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떠나든, 머물든  이미지

떠나든, 머물든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특별한 은퇴 이야기
효형출판 | 부모님 | 2009.11.30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0.000Kg | 224p
  • ISBN
  • 978895872086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4년간 1만 2000킬로미터에 달하는 실크로드를 두 발로 걸으며 세상을 누볐던 <나는 걷는다>의 저자 베르나르 올리비에. 이제 일흔이 된 그가 평범한 은퇴자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시 섰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은퇴를 받아들였는지, 어떻게 누리고 가꾸었는지, 비로소 어떻게 음미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은퇴를 맞기 전 저자는 점점 침몰하는 배에 앉아있는 것만 같았다고 고백한다. 아내의 죽음, 자식들의 독립, 고독 그리고 마침내 사회로부터의 폐기 처분… 이 모든 나락으로부터 그를 구한 것은 걷기였다. 철저히 고독한 도보여행자로 4년에 걸쳐 1만 2000킬로미터에 이르는 실크로드를 걸으며 눈으로, 몸으로, 생각으로 세상을 흡수하며 전진하는 자유를 누렸다.

저자는 은퇴란 멋진 것이며, 비로소 진짜 삶을 맛보게 되는 자신만의 디저트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후식을 즐길 수 있느냐 아니냐는 언제나 고민하는 자의 몫이라고. 이 책의 원제 '인생은 60에 시작한다'가 분명히 밝히듯, 저자는 평범하다 못해 진부하기까지 한 이 명제를 전력을 다해 실천함으로써 그 참뜻을 전달하고자 한다.

  출판사 리뷰

당신이 어떤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았다는 걸 잘 압니다
은퇴할 준비는 되어있습니까?

“당신의 은퇴 비용을 청산할 때가 되었습니다.” 베르나르 올리비에에게 최후의 일격은 이렇게 찾아온다. 인간미라곤 찾아볼 수 없는, 한 통의 편지로. 당신은 ‘청산’되었다고. 스탈린 체제가 아닌 사회보장보험에 의해서. 그는 가난 때문에 학교를 그만둔 뒤 열여섯 살 때부터 토목공, 항만 노동자, 가게 점원, 포도주 외판원, 체육교사 등 손대보지 않은 일이 없었다. 그 후 강건한 독학자로 삶에 복무, 30여 년간 〈파리 마치〉, 〈르마탱〉, 〈르피가로〉 등 유수의 프랑스 신문 및 잡지사에서 정치부·경제부 기자로 밤낮 없이 일했다. 아파트를 마련해야 했으며, 아이들의 학업을 뒷받침해줘야 했고, 이런저런 납기일과 싸우며 부단히 뛰어야 했다. 그리고 문득 예순이 되었다. 사회보장보험은 자신보다 더 자신의 이력에 신경을 쓴 친절하기 짝이 없는 한 통의 편지로 급기야 그에게 ‘폐기 처분’을 선고한다. 은퇴는 안개처럼 스멀스멀 다가와 불현듯 적처럼 그를 포위한다. 은퇴! 그는 이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평범한 은퇴자’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돌아왔다
인생은 은퇴하면서 비로소 시작되는 것


4년간 1만 2000킬로미터에 달하는 실크로드를 다만 두 발로 걸으며 세상을 누볐던 베르나르 올리비에. 현대판 오디세우스의 귀환이라 할 만한 대장정을 마치고 펴냈던 《나는 걷는다》(전3권) 이후 마침내 그가 돌아왔다. 한 편의 장대한 대서사시를 방불케 하는 특별한 실크로드 모험담 《나는 걷는다》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03년 출간 이래 중쇄를 거듭,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왔다. 한국 독자들의 열광에 힙입어 2004년 우리나라를 다녀가기도 했던 그는 이제 일흔이 되었고 ‘평범한 은퇴자’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시 섰다.
은퇴를 맞기 전 그는 점점 침몰하는 배에 앉아있는 것만 같았다고 고백한다. 아내의 죽음, 자식들의 독립, 고독, 그리고 사회로부터 싸늘하게 통보된 그의 ‘죽음’.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심각한 우울의 날들이 이어졌고, 그 나락으로부터 그를 구한 것은 다름 아닌 걷기였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를 걸으며 그는 지난 60년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은퇴란 청산도 휴식도 거대한 고독도 아닌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인생에서 가장 풍요로운 시기’임을 발견한다. 은퇴가 끝이 아니라 믿기 어려운 시작임을 깨친 그는, 자신에게 선물처럼 주어진 이 황홀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고민한다. 흔들의자에 앉아 지난 삶을 반추하며 흔들거리고 앉아있기에 이 시간은 너무 귀중했던 것. 바다에 병을 던지듯 홀연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던져 4년간의 실크로드 도보여행을 떠난 것도 그 고민에서부터 출발한 하나의 새로운 길이었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은퇴를 받아들였는지 어떻게 누리고 가꾸었는지 비로소 어떻게 음미했는지, 《떠나든, 머물든》의 여정을 통해 말한다. 하루하루 그저 삶을 연명하는 나약한 잠재적 은퇴자들에게. “그럼 도대체 언제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평생 동안, 사람들은 부모님을, 선생님을, 사장을, 배우자를, 자식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일했고, 이성의 이름으로, 집세와 국가의 이름으로 땀을 흘려왔다. 그만, 그만하면 됐다. 자신을 위해 일할 권리를 찾을 때가 있는 것 아닌가……” 그에 의하면 지금이 바로 그때이고, 인생은 은퇴 후 마침내 다시 시작된다.

은퇴를 사는, 은퇴를 살게 될, 모든 이에게 전하는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인생 예찬


그는 노인, 시니어, 연장자, 제3세대, 제3의 나이, 비활동 인구, 연금생활자 등 다분히 불명예스러운 뉘앙스로 박제된 은퇴와 노년과 나이듦에 대한 이미지를 성숙, 지혜, 균형, 문화 등의 가치를 대변하고 사회에 어떤 식의 아름다움을 부여할 수 있는 ‘어른’이라는 자격에 대한 몫을 구한다. 은퇴 후 그

  작가 소개

저자 : 베르나르 올리비에
30여 년간 《파리 마치》, 《르마탱》, 《르피가로》 등 유수한 신문과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했다. 은퇴 후 예순두 살이 되던 1999년부터 2002년까지 1만 2000킬로미터에 이르는 실크로드를 고집스럽게 홀로 걸어서 여행했다. 이를 계기로 도보 여행을 통해 비행 청소년을 교화하는 단체인 쇠이유를 설립했다. 현대판 오디세우스의 방랑기라 할 놀라운 실크로드 여행담을 내밀한 어조로 기록한 『나는 걷는다』(전 3권)는 지금까지 세계의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 『떠나든, 머물든』, 『쇠이유, 문턱이라는 이름의 기적』이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_ 한 통의 편지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5
문을 열며_ 인생은 60에 시작한다 10
굴복하거나 또는 저항하거나 21
출발 42
콤포스텔라 길 위의 깨달음 65
고동치는 마음 81
실크로드 104
잃어버린 몇 가지 가치 123
이야기하기와 나누기, 그리고 다시 시작된 삶 139
젊은이와 노인 사이에 다리 놓기 186
계획이 없는 사람은 이미 죽은 것이다 199
또 다른 문을 열며_ 그리고 그다음은? 214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