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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꽃 피우려 하는 것일까
책나무 | 부모님 |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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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의학박사, 안과 전문의이며 시집 <홀로가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하였을>을 발간한 바 있는 정의홍의 시집. 시인으로서의 욕망을 '한 줌의 흙에서 생명을 틔우는 꽃'에 비유하여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시인의 고뇌를 드러내고 있다. 생의 과정에서 느꼈던 복잡 미묘한 감정과 대상에 대한 집중력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그려냈다.

  출판사 리뷰

시인은 사막에서 작은 바늘을 골라내듯 시어를 고르고 어울리는 수사(修辭)로 빚어 그 속에 자신의 사유를 담아내는 언어의 정수(精髓)를 보여주는 사람이다. 그러나 시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산물이 아니다. 일천한 습작일지라도 그 속에 대상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과 지은이의 세계관이 담겨 있다면 누구라도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할 수 있다.
시를 짓는 과정은 어렵지만, 시를 표현하는 방식은 어렵지 않아야 한다. ‘글에 깊이가 있되, 독자들이 해석하기에 어렵지 않아야 좋은 시’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의홍은 그것을 잘 숙지하고 글로 표현해 낸 좋은 시인이다. 그는 두 번째 시집 <나는 왜 꽃 피우려 하는 것일까>를 통해 시인으로서의 욕망을 ‘한 줌의 흙에서 생명을 틔우는 꽃’에 비유하여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시인의 고뇌를 드러내고 있다. ‘시는 나 자신 존재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라는 그의 고백처럼 1부에서 3부까지 이어지는 글에는 생의 과정에서 느꼈던 복잡 미묘한 감정과 대상에 대한 집중력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1부 별은 자연을 노래한다. 시인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관악산을 오르기도 하고, 바람이 되어 고향의 들녘에 머물기도 한다. 2부 앉은뱅이책상에서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묻어나는 사물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 고향에 대한 향수, 어린 시절의 꿈을 회상하며 현실을 돌아보는 마음의 창이다. 3부 인연은 사람과 사람 혹은 사람과 자연, 동물, 사물과의 관계를 나타내며 ‘인생의 사이사이’ 마다의 특별한 인연과 앞으로 이어져 나갈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는 시인의 마음이 드러나 있다.
그가 바라보는 내면의 풍경은 수채화로 그린 따스한 봄날처럼 푸릇푸릇하고 노란 개나리가 피어있는 돌담 같이 포근하다. 꾸며내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사물에 대한 인식과 거기에서 파생되는 감정의 흐름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꾸며진 것들로 가득 찬 현대인의 지친 마음에 자연의 한 부분을 베어 문 듯 달콤쌉싸름한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정의홍
의학박사, 안과 전문의. 1956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경기중고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인제의대 백병원에 재직하였다. 1992년 도미하여 하버드의대 스케펜스 안연구소에 몸담았으며 2000년 귀국하여 홀로 지내는 동안 시집 <홀로가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하였을>을 발간한 바 있다. 2003년 이후 서울에 개원하여 수술과 환자를 보는 틈틈이 시 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목차

머리글
눈을 감아야 더 보이는 - 김정기
소년은 살아 있다! - 유헌식

1부 별
봄날은
민들레
선자령
설악
관악산에서
저만치 멀리도 갔네
어느 날 갑자기
봄날에는
바람이고 싶었네
나의 고향은
산 너머에는

단풍
소래 포구 가는 길
낙엽을 태우며
은행나무
가을에서 겨울까지
슬픈 겨울 풍경 하나
겨울
대관령
나는 왜 꽃 피우려 하는 것일까
당신께서는

2부 앉은뱅이책상
북한산
나무
강릉 가는 기차
산다는 것은
종로에 내리는 눈은
낙엽을 위하여
고구마
녹슬음에 대하여
앉은뱅이책상
면도를 하며
독 항아리
유리로 만든 아파트
지하실 시계
내 이름
엄지손가락
구멍 난 수술복
장례식장에서
천국 아파트
모란시장
연신내 팥죽집
금반지

3부 인연
하늘나라
인연
뉴욕에서
연애편지
이다음에 우리는
희망사항
부암동에서
먼 훗날
기억 저편
산소 가는 길
어느 모순
중앙학교
친구야
칠월 이십오일
천구백구십칠 년 여름
등산지팡이
닭 사건
찰리Ⅰ
결혼기념일
오십 년후
찰리Ⅱ
아빠를 닮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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