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래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은 단연 ‘녹색’이다. 녹색 성장을 이끌 ‘녹색 직업’이 가장 유망한 미래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녹색 산업과 일자리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그 직업을 찾는 방법은 무엇인가? ‘녹색’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이 <그린 잡>에 있다. 이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연구한 지은이들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정보를 통해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녹색 산업과 직업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세계적 흐름과 일류 기업들의 경영 전략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지침서로서, 녹색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가 넘친다. 특히 풍부한 인터넷 정보는 이 책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능성에 눈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녹색은 새로운 레드, 화이트, 블루이다
“새로운 녹색 일자리는 불과 5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다. 지난 20세기를 컴퓨터가 주도했다면, 21세기는 환경이 주도할 것이며 그에 따라 새로운 인력을 필요로 할 것이다.”(18쪽)
녹색 경제가 꿈틀대고 있다. 우리는 이제 블루 오션을 넘어 그린 오션으로 간다.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도 녹색 경제가 미국에서 최고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했다.(17쪽) 미래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녹색(Green)’을 꼽는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모든 정책의 주요 키워드 또한 녹색이다. 정부가 나서서 새로운 국가 발전 패러다임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을 제시하면서 기업들도 서둘러 녹색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녹색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충분한 인력 양성 없이는 녹색 경제는 시작도 하기 전에 멈출 것이다. 기존의 인력도 나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지만 녹색 경제는 새로운 인력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54쪽) 녹색 직업이 미래의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이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연구한 지은이들은 눈여겨봐야 할 녹색 산업과 일자리들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녹색 일자리는 무한하다
그린 잡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종(또는 직무)이며,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경제와 더 나은 환경을 위하여 활동하는 일이다.(28쪽) 그런 의미에서 그린 잡은 특별한 직종의 창출뿐만 아니라 기존 산업에 녹색의 가치를 부여하고 녹색 아이디어로 전환하여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인터넷 비즈니스와 달리 녹색 경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는 것은 절체절명의 문제이다. 많은 전문가에 따르면 녹색 산업은 풍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빌 클린턴미국 전 대통령은 2007년 9월 개최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회의의 기조 발표에서 “에너지는 무한한 기회”라고 하였다. (33쪽)
태양광,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는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 대한 투자는 가히 폭발적이다.(64쪽) 현재 태양광 발전 기술은 재탄생하고 있다. 1980년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양광 발전은 매년 25%씩 증가했고 2000년부터 2007년 사이에는 매년 45%씩 증가했다.(69쪽)
기업과 정부, 투자자들은 이러한 에너지 혁명에 눈뜨고 있다. 지속가능한 제품 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급속히 성장하는 분야이고 이 점을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수준과 요구가 높아지면서 기업들도 발맞추어 대응하고 있는 추세다.
교통 부문에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제조, 판매, 설계, 정비 등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건축, 건설, 리노베이션 부문에서도 녹색 바람이 불고 있어 LEED(친환경 건물 인증) 전문가, 녹색 빌딩 컨설턴트가 새로운 유망직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외에도 녹색 빌딩, 녹색 조직과 NGO, 천연자원 관리, 녹색 제품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녹색 인재를 구하고 있다.
녹색 비즈니스에는 태양광 PV 기술, 나노 기술뿐만 아니라 배출권 거래,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책임 같은 분야도 포함된다. 녹색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수록 인터넷 산업과 유사하게 혁신, 경쟁, 투자가 촉진될 것이다.(32쪽)
녹색 패러다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한다. 앞으로 도래할 미래 경제는 환경, 경제, 사회라는 세 가지 가치 위에서 작동할 것이고, 이런 가치들은 결국 하나로 통합될 것이다(31쪽). 녹색 일자리는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회에 필요하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모든 산업에서 녹색을 필요로 하므로 녹색 일자리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녹색 일자리는 특정한 분야에 제한되는 것이
작가 소개
저자 : 브로닝 르웰린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으며, 작가 겸 편집자이다. 기술, 자연사, 기후변화, 녹색 디자인, 건축, 환경에 관련된 글을 쓰고, 전시 기획을 했다. 그녀는 현재 『사랑의 말 치유』의 편집자이며,『경력 시험의 모든 것』의 저자이기도 하다.
저자 : 제임스 헨드릭스
콜로라도로 배낭여행을 떠날 때 외에는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한다. 주로 대학과 중고등학교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플라이 피싱 가이드, 교육 컨설턴트, 루이스 클라크 탐험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속가능성과 환경에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여러 편의 논문과 서평을 발표했다.
저자 : K. C. 골든
시애틀에서 부인과 두 자녀와 살고 있으며, 강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에서 공공정책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후변화 및 에너지 부문의 시애틀 시장 보좌관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기후변화 관련 연구 기관인 클라이메이트 솔루션의 정책 책임자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1부 1장 녹색 세계로 간다
2장 거스를 수 없는 녹색 물결
3장 누가, 왜 그린 잡을 원하는가
4장 녹색 인재를 위한 교육과 훈련
2부 5장 점점 진화하는 녹색 에너지
6장 뜨거운 지구를 식히는 녹색 교통
7장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녹색 빌딩
8장 자연과 인간을 위한 녹색 조직과 NGO
9장 천연자원을 관리하는 그린 잡
10장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꾸는 녹색 제품과 서비스
감사의 말 / 참고문헌 /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