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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한국경제신문 | 부모님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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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소비자를 이해하지 못한 채 사업을 계속하는 것은 ‘어둠 속에서 하는 술래잡기’와 마찬가지다. 이 책은 그 어둠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자 나왔다. 소비자들이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진단·분석했다. 고객의 채 1%도 되지 않는 트렌드세터(trendsetter)의 ‘독특한’ 취향에 관한 트렌드 리포트가 아니라, 전체 시장을 구성하는 일반 소비자(mass consumer)의 ‘리얼한’ 성향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모든 데이터는 소비자 조사 컨텐츠 기업 ㈜트렌드모니터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10억 원을 투입해 17개 분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회의 소비자 리서치 결과다. 데이터 신뢰도 확보를 위해 전문 리서치 그룹 ㈜엠브레인의 58만 패널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이 데이터를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팀이 심혈을 기울여 분석했다. 이렇게 해서 나온 최종 데이터를 모두 올컬러 그래픽으로 구현해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시장상황을 분석하면 미래 시장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미시 경제를 현실 경제에 대입해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담당 실무자들에게는 구체적인 시장조사 데이터를, 경영자들에게는 신사업 구상의 힌트를,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사업 아이템을 선택에 도움을,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의 미래 소비 패턴과 행동을 읽는다!

소비자 연구 및 트렌드 예측 권위자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심층 분석과 전망
조사 기간 3년(2008-2010), 조사 횟수 200회, 투입 비용 10억
55만 패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설문조사

▶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의 현실을 정확히 보여주는 리서치 결과

수많은 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이 “내 제품과 서비스가 이만하면 훌륭한 것 같은데, 왜 매출이 오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기 상품이 훌륭하다는 것은 어느 개그맨의 말처럼 “그건 니 생각이고~”일 뿐이다. 그렇다. 답은 소비자가 갖고 있다. 그러므로 소비자와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은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일보다 중요하다. “훌륭한 상품이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라, 많이 팔리는 상품이 훌륭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실패한 벤처기업 대부분이 사업을 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것으로 보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으로 보는 것 같다. 사업은 내 머릿속을 뒤지는 게 아니라, 시장을 뒤지는 것이다.”
‘벤처 1세대’로 불리는 변대규 휴맥스 사장이 어느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비단 벤처기업뿐만이 아니다. 모든 기업은 ‘소비자를 위해’ 존재한다. 소비자는 어느 회사든 말단사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단번에 해고시킬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지녔다. 따라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일은 사업의 유지와 성장을 위한 지엄한 의무다.
구멍가게에서부터 글로벌 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경영자들이 소비자의 요구를 읽어내는 일이 무척 어렵다고 토로한다. 특히 중소기업을 운영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상당수가 “자금도 없고 방법도 잘 모르기에 소비자를 조사할 엄두를 못 내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자기 고객을 이해하지 못한 채 사업을 계속하는 것은 ‘어둠 속에서 하는 술래잡기’와 마찬가지다.
소비자 패널을 활용한 리서치 조사와 분석은 단순한 가늠치가 아니라 ‘사실(fact)’이다. 사실은 견고하다. 직관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들을 제공해준다. 더욱이 현대 사회는 다양한 소통 수단을 통해 소비자들 서로가 시장에 대한 평가를 주고받으면서 시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시대다. 이러한 혁명적 변화의 시대에 소비자 조사에 근거한 사실들은 경영 및 마케팅의 미래를 준비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대, 기업과 개인이 가장 목말라하는 정보는 역시 소비자 정보일 것이다. 소비자 조사는 시장을 이해하는 최선의 도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인식의 부족과 비용 부담 및 역량 제한 등의 이유로 소비자와 시장을 제대로 모니터링하지 못하고 직관에 의존해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소비자 조사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3년간 10억 원을 투입해 입수한 실증적 데이터와 과학적 분석
데이터는 힘이 세다. 소비자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가까운 미래를 조망하는 데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공한다. 단지 책상 위 결과물이 아니라는 의미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모든 데이터는 소비자 조사 컨텐츠 기업 ㈜트렌드모니터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10억 원을 투입해 17개 분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회의 소비자 리서치 결과다. 데이터 신뢰도 확보를 위해 전문 리서치 그룹 ㈜엠브레인의 58만 패널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이 데이터를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팀이 심혈을 기울여 분석했다. 이렇게 해서 나온 최종 데이터를 모두 올컬러 그래픽으로 구현해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주요 산업분야 17곳 핵심 시장에 대한 심층 분석과 전망
대표적 산업분야를 5개 영역으로 나누고, 각 영역을 대표하는 17곳 핵심 시장의 소비자들이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작가 소개

