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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족일까
각자의 가족, 10가지 이야기
은행나무 | 부모님 |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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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가족은 꼭 필요할까?’ 혹은, ‘가족은 반드시 소중하기만 할까?’ 건국대 몸문화연구소에서 엮어낸 『우리는 가족일까』는 10명의 인문학자와 필드워커들이 가족에 대한 각기 다른 시각을 보여 주며 왜 지금 또 진부한 ‘가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가를 풀어낸다.

가족법, 소설, 영화, 철학, 상담(사이코드라마), 인터뷰 등등 다양한 접근과 방법론을 통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의미와 무의미를 떠나 가족이라는 삶의 조건을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우리들에게, 우리가 진정 가족 혹은 결혼을 통해 원하는 게 무엇이었는지 물을 것을 요청한다.

  출판사 리뷰

“21세기, 당신만의 가족을 개발하십시오.”
가족이 없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행복하지 못한 것은 두려운 일이다!


많은 불행한 이들에게 가족이란 무의미한 단어다. 아픔과 상처로 범벅된 이름이기도 하고, “우리가 남이가” 하는 암묵적 강요 속에 참고 또 참아야 하는 삶의 조건이기도 하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여전히 가족은 꼭 필요할까, 내지는 과연 무엇이 가족인 것일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된 『우리는 가족일까』(은행나무 刊)는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내외의 10명의 인문학자와 필드워커들이 가족에 대한 각기 다른 시각을 보여 주며 왜 지금 또 진부한 ‘가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가를 풀어내고 있다. 가족법, 소설, 영화, 철학, 상담(사이코드라마), 인터뷰 등등 다양한 접근과 방법론을 통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의미와 무의미를 떠나 가족이라는 삶의 조건을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우리들에게, 우리가 진정 가족 혹은 결혼을 통해 원하는 게 무엇이었는지 물을 것을 요청한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남녀를 불문하고 인간의 정신을 발달시키기에 가장 협소한 장소로 가족을 꼽았다는 이야기를 끌어오지 않더라도, 혼자 사는 남자들이 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이 될 정도인 이 시대에, 과연 가족이란 무엇인가 혹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다시 처음부터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배려의 기술’로서의 가족 발명


어느 순간부터인가 우리는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묻는 걸 멈췄다. 미친 듯이 스펙쌓기에 올인하는 취업준비생은 내가 정말로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은 건지, 가서 뭘 어떻게 하고 싶은 건지 묻는 걸 멈췄고, 솔로인 이들에게 무슨 날만 되면 결혼은 언제 하냐는 지겨운 질문을 하면서 사람들은 과연 결혼이 꼭 필요한지, 그 결혼 이후에는 뭐가 어떻게 될 것인지 묻는 것을 멈췄다. 그러다 이따금씩 미국에서, 러시아에서 들려오는 ‘동성결혼’에 대한 국제기사를 보면서 가족을 꾸리는 것에 대해 조금은 거리감을 가지고 ‘생각’을 하게 된다. 결혼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가족을 만든다는 게 개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우리는 비로소 생각을 하고 질문을 던진다. 물 속의 물고기가 물을 인식하지 못하듯이 너무나도 익숙한 삶의 방식 혹은 전제 조건을 인식하지 못하는 우리는, 생각과 질문을 위해 어떤 계기를 필요로 한다. 『우리는 가족일까』를 엮게 된 바탕이 된 시민 인문강좌에서 수강생들은 ‘가족’에 대한 강의가 왜 필요한지 의아해했다. 사람이라면 모두에게 당연한 조건인 가족에 대해 무슨 강의가 필요하고 공부가 필요하담?!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과 우리에게, 이 책과 가족에 대한 질문은 프레임 밖을 사유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 포스트모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족끼리 무슨 말이 더 필요하냐”는 대꾸는 가족의 전근대성을 실감하게 하며, 의미가 있건 없건 가족이라는 조건을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한 논의, 익숙지 않은 논의의 시급성을 알리는 신호가 된다.
엄마-아빠-자녀로 이루어진 3인 이상의 가족을 모델로 만들어 놓고 그 가족 삼각형에서 조금만 틀어지면 모두를 비정상과 결손으로 몰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어떻게 하면 전환시킬 수 있을까? 이 책은 인간의 삶에 가족이 꼭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다양한 가족형태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이야기까지를 아우르며, 가정은 즐겁고 행복한 ‘홈 스위트 홈’인 것만이 아니고 고통과 상처의 뿌리가 될 수도 있음을 밝힌다. 가족을 떠나거나 해체하는 것 자체가 두려운 일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야말로 두려운 일임을, 그리하여 우리는 일종의 자기배려의 기술로서 스스로의 행복을 위하여 저마다 행복한 가족형태를 발명할 필요가 있음을 이 책의 저자들은 말하고 있다.

21세기 한국에서 행복에 대한 갈망이 극에 달한 지금, 우리가 깨닫는 것은 오히려 더 큰 불행감이다. 이런 때에 가족은 불행감을 완화시켜 주는 최후의 보루처럼 비춰질 수도 있다. …… 4인용 식탁을 채우는 것만이 이상적인

  목차

책을 내며
1_가족은 꼭 필요한가? - 최은주
2_‘미친 엄마’ 노릇, 누구의 탓? - 서길완
3_‘인크레더블’한 가족 이야기 - 윤소영
4_부모와 자녀의 불가능하지 않은 만남 - 정지은
5_싱글맘 인터뷰: “괜찮아요, 우리 가족” - 사미숙
6_사랑과 폭력의 근원, 가족을 떠나보내며 - 이은주
7_나는 혼자 산다 - 김운하
8_공감, 동일시 그리고 사랑 - 이은정
9_가족과 법: 사랑과 연대의 제도화 - 서윤호
10_변화하는 가족 - 김종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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