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김정일의 요리사’로 유명한 후지모토 겐지가 13년간 김정은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그려낸, 김정은의 성장 과정과 성격에 관한 체험기다. 김정일의 요리사일 뿐만 아니라 김정철, 김정은의 놀이 상대이기도 했던 후지모토 겐지는 일곱 살 김정은을 처음 대면했던 이야기부터, 열여덟 살 김정은이 북한의 현실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까지 풀어놓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장남 김정남이나 차남 김정철이 아니라 삼남 김정은이 왜 북한의 후계자가 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해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북한 권력 엘리트들의 면면과 그 구도를 살피는 데에도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후지모토가 김정일을 비롯해 여러 북한의 권력층 인사와 함께 찍었던 비공개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다. 지은이가 어떻게 북한에 들어가 김정일의 요리사가 되고 다시 탈북을 감행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여져 있다.
김정일의 별장인 ‘초대소’를 중심으로 김정일이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김정일과 김정일 측근들의 생활에 대해 아는 것도 흥미롭다. 후지모토는 북한을 탈출하면서 김정일이 즐겨 먹던 요리와 반찬을 적은 식단표도 가져왔는데 이 책에는 그 식단표도 그대로 소개하며 해설을 달아 놓았다. 끼니를 잇기 어려운 인민들의 생활상과 판이하게 다른 북한 권력층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세계 유례없는, 북한의 3대 세습 드라마가
이 책을 통해 밝혀진다.
김정일의 요리사로 김정일의 세 자녀 놀이 상대로
김정은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후지모토 겐지,
그가 쓴 김정은과의 13년 풀 스토리! ‘전격 공개’
책소개
『북한의 후계자 왜 김정은인가?』는 ‘김정일의 요리사’로 유명한 후지모토 겐지가 13년간의 북한 생활을 토대로 그려낸, 김정은의 성장 과정과 성격에 관한 체험기다. 김정일의 요리사일 뿐만 아니라 김정철, 김정은의 놀이 상대이기도 했던 후지모토 겐지가 일곱 살 김정은을 처음 대면했던 이야기부터, 열여덟 살 김정은이 북한의 현실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까지 김정은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장남 김정남이나 차남 김정철이 아니라 삼남 김정은이 왜 북한의 후계자가 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해 분명하게 알게 해준다.
또한, 이 책에는 김정일의 은밀한 별장인 초대소에서의 생활과 함께 김정은의 엄마인 고영희, 김정은의 후견인 역할을 하는 김정일의 여동생 김경희와 그의 남편 장성택 등 김정은 체제를 지지하는 측근들 이야기까지 김정일 패밀리의 실상이 소상하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후지모토가 어떻게 북한에 들어가 김정일의 요리사가 되고 다시 탈북을 감행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여져 있다.
이 책은 김정은의 퍼스낼리티를 알 수 있는 일화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예를 들어, 구슬 놀이 하고 있는 정은에게 형 정철이 “이렇게 해 봐”라고 훈수를 했는데, 구슬을 놓치자 화가 난 어린 김정은이 놓친 구슬을 들어 형의 얼굴을 향해 냅다 던졌다는 일화나 농구를 즐겼던 김정은이 형 정철과는 달리 농구 경기가 끝나면 항상 반성회를 열어 함께 뛰었던 선수 중 잘잘못을 따져 실수한 선수를 호되게 꾸짖었다는 증언과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해 몰래 후지모토에게 “V 하자.” 하면서 담배를 얻어 피우기도 했던 김정은에 대한 후지모토의 기억은 김정은의 진면모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이 책은 북한 권력 엘리트들의 면면과 그 구도를 살피는 데에도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후지모토가 김정일을 비롯해 여러 북한의 권력층 인사와 함께 찍었던 비공개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일부에서는 후지모토가 일개 요리사라고 폄하하기도 하지만, 그가 북한의 권력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은 북한에서 후지모토의 위치가 어떠했는지 알게 해준다.
한편, 이번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해 외신과 전문가들은 김정은 후계 체제 구축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정권 교체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현 상황에서 『북한의 후계자 왜 김정은인가?』는 우리가 북한의 정치 상황을 예측하는 데 중요하고 시의적절한 자료가 될 것이다.
“연평도 북한 도발은 김정은 3대 세습 체제 확립 의도에서 나온 것!”
2010년 11월23일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북한 정권이 긴장을 조성해 김정은으로의 권력 승계를 공공히 하기 위해 이번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2010년 11월 23일 LA타임즈
왜, 후지모토는 ‘김정은이 후계자’라고 일관되게 주장했을까?
“김정일은 평소부터 정은 대장에 대해서 ‘나를 닮았다’라고 만족스럽게 이야기를 했으며, 당이나 군 간부들 앞에서도 똑같이 말해왔다. 한편 정철 대장에 대해서는, ‘그 녀석은 안 돼. 계집애 같아서’라고 말했다.”
출판사 서평
유례없는 3대 세습 독재 체제를 이어가는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을 말하는 책
북한은 전 세계에 유례없는 3대 세습 독재 체제를 추진하고 있다. 김정일의 삼남인 김정은을 북한의 후계자로 지목하고 권력의 전면에 김정은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북한의 권력 체제 이양기인 지금, 우리는 북한의 후계자인 김정은에
작가 소개
저자 : 후지모토 겐지
일본에서 요리사로 일하던 후지모토 겐지는 1982년 6월 일본조리사 협회장으로부터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대우로 북한에서 요리사로 일하라는 제의를 받는다. 후지모토는 두려움을 떨치고 북한행을 감행하여 다랑어 초밥으로 김정일의 입맛을 홀린다. 1983년 1년 계약을 얼마 앞두고 일본으로 귀국하지만 화려하고 특이했던 북한 생활을 추억하며 1987년 또다시 파격적인 조건으로 북한에 재입국하여 김정일의 요리사로 일하게 된다. 1988년 북한의 미녀 가수 ‘엄정녀’에 빠져 들고 우여곡절 끝에 20살의 나이와 국적 차이를 이겨내고 결혼한다. 그 후 평양 로열 패밀리의 요리사로 김정일의 신임을 받으며, 정철, 정은, 여정 삼남매의 놀이 상대가 되어주기도 한다. 1998년 평양에서 북경으로 식재료를 구매하러 갔을 때 일본으로 전화를 건 사실이 들통 나서 1년 6개월의 연금 형에 처해진다. 그 후 언젠가는 수용소로 보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탈출을 결심하고 2001년 4월 식재료를 구하러 일본으로 귀국하면서 탈북을 감행하였다. 북한에서의 생활을 바탕으로 『김정일의 요리사』 『김정일의 사생활』 『핵과 여자를 사랑한 김정일』 『북한의 후계자 왜 김정은인가?』 등의 책을 썼다.
목차
서문
서장
제1장 정은 대장,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다
제2장 김정일 패밀리의 실상
제3장 코냑과 여자를 사랑한 김정일
제4장 왜 삼남이 후계자가 되나?
제5장 김정은 체제를 지지하는 측근들
제6장 핵, 납치, 처형
제7장 북한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후기
후지모토 스토리 “나는 어떻게 김정일의 요리사가 되었나?”
논평 1 김정일 패밀리 옆에서 실제로 생활했던 사람이 아니면 쓰지 못할 책
논평 2 김정은의 연구의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