저자 : 김난도
교수, 트렌드 연구자, 컨설턴트, 작가, 라디오DJ.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를 이끌며 소비트렌드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교육상, 매일경제신문 정진기언론문화상,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한국정책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기업과 ‘장기 저성장.고령화 시대의 소비트렌드 연구’, ‘소비자 트렌드에 기반한 신상품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중국 소비트렌드 분석’, ‘창의적 디자인 개발을 위한 트렌드 조사 및 예측 기술 개발’ 등을 연구했으며, 삼성그룹.아모레퍼시픽.CJ그룹.코웨이.신한카드.롯데마트.제일기획.한라마이스터.AK플라자 등을 자문하며, 이론적 지식과 실무적 경험의 시너지를 도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트렌드 차이나』, 『럭셔리 코리아』, 『디자인의 시대, 트렌드의 시대』(공저), 『2011 대한민국 소비지도: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공저), 『2013 Consumer Trends in Korea』 등의 경제경영서와,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김난도의 내:일』,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같은 에세이를 썼다. 2016년 하반기부터 KBS 해피FM(수도권 106.1MHz)에서 〈김난도의 트렌드 플러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 : 최인수
㈜마크로밀 엠브레인 대표이사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KORA(한국조사협회) 회장으로 있으며, 학술이사, 서울시정개발 여론조사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소비자정보학과 겸임교수를 지냈고, 저서로는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공저) 등이 있다. 평소 회사 직원들에게 술 사고 밥 사는 것을 좋아했는데, 급기야 얼마 전부터 ‘통 크게’ 전 직원들에게 매일 아침밥을 주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저자 : 윤덕환
㈜마크로밀 엠브레인 컨텐츠사업부 이사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컨텐츠사업부 총괄. <동아비즈니스리뷰>(DBR) 칼럼니스트이자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패널로 활동했고, 인천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몇 권의 책을 공저했다. 원고를 쓸 때는 수염을 기르는 괴벽이 있다. 그리고, 요즘도 여전히 수염을 기른다. 고기와 소주를 좋아하는 약간 뚱보.

  목차

머리말

PART I_IT/자동차

01 이동통신: ‘한 대 더’의 욕구를 자극해야 시장이 보인다
휴대폰: 이동 가능한 ‘전화기’/휴대폰은 ‘여전히’ 전화기/통신사 이미지의 소멸/기존 휴대폰 구매 때는 없던 선택 요인/‘전화기’와 ‘컴퓨터’의 역할 분화/스마트폰: 통화 기능이 있는 컴퓨터/스마트폰, 무엇을 바꿨나?

02 휴대용 디지털 기기: 기능만 많다고 잘 팔릴까?
‘多’ 되는 휴대전화, 과연 다 쓰나?/‘많은’ 기능과 ‘핵심’ 기능, 어느 쪽이 이길까?/‘넷북’ 활용의 역설/그래도 어쨌든 마음에는 든다?/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제품은 전자책 단말기?/아이패드와 전자책 단말기의 동상이몽/럭비공 같은 소비자의 마음, 어디로 향할까?

03 SNS: SNS가 마케팅 도구가 되려면?
소비자들은 SNS를 무엇이라고 생각할까?/왜 소비자들은 인터넷 카페로 갔을까?/우리나라 사람들은 ‘친목’만 도모한다?/‘홍보’와 ‘소통’, 비슷하면서도 다른 뜻/‘관계’가 SNS의 역할을 규정한다/트위터 성공의 열쇠는 스마트폰이 쥐고 있다/‘관심’을 바라거나 ‘감시’를 당하거나

04 경차와 에코차: 저렴하면서 폼도 나고, 게다가 그린 에너지
경차와 에코차, 왜 떴나?/경차와 에코차 선호의 배경에는 이런 일이/경제적 부담이 친환경으로 옮아간 사연


PART II_미디어/여가생활

01 미디어: 소비자가 선호하는 미디어를 알면 광고가 보인다
IPTV, 소비자의 시간 통제권을 돌려주다/소비자는 현재 상황과 비슷한 광고만 기억한다/광고는 어디에 싣는 게 좋을까?: 6개 매체의 영향력 평가/정말 시간을 낼 수 있을까?: ‘나중에 보기’라는 통제의 착각/미디어 산업은 ‘24시간’이라는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엄청난 잠재력이 숨겨진 미디어: 스마트폰/지하철, 미디어가 되다

02 스포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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