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종교
나봇 이야기 이미지

나봇 이야기
분도출판사 | 부모님 | 2012.02.29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0.000Kg | 160p
  • ISBN
  • 978894191201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교부문헌총서 20번째 책. 일찍이 1,600여 년 전, 가난에 신음하는 민중의 편에서 부자들의 탐욕과 불의를 고발하고 분배의 정의를 부르짖은 사람이 있었으니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다. 암브로시우스는 <나봇 이야기>에서 성경의 인물인 나봇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짐짓 고상한 척하는 윤리가 아니라, 가난한 이들을 착취하고 재물을 독점하는 부자들에 대한 심판을 말한다. 경제적 불의와 사회적 모순 앞에 침묵하지 않는 그리스도교의 전통이 여기에 있다.

  출판사 리뷰

가난의 근본 원인을 거침없이
파헤치는 예언자적 통찰
부자들이여, 그대들의 미친 탐욕을 어디까지 뻗치렵니까?

암브로시우스 주교!

374년 밀라노, 주교 아욱센티우스가 죽자 후임자 선출을 둘러싸고 니케아 정통 신앙파와 아리우스파 사이에 극심한 대립이 벌어진다. 당시, 밀라노에 관저를 둔 에밀리아 리구리아 지방의 통치자였던 암브로시우스는 공정한 선출을 중재하고자 대성당으로 향한다. 암브로시우스가 신자들을 향해 연설하는 사이 갑자기 한 어린이가 ‘암브로시우스 주교!’라고 외친다. 그러자 정통 신앙파와 아리우스파 할 것 없이 ‘암브로시우스 주교!’를 외치며 ‘극적으로’ 암브로시우스를 밀라노의 주교로 추대한다. 그렇게 훗날 서방교회의 4대 교부 가운데 하나로 공경받는 암브로시우스가 등장한다.

헐벗은 군인처럼
암브로시우스의 생애는 그의 회심만큼이나 극적이었다. 암브로시우스는 주교직에 오르자 갈리아의 지방 총독이었던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유산과 일찌감치 변호사와 정치가로 출세해 쌓은 재산을 교회와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인간을 위해 몸소 가난해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채 단출한 군장을 한 헐벗은 군인처럼 살았다.
당시 밀라노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도 지금과 그리 다르지는 않았다. ‘없는 놈들’은 ‘있는 분들’의 권세에 짓눌려 신음했다. 주교직에 오른 암브로시우스의 선택은 가난한 사람, 앓는 사람, 갇힌 사람, 힘없는 사람, 억눌린 사람들이었다.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형수의 사면을 위해 힘썼으며, 심지어 포로들을 비참한 처지에서 구하고자 성물을 쪼개고 녹여서 처분하기까지 했다.

가난한 나봇
암브로시우스는 성경의 인물 가난한 나봇을 탐욕스러운 부자들에게 착취당하는 민중의 상징으로 삼아 목자의 자비로움과 법관의 엄정함으로 사회적 경제적 약자의 권리를 변호한다. 약육강식의 냉혹한 질서 속에서 소외되고 억압당한 약자의 현실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가난한 이들이 겪는 고통과 죽음의 뿌리에는 부자들의 끝없는 탐욕과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도사리고 있으며, 부자들의 금 술동이에 담긴 값비싼 술은 가난한 사람들의 피라고 일갈한다.

오늘날 우리는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가. 돈과 하느님을 동시에 섬기는 시대를 살아간다.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마태 6,24) 했지만,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두 주인’을 섬기며 위태롭게도 휘청거린다. 부자는 날로 부유해지고, 가난한 민중은 날로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불공평한 현실에 대한 시름은 깊어만 간다. 『나봇 이야기』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나눔의 책무를 저버린 탐욕스러운 부자들의 죄악상을 낱낱이 드러냄으로써, 교묘한 자본의 논리 아래 무참히 희생되어 가는 민중의 짓밟힌 권리를 바로 세우라고 호소한다. 독점할 수 없는 재물의 공정한 분배와 사유재산의 권리와 한계를 통렬하게 가르치는 보기 드문 그리스도교 문헌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암브로시우스
로마 시 귀족 가문 출신으로 340년경 트리어에서 태어났다. 갈리아 속주 총독이었던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자, 남은 가족은 로마로 돌아갔고, 암브로시우스는 그곳에서 정통 교육을 받았다. 젊은 암브로시우스는 시르미움의 법원에서 변호사로 짧게 활동했고, 프로부스 총독의 보좌관으로 일했다. 370년경 서른 남짓한 나이로 밀라노에 행정 관청을 둔 에밀리아 리구리아의 집정관이 되었다. 374년, 밀라노의 후임 주교 선출을 둘러싼 니케아 정통 신앙파와 아리우스파의 극한 대립을 감독하러 밀라노 대성당에 들어서던 암브로시우스는 기적처럼 밀라노 주교로 선출되었다. 때늦은 세례를 받은 지 이레 만에 주교품을 받았고, 지니고 있던 재산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았으며, 거룩한 말씀을 묵상하고 수도승처럼 수행 정진함으로써, 4세기의 가장 위대한 서방 교부로 우뚝 섰다. 그의 인품과 설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회심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제국과 황실의 부당한 권력과 횡포에 저항하며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균형추를 놓았고,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사회정의를 위해 헌신하다가, 397년 4월 4일, 성토요일에 선종하여 이튿날인 부활대축일에 밀라노 주교좌 대성당에 묻혔다. 히에로니무스, 아우구스티누스, 대 그레고리우스와 더불어 서방교회 4대 교부로 공경받고 있다.

  목차

‘교부 문헌 총서’를 내면서

해제
1. 들어가는 말
2. 민중의 수호자 암브로시우스
3. 『나봇 이야기』 해설
4. 편집본
5. 주요 현대어 번역본

본문과 역주
제1장_나봇 이야기는 오늘의 이야기
제2장_가난뱅이 부자
제3장_부자의 헛된 탐욕
제4장_부자의 단식과 가난한 사람의 단식
제5장_금 술동이에 담긴 좋은 술은 가난한 사람들의 피
제6장_비참한 부자들
제7장_어리석은 부자들
제8장_탐욕스러운 자의 종말
제9장_탐욕을 부추기는 이제벨
제10장_부자들의 탐욕스러운 단식
제11장_잔인한 부자들의 비참한 운명
제12장_탐욕의 노예인 부자들
제13장_가난한 이들을 착취하는 부자들
제14장_참된 부자
제15장_소유물에 소유당한 부자들
제16장_부자의 고통스러운 죽음
제17장_참회의 필요성

암브로시우스 연보
암브로시우스 저술 목록

인명·사항 색인
작품 색인
성경 색인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