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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눈동자  이미지

하늘의 눈동자
유년편 1
양철북 | 부모님 | 200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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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의 행복은 무엇일까. 어른들의 행복이 과연 아이들의 행복일까. 책은 어른들 눈에는 지독한 말썽꾸러기로 보이는 '행복한' 아이들을 등장시켜 이런 질문들을 우리에게 던진다.

린타로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의 생활, 규격화되지 않은 다양한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아이다움은 무엇인가, 아이의 행복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장한다는 것은 무언인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게 한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 시대의 참다운 인간상과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작가, 하이타니 겐지로의 작품으로, 일본에서 TV 드라마로도 제작.방영된 바 있다. 일본에서는 유년편에 이어 주인공 린타로가 중학생이 되며 성장해가는 소년편과 성장편까지 출간되었다.

  작가 소개

저자 : 하이타니 겐지로
1934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 가난과 전쟁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7년 동안 교사로 지내며 아이들과 시 쓰고 글을 썼다. 학교를 그만두고 오키나와 방랑 생활을 하면서 생명과 죽음, 상냥함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방랑을 끝내고 돌아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태양의 아이》를 발표하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수백만 부가 넘게 팔려 받은 인세로 동무들과 함께 '태양의 아이' 유치원을 만들었다. 아이들에게서 받은 것이니 아이들에게 돌려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에서였다. 1980년 도시 생활을 접고 아와지 섬으로 가서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 생활을 했다. 집에 딸린 작은 논과 밭에서 쌀과 밀, 콩, 갖가지 채소를 기르고 닭을 키우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고 점점 더 오만해지는 현실을 우려하는 글을 남겼다. 섬이 관광지로 개발되자, 1991년에는 오키나와에 있는 도카시키 섬으로 옮겨 가서 어부의 삶을 살았다. 인생의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만났고, 생명의 상냥함과 오키나와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쓰다가 2006년 세상을 떠났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작품 속에 담긴 아름다움은 결코 현실을 떠나 있지 않다. 오직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관계 안에 깃들어 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살면서 만났던 아이와 어른이다. 그들이 빚어내는 이야기에는 한없이 따뜻한 온기가 있고, 눈물과 미소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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