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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실이
김은미 에세이집
해드림출판사 | 부모님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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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4년 「문학세계」를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였으며, '수필계'와 '테마수필'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은미의 수필집. 반려견과 이별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반려견으로서 18년 동안 살다가 주인 곁을 떠난 요크셔테리어 종 '꼬실이'가 죽기 2년 전부터 백내장을 앓아 시력을 잃고, 후각을 잃고, 청각을 잃은 이후 2년 동안의 삶을 수필로 풀어냈다.

  출판사 리뷰

18년 동안 함께 살아온 반려견‘꼬실이’, 그와 이별해 가는 이야기

반려견을 사랑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인 「꼬실이」(해드림출판사)가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수필가 김은미씨가 자신과 함께 살아온 반려견을 소재로 쓴 에세이다. 반려견이란 애완견을 달리 이르는 말인데, 애완동물을 달리 이르는 말이 반려동물(伴侶動物)이다. 이 책은 특히 반려견으로서 18년 동안 살다가 주인 곁을 떠난 요크셔테리어 종 ‘꼬실이’가 죽기 2년 전부터 백내장을 앓아 시력을 잃고, 후각을 잃고, 청각을 잃은 이후 2년 동안의 삶을 눈물 나게 그렸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애완견 대신 왜 ‘반려견’이라고 호칭해야 하는지 느끼게 된다. 생명 자체도 소중하지만 그 병들고 왜소한 작은 생명 하나를 끝까지 지켜주며 사랑으로 보낼 수 있는 인간의 섬세한 감정이 더 귀하게 다가온다.

논란은 될 수 있으나 비교의 대상은 아니다

‘사람을 저리 사랑하면’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과 동물을 비교하는 자체가 잘못이다. 혹자는 사람에게는 못 하면서 왜 동물에게는 그토록 지극정성을 보이느냐 하지만, 인간과 반려견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동물에 대한 사랑을 사람에 대한 사랑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람을 양육하는 것과 반려견을 사육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며, 같은 사람으로서 쏟는 사랑과 모든 지배가 일방적인 또는 다스리는 주종관계에서 쏟는 사랑이 같을 수는 없다. 또한 타고난 능력과 살아가는 범위가 다르므로 사람에게는 못해도 동물에게는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쏟으며 살 수 없듯이 사람과 반려견의 교감이 인간과의 교감을 뛰어 넘는 듯 보여도, 이는 하나의 삶의 방식일 뿐이다. 따라서 반려견에게 쏟는 사랑을 두고 인간을 대비할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새벽달처럼 맑게 빛나는 사람과 반려견의 교감

유독 동물을 사랑하는 저자에게는 대학생 딸이 하나 있다. 이 딸이 아장아장하던 3살 무렵부터 열여덟 해를 함께 살며 가족을 충성스레 지켜준 꼬실이와 더불어, 세상을 떠나기 마지막 두 해를 앞두고 시력과 소리를 잃었어도 끝끝내 숭고한 생명을 돌봐준 저자 가족의 티 없는 사랑이 눈물겹다. 시각과 청각을 잃고 매일 불안해하며 조금씩 조금씩 생명을 잃어가는 ‘꼬실이’의 모습도 안타깝지만 이를 지켜준 인간의 순수한 사랑이 더욱 돋보이는 것이다.
반려견은 이성이 없다. 이성이 없다는 것은 무조건적이라는 말과 통한다. 따라서 사랑 또한 이해 없이 일방적이다. 다른 동물과는 달리 반려견은 사랑을 조건 반사적으로 표한다. 사람에게는 체험하기 어려운 ‘동물적 감각 같은 사랑 또는 희생’을 얻기도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랑을 나누며 18년을 살았다. 생명 없는 것들도 18년을 곁에 두다가 사라지면 그 빈자리가 커보이게 마련이다. 하물며 날마다 언어와 스킨십으로 교감하며 18년을 살았다면 ‘전혀 낯선 사람과 자신의 애완견이 같이 물에 빠졌을 때, 자신의 애완견을 먼저 구한다.’라는 사람들의 말에 금세 수긍할 것이다.

90을 넘어 세상을 떠난 친정아버지와 꼬실이

이 책에는 90을 넘어 세상을 떠난 저자의 친정아버지가 등장한다. 18년 꼬실이의 삶은 사람으로 치자면 90년 삶 정도일지 모른다. 늙은 꼬실이가 앓으면서 보이는 모습에서 친정아버지의 돌아가시기 전 힘없는 모습을 처연히 오버랩 시켜 감동을 더하기도 한다. 물론 김은미 수필가의 손맛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자칫하면 꼬실이가 저자와 저자의 딸한테 받은 사랑이나 처지만 생각할 뿐, 꼬실이를 통해 그들이 얻은 행복 그리고 웃음, 건강, 위로, 아프고 힘든 시간들의 극복 등은 놓칠 수 있다. 물론 이 책에서 저자는 꼬실이가 두 모녀에게 주고 간 사랑과 행복을 오랫동안 기억하고자 한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들 가족이 슬프고 힘들고 외로울 때 꼬실이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아픈 상처들을 핥아주고 온몸으로

  작가 소개

저자 : 김은미
서울 종로구 충신동에서 태어나 리라초등학교와 건국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하였다. ‘문학세계’로 등단하여 수필가로 데뷔하였으며, ‘테마수필’에서 필진으로 활동 중이다. 첫 수필집으로 반려견과 인간의 가슴 시린 교감이 흐르는 이야기인 『꼬실이』(해드림)를 출간하였다.

  목차

펴내는 글 - 너는 자랑이었다 ● 04

1 빗장
일편단심 강아지 ● 014
시치미 ● 015
꼬실이가 삐쳤다 ● 016
예쁘게 자기 ● 017
신사 꼬실이 ● 018
열두 번째 생일잔치 ● 020
어머니, 살려줘! ● 022
슬픈 꼬실이 ● 024
하물며 ● 025
멍멍이도 사랑을 해 ● 027
빗장 ● 034
늙기는 서러워 ● 036
눕자꾸나 ● 040
털 깎으니 정말 미남일세 ● 043
생활 속 꼬실이 ● 047
집안 산책 ● 051
아버지와 개 ● 053
네가 편안한 것 ● 061
주견등록증 ● 063
바로 그거야! ● 064
그래도 고마워 ● 068

2 단 하나 궁금증
따라서 아프기 ● 074
가슴이 내려앉다 ● 075
똥과의 전쟁 ● 079
리모컨을 왜? ● 082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네 ● 083
천만다행 ● 086
그걸 못 참고 ● 087
그래서 어찌하라고요 ● 090
1년 반이나 지났는데 ● 094
불안하다 ● 098
회춘하니? ● 099
몇 년 만이냐 ● 104
먹고 나서 확인하세요 ● 106
삐쳤다 ● 109
왜 그랬지? ● 114
눈 감아 보자 ● 116
삼분지 일 ● 120
울 막둥이 ● 122
화난 표정 ● 124
나는 달팽이다 ● 125
사랑하면 ● 127
졸도 했니? ● 133
진짜 늙은 거니 ● 135
그저 내가 미안해 ● 137
수술 ● 141
단 하나 궁금증 ● 147
누나 어디 갔어? ● 154
내 원 참 ●157
또 ● 159
야매 미용 ● 161
멍멍 ● 163
꼬전일 ●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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