시아와 어떠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당시 세계적인 정세가 어떠했는지를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문서 및 자료들을 통해 해석한 단행본으로 서울신문사 논설위원인 저자가 신문에 실었던 칼럼 및 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러시아 측 1차 자료에 바탕을 둔 이 책은 흥미로운 내용이지만 가볍지 않고 숨겨진 역사적 사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볼 수 있다.

러시아는 우리 근현대사의 주요 장면에 어김없이 주요 당사국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1884년 첫 수교를 맺은 이후 무려 125년이 지난 2009년 오늘에도 한?러 관계사의 많은 부분은 여전히 백지상태이다.
러시아에는 20여 개의 크고 작은 각종 문서보관소가 있다. 특히 대외정책문서보관소(제정 러시아 시대의 자료 소장), 군사문서보관소(국방관련 자료 소장), 연방문서보관소(외교관련문서 소장) 등 3개 주요 국립문서보관소에는 모두 1만여 건으로 추정되는 한반도 관련 문서가 소장돼 있다.
소장문서는 1884년 러시아와 대한제국이 처음 수교한 이후부터 1910년 한일합방을 전후한 시기까지 한반도의 정세와 러시아, 청, 일본의 외교 및 군사, 이권침탈, 항일독립운동 등의 사항을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한 러시아 외교관들이 본국에 보낸 전문이거나 군사 분야의 정보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 중 1,000여 건은 러시아어에 정통한 어학전문가이자 사학자인 박종효 전 모스크바대 객원교수가 2년여 동안 수집해 해제했다. 나머지는 아직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연방문서보관소에서 건져 올린 베베르와 플란손의 수기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한?러 관계사의 보물창고나 마찬가지이다. 러시아의 초대 대리공사였던 베베르는 1885년부터 1897년까지 무려 12년 동안 공사로 근무하면서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지켜봤고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일기형식으로 남긴 것이다.
이 책에서는 베베르의 수기 전문을 부록으로 실어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아관파천 같은 구한말 일본의 침략야욕과 러시아의 개입에 대한 비밀을 밝혀 주고 있다.

구한말 대한제국이 러시아와 어떠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당시 세계적인 정세가 어떠했는지를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문서 및 자료들을 통해 해석한 단행본으로 서울신문사 논설위원인 저자가 신문에 실었던 칼럼 및 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책이다. 러시아 측 1차 자료에 바탕을 둔 이 책은 흥미로운 내용이지만 가볍지 않고 숨겨진 역사적 사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볼 수 있다.

러시아는 우리 근현대사의 주요 장면에 어김없이 주요 당사국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1884년 첫 수교를 맺은 이후 무려 125년이 지난 2009년 오늘에도 한?러 관계사의 많은 부분은 여전히 백지상태이다.
러시아에는 20여 개의 크고 작은 각종 문서보관소가 있다. 특히 대외정책문서보관소(제정 러시아 시대의 자료 소장), 군사문서보관소(국방관련 자료 소장), 연방문서보관소(외교관련문서 소장) 등 3개 주요 국립문서보관소에는 모두 1만여 건으로 추정되는 한반도 관련 문서가 소장돼 있다.
소장문서는 1884년 러시아와 대한제국이 처음 수교한 이후부터 1910년 한일합방을 전후한 시기까지 한반도의 정세와 러시아, 청, 일본의 외교 및 군사, 이권침탈, 항일독립운동 등의 사항을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한 러시아 외교관들이 본국에 보낸 전문이거나 군사 분야의 정보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 중 1,000여 건은 러시아어에 정통한 어학전문가이자 사학자인 박종효 전 모스크바대 객원교수가 2년여 동안 수집해 해제했다. 나머지는 아직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연방문서보관소에서 건져 올린 베베르와 플란손의 수기는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 한?러 관계사의 보물창고나 마찬가지이다. 러시아의 초대 대리공사였던 베베르는 1885년부터 1897년까지 무려 12년 동안 공사로 근무하면서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지켜봤고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일기형식으로 남긴 것이다.
이 책에서는 베베르의 수기 전문을 부

  작가 소개

저자 : 노주석
「서울신문」에서 기자와 논설위원 등으로 28년간 일했다. 한양대에서 사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정치학과 서울시장의 정치적 위상에 관한 연구」로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학도로서 언론계 생활을 좀 했다는 알량함을 밑천 삼아 서울정치학적, 도시정치학적, 정치지리학적, 문화정치학적 서울탐구에 도전했다.서울도시문화연구소(joo@seoulresearch.co.kr)를 개설, 서울의 도시화로 말미암아 빚어진 여러 가지 문제의 해법을 찾고 있다.『대한제국비사』(2009)와『서울택리지』(2014)를 각각 펴냈다.

  목차

머리말

1부 한·러 관계사의 복원을 위하여

제1장 1898년을 전후한 시기의 대한제국
1. 100년 만에 빛 본 베베르 수기
2. 베베르의 눈에 비친 대한제국
3. 러시아 문서보관소는 보물창고

제2장 남·북한 분할통치안의 첫 등장
1. 일본이 제안한 39선 기점 남북 분할안
2. 오락가락하는 러시아의 대한(對韓)정책
3. 러시아 외교라인의 면면

제3장 러시아로 이주한 조선사람들
1. 한인 이주정책의 실체
2. 항일근거지로 변한 러시아 극동지역
3. 이범진, 이범윤, 이위종 3인의 인생유전

제4장 아! 간도, 조선인이 사는 남의 땅
1. 러·청, 베이징조약으로 일방적 국경획정
2. 러·일·청 3국의 이해득실 따라 간도 상실
3. 러·일전쟁의 결정적 빌미된 용암포 개항사건

제5장 시베리아 철도의 한반도 연결 추진
1. 경의선과 만주횡단철도의 연결 시도
2. 묄렌도르프의 ‘조선 철도에 관한 수기’
3. 열강의 철도 부설권 쟁탈전

제6장 러·일의 불꽃 튀는 한반도 첩보전
1. 주도권 다툼에 애꿎은 한인만 희생
2. 간도에는 일본이 양성한 기생 등 밀정 700여 명 암약
3. 맹위 떨친 항일민족지 대한매일신보

제7장 조선에 온 러시아 군사교관단
1. 니콜라이 2세 열강 견제 불구 두 차례 파견 강행
2. 푸차타 러 군사교관단장의 수기
3. 영 함대의 거문도점령과 러 군부의 대응

제8장 고종과 니콜라이 2세의 10년 우정
1. 두 ‘마지막 황제’ 주고받은 친서만 30통
2. 니콜라이 2세 “국내문제로 더 이상 도울 수 없다”
3. 러시아 외교관들이 본 조선왕가 인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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