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창조, 앎, 놀이, 구원이라는 인간의 네 가지 욕망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제시한 에세이. 불문학자이자 평론가인 정명환 교수가 2005년 총 6회에 걸쳐 월간 「현대문학」에 연재했던 '문학이란 무엇인가 - 청소년을 위한 문학개론'을 다듬어 책으로 펴냈다.
1부 '문학으로의 초대'에서는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문학의 실용적 효과에 대해 설명한다. 2부 '창작으로서의 문학'에서는 '상상을 통해서 없는 것을 만드는 행위나 그렇게 만들어진 산물'인 문학이라는 이름의 '허구(虛構, fiction)'에 대해 이야기한다.
3부 '문학을 통한 앎'에서는 과학과 문학, 이의 제기로서의 문학을 거론한다.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정현종의 '거울', 로브 그리예의 <질투>와 사르트르의 <구토> 등의 작품들을 살피며, '문학을 통한 앎'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했다. 4부 '문학과 놀이'에서는 문학과 놀이의 상관관계를 다룬다.
5부 '문학과 구원'에서는 문학이 우리들 각자의 개인적 경험을 넘어서는, 구원 욕망의 집대성임을 보여준다. '이야기를 마치면서'에서는 앞의 강의내용들을 정리하고, 생존경쟁 속으로 끌려들어가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해나갈 수밖에 없는 젊은 청년들을 향한 지은이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 소개
역자 : 정명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카톨릭대학교 불문학 교수를 역임했다.저서로는 『한국작가와 지성』, 『졸라의 자연주의』, 『문학을 찾아서』, 『젊은이를 위한 문학 이야기』, 『현대의 위기와 인간』 외 다수, 역서로는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말』 (공역),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 등이 있다.
목차
1. 문학으로의 초대
2. 창작으로서의 문학
3. 문학을 통한 앎
4. 문학과 놀이
5. 문학과 구원
6. 이야기를 마치면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