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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살만 루슈디
1947년 인도 봄베이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에 영국으로 건너갔고, 1965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입학해 역사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광고 카피라이터를 거쳐 1975년 <그리머스>로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다. 1981년 발표한 장편소설 <한밤의 아이들>로 부커 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 등을 수상하며 일약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한밤의 아이들>은 이후 1993년에 부커 상 25주년 기념 역대 최고 작품을 뽑는 ‘부커 오브 부커스’에, 2008년에는 부커 상 40주년 기념 ‘베스트 오브 더 부커’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988년 발표한 장편소설 <악마의 시>에서는 이슬람교의 탄생 과정을 도발적으로 묘사해 또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성모독 논란이 격렬하게 일었고, 이듬해에 이란의 지도자 호메이니가 이슬람교와 무함마드를 모독했다며 작가를 처단하라는 종교 법령 ‘파트와’를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파트와 선포 9년 만인 1998년에 이란 정부가 파트와를 집행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하기 전까지 <악마의 시>와 관련된 전 세계 출판사와 번역가, 서점 들이 테러를 당했고, 루슈디는 기나긴 도피생활을 했다. 루슈디는 살해 위협 속에서도 표현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애썼고,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스트, 웨스트> <무어의 마지막 한숨> 등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 유수의 문학상을 석권했다. 2000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분노>를 비롯해 <광대 샬리마르> <피렌체의 여마법사> 등을 출간했다. 2007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고, 2014년에는 “뛰어난 문학적 성취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펜/ 핀터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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