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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모르는 이야기
가쎄(GASSE) | 부모님 |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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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박재현의 장편소설. 주인공 '나'에게 형사가 찾아오는데, 그 이유가 바로 전날 시체로 발견된 여자 친구 때문이다. 형사는 그녀가 죽기 전까지 가장 가까웠던 나를 이미 범인으로 지목해 놓은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전날 나 역시 그녀의 집에 몰래 들른 적이 있어 더욱 그렇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형사는 어떤 전화를 받고서 물러나고, 나는 자리에서 주저앉아 버린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전날 그녀의 집에서 떨어뜨렸던 라이터가 기억난다. 나는 다시 추궁해 올 형사들을 떠올리며 불안감에 그만 집을 나서고 만다. 이제 여기서부터 집을 떠난 주인공의 로드무비가 시작된다. 전국 각지로 자리를 옮기며 주인공은 방종을 누리기도 하며, 당혹스러움과 맞부딪히기도 한다.

그리고 인터넷 뉴스를 보다 깜짝 놀라고 만다. 이 사건에서 경찰이 범인으로 지목해 쫓고 있는 건 나가 아니라 오 모 씨라는 것이다. 나는 그가 누군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메일을 확인하는데, 오 모 씨에게서 온 것이 하나 있다. 일종의 암호로 적혀진 메일에서 그는 나에게 만남을 제시하고 있는데…

  출판사 리뷰

-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

- 그는 능청스러움을 무기로 독자를 붙잡은 채 놓아주질 않고,
가볍지 않은 주제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빚어내고 만다!


우리는 이런 소설을 원했다. 스피디하게 읽히는, ‘이야기’가 있는 소설. 늘 결핍된 주인공들의 상처와 치유의 성장통을 그린 소설에서 지루함을 맛본 독자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쉽게 읽히며, 책을 넘길수록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이 이야기의 전형은 책을 덮기 전까지 그 끝을 알 수 없게 만든다. 관계를 통해서 드러나는 과거와 현재의 교차는 자연스러우며 적절한 타이밍에 각기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현재에 이대로, 과거에 이대로 머물고 싶어 하는 인물은 주인공이 아니라 바로 당신일 것이다.

형사가 찾아왔다. 시체로 발견된 여자 친구 때문이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다. 주인공 ‘나’에게 형사가 찾아오는데, 그 이유가 바로 전날 시체로 발견된 여자 친구 때문이다. 이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우리는 호기심을 가지고 소설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형사는 그녀가 죽기 전까지 가장 가까웠던 ‘나’를 이미 범인으로 지목해 놓은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전날 ‘나’ 역시 그녀의 집에 몰래 들른 적이 있어 더욱 그렇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형사는 어떤 전화를 받고서 물러나고, ‘나’는 자리에서 주저앉아 버린다.
그러다 문득, 자신이 전날 그녀의 집에서 떨어뜨렸던 라이터가 기억난다. ‘나’는 다시 추궁해 올 형사들을 떠올리며 불안감에 그만 집을 나서고 만다. 이제 여기서부터 집을 떠난 주인공의 로드무비가 시작된다. 전국 각지로 자리를 옮기며 주인공은 방종을 누리기도 하며, 당혹스러움과 맞부딪히기도 한다. 그리고 인터넷 뉴스를 보다 깜짝 놀라고 만다. 이 사건에서 경찰이 범인으로 지목해 쫓고 있는 건 ‘나’가 아니라 오 모 씨라는 것이다. ‘나’는 그가 누군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메일을 확인하는데, 오 모 씨에게서 온 것이 하나 있다. 일종의 암호로 적혀진 메일에서 그는 ‘나’에게 만남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과거를 회상한다. 작고한 시인인 엄마, 첼리스트인 형, 그리고 여자 친구였던 다희.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슬며시 현재를 반추하게 된다. 이 소설을 지탱하는 것은 어쩌면 이들과의 관계가 드러나는 과거가 아닐까. 서로 중첩되기도 하고 개별적이기도 한,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그들의 이야기에 주목해야 한다.
이후, ‘나’는 오 씨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방랑의 마지막 날엔 형의 복귀 무대를 감상한 뒤, 뜻밖의 일을 겪게 되는데...

이 작품은 정통 추리소설은 아니지만, 추리적 기법을 이용함으로써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시체로 발견된 여자 친구는 어떻게 죽게 된 것일까. 나중에서야 풀리는 이 의문은 새삼 놀랍다.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지 않다. 이 책은 두 번 읽어야 한다. 다시 읽을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감흥은 전혀 새로운 것이다. 그것이 이 소설의 또 다른 재미다.
책을 덮고 나서는 소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절대적으로 선하지도 절대적으로 악하지도 않은 인간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게 된다. 과연 우리는 선·악할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인가. 연애, 문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는 덤이다. 소설이라는 매체를 잘 이용한 작가의 첫 장편소설을 즐거이 즐겨보도록 하자.

소설을 읽다 이 이야기가 실제가 아닌가, 혼란이 온다면 문제없이 소설을 읽고 있는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작가 소개

저자 : 박재현
1987년생. 무난한 학창 시절을 보내다 화학공학과에 들어갔지만, 입대 전에 갔던 여행과 군에서 읽었던 수많은 책을 통해 꿈이 바뀌었다. 그 후 스토리문학에서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장편소설 《당신만 모르는 이야기》를 출간했다. 졸업 후엔 한 출판사에서 3년간 일했고 지금은 글 쓰며 여행을 꿈꾸고 있다. 농담을 좋아하며 오래된 것을 사모한다. 엘피는 50년대에 나온 피셔의 진공관 앰프를 통해 듣고, 사진 역시 그즈음 나온 롤라이플렉스로 찍는다. 같은 취향이 아니더라도 음악과 미술에 대해 폼 잡으며 이야기 나누는 것을 반가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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