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당신들의 대한민국 2  이미지

당신들의 대한민국 2
박노자 교수가 말하는 '주식회사 대한민국'
한겨레출판 | 부모님 | 2006.01.18
  • 정가
  • 10,000원
  • 판매가
  • 9,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50P (5% 적립)
  • 상세정보
  • 0.000Kg | 319p
  • ISBN
  • 978898431179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동서양을 넘나드는 폭넓은 시야와 성역 없는 비판으로 박노자 신드룸을 불러일으킨 <당신들의 대한민국> 두 번째 이야기. 한국 사회에 대한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과 직접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부끄러운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두 번째 권에서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를 지상의 과제로 받아들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주식회사 대한민국'의 이면에 주목한다. 황우석과 삼성 휴대폰으로 대표되었던 (주)대한민국의 외형과 그 내부의 '생존 공포', 갈수록 치열해지기만 하는 '전쟁형 경쟁'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삼성이나 LG전자 제품의 멋진 모양과 비교적 저렴한 가격 뒤에는 이들의 하청 업체에서 열악한 월급과 대우를 받는 노동자들이 있음을, 일부 외국 학자들이 한때 흠모의 눈으로 바라본 황우석의 '성과' 뒤에는 최저 생계비도 안 되는 70만원의 월급을 받으면서 하루 12시간 이상 일한 박사급 연구원들이 있었음을 지적한다.

논의는 '이면의 현상'들을 보여주는 것에만 머물지 않고, 이를 가능케하고 공고화하는 지배담론이 어떻게 생겨나고, 퍼져나가는지 살피는 데로 나아간다. '이념적 타자를 때려잡는' 국가보안법의 존재, 획일화된 사고의 패턴을 몸에 배게 만들어 '필요 없는 질문'을 애당초부터 없애버리는 병영문화 등 한국 사회의 여러 모습을 구체적인 사건을 통해 분석했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지배자들의 담론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지배와 복종의 권력 관계가 얼마나 야만적인 모습을 띄고 있는지, 사회가 주입해온 '애국주의' 담론이 얼마나 많은 연대의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는지를 말하고자 했다고 밝힌다.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차별과 폭력의 고통이 '남'의 아픔 아닌 '나'의 아픔으로 느껴질 때, 비로소 평화와 공존의 가능성이 열린다는 지은이의 목소리가 절실하게 다가온다.

  작가 소개

저자 : 박노자
본명은 ‘블라디미르 티호노프’로, 러시아(당시의 소련)의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났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 동방학부 극동사학과(조선사 전공)를 졸업하고,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한국으로 귀화했으며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동아시아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국가에 짓밟힌 개인과 사회의 저항의 역사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당신들의 대한민국》, 《우승열패의 신화》, 《씩씩한 남자 만들기》, 《주식회사 대한민국》 등의 저작은 이 같은 관심의 산물이다.

  목차

서문·세계화의 향연, 그리고 초대받지 못한 자들

1부 / 한국사회의 초상

일상 속의 권위주의
한류, 자랑스럽기만 한가 / '대한 남아'의 멍에 / 제복을 강권하는 사회 / 성형수술, 혹은 욕망의 노예화 / '개미허리'의 굴레 / '도덕'은 지배의 위장술인가 / 10대는 키스하면 안 되나 / 사회의 첫 경험 '알바' / 체력이 국력이다? / 부끄러운 짝사랑

숭미(崇美)주의에 희생된 예수
대학 영어 상용화는 국제 표준? / '유일사상 체제'의 그늘 / 우리도 한번 미국인처럼? / 다시금 희생된 예수와 성모 / 하화중생(下化衆生)이 없는 한국 선(禪) / 일본 승려 우치야마의 '죽을죄'

박제가 된 학문의 자유
'학력 과잉'이라고? / 마음을 파괴하는 사회 / 30여 년 전을 생각한다 - 전태일과 시간강사 / 한국 학계에서 벼슬을 박차기 어려운 이유 / 교수라는 이름의 '황금 우리' / 한국 대학 - 착취 공장이자 지식 시장의 명품 백화점

2부 / 병영국가 대한민국

합리화된 폭력의 사회
폭력에 대한 우리의 무감각증 / 너무나 비슷한 두 지옥 / 유승준을 보는 우리의 일그러진 눈 / '국적'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이회창 아들과 민중의 아들 / 폭력에 대한 또 하나의 역사적 성찰

진정한 강국은 무엇인가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 데자뷔, 어디서 본 듯한 맹종 / 한국 부르주아 자유주의의 참을 수 없는 허약함 / 용미(用美)론, 위험천만한 허구 / 극미로 가는 더 큰 길 / 유일 초강대국 영원할까 / 보수 정치권이 '반국가 단체'인 이유

3부 / 또 다른 대한민국

이방인들의 나라, 대한민국
'노동' 빠뜨린 우리의 역사 왜곡 / 외노(外勞)인가 외노(外奴)인가 / 자본 세계화의 얼굴 - 이주 노동자의 여러 모습들 /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