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인도철학 전공)에서 화엄 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를 가르치던 저자 장휘옥이 교리와 삶이 일치하는 삶을 위해 교수직을 사임하고 10여 년 전 남해안의 외딴 섬 오곡도(烏谷島)에 들어가 간화선 수행에 매진하며 대자유의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은 간화선 수행을 통해 마침내 본래의 편안함을 찾은 한 인간의 진솔한 기록이기도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사는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가?’ ‘선적인 삶은 어떤 것인가?’ ‘세상은 얼마나 경이로운가!’에 대해 말하기까지 저자의 한평생의 치열하고 간절한 공부의 과정이 생생하게 실려 있어 불교 신자가 아니라도 삶의 지혜서로서 충분히 읽은 가치가 있다.
특히 일본 임제종의 선방에서 방장스님과 900여 회에 이르는 독참을 통해 대자유를 얻기까지의 과정, 화두를 참구하는 방법과 독참에 대한 구체적인 실례, 간화선 수행을 통해 얻은 삶의 기쁨 등이 상세하게 실려 있어, 인생고를 겪는 사람,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 삶을 후회 없이 살고 싶은 사람, 선 수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대자유를 찾기 위해 대학교수를 그만두고 남해안 외딴 섬에 수행하러 들어간
한 불교학자의 치열하고 진솔한 간화선 수행기
사시사철 꽃피는 낙원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쓸데없는 일에 걸리지 않으면 세상은 호시절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 거침없이』는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인도철학 전공)에서 화엄 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를 가르치던 저자 장휘옥이 교리와 삶이 일치하는 삶을 위해 교수직을 사임하고 10여 년 전 남해안의 외딴 섬 오곡도(烏谷島)에 들어가 간화선 수행에 매진하며 대자유의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이 눈길을 끄는 것은 우선 대자유를 얻기 위한 한 인간의 삶의 대장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10대에는 대인공포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했고, 20대에는 전공을 바꿔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로 학사편입을 했으며 30대에는 불교를 통해 삶과 죽음을 더욱 깊이 공부하고 싶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고, 40대에는 대학교수로 강의와 저술 작업에 모든 힘을 기울였다. 그리고 50대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반과 함께 남해안의 외딴 섬으로 들어가 간화선 수행 전문도량을 세운 뒤, 일본 임제종의 대본산 고가쿠지(向嶽寺)에서 다이호 방장스님을 만나 900여 회에 이르는 독참과 간화선 수행에 매진하여 60대인 지금에 이르러 삶이 주는 본래의 편안함을 찾은 드라마틱한 인생의 소유자이다.
이 책은 간화선 수행을 통해 마침내 본래의 편안함을 찾은 한 인간의 진솔한 기록이기도 하지만,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사는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마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가?’ ‘선적인 삶은 어떤 것인가?’ ‘세상은 얼마나 경이로운가!’에 대해 말하기까지 저자의 한평생의 치열하고 간절한 공부의 과정이 생생하게 실려 있어 불교 신자가 아니라도 삶의 지혜서로서 충분히 읽은 가치가 있다. 특히 일본 임제종의 선방에서 방장스님과 900여 회에 이르는 독참을 통해 대자유를 얻기까지의 과정, 화두를 참구하는 방법과 독참에 대한 구체적인 실례, 간화선 수행을 통해 얻은 삶의 기쁨 등이 상세하게 실려 있어, 인생고를 겪는 사람,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 삶을 후회 없이 살고 싶은 사람, 선 수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매 순간, 내 삶의 ‘진짜’ 주인이 되는 간화선 수행!
저자는 간화선 수행을 하면 자신의 삶의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간화선 수행이란 불교의 선(禪) 수행방법 중 하나로, 스승과 독참을 통해 화두(話頭)를 들고 참선을 하며 이와 함께 몸을 움직여 하는 수행인 울력을 병행하여 깨달음을 얻는 수행법이다.
수행하면 점점 대상을 차별화해서 보는 일도 적어지고 삶에 대한 회의도 없어진다.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뿐이다. 그럼 어떻게 수행해야 할까? 저자는 선 수행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선적으로 살기 위한 지침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첫째, ‘천상천하 유아독존,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라!’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남과 자꾸 비교한다. 비교에서 나온 우월은 생겨남과 동시에 열등의 멍에를 진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나’는 비교할 대상 자체가 없는 소중하고 유일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간화선 수행을 통해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본래 자신의 모습을 회복하면 우리의 하루는 그 자체로 날마다 좋은 날이 될 수 있다.
둘째, ‘화두는 머리로 드는 것이 아니다!’ 현대인들은 늘 눈과 귀로 쉴 틈 없이 무언가를 보고 듣는다. 그래서 머릿속은 늘 생각으로 복잡하다. 화두는 이론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온몸과 마음이 화두 그 자체가 되어야 비로소 그 화두는 살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완전히 비워야 한다. 이에 익숙해지면 일상생활에서도 쓸데없는 생각도 들지 않아 더욱더 현재에 집중하는 선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셋째, ‘순간을 살아라!’ 우리가 하는 걱정 중
작가 소개
저자 : 장휘옥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삶과 죽음의 문제에 깊이 끌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로 학사 편입, 석사 과정까지 마쳤다. 이후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學) 대학원(인도철학 전공)에서 화엄사상으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교수로 재직했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연구원, 한국불교학회 이사, 원효학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정토학회 이사를 역임했다.《불교학개론 강의실 1?2》 《해동고승전 연구》 《정토불교의 세계》 《자 떠나자 원효 찾으러》 《길을 걷는 자, 너는 누구냐》 《무문관 참구》 《새처럼 자유롭게 사자처럼거침없이》 등의 저서가 있으며, 《대승기신론 이야기》《중국불교사》(1~3)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목차
프롤로그 - 이 얼마나 경이로운 세상인가!
[1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못난이
형체 없는 구속 대인공포증
죽으면 자유로울까?
석남사 인홍 스님
나의 길을 찾아서
불교학과로 학사편입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성실함이 재산이다
도쿄대학 석사 과정에 합격하다
콤플렉스가 만든 세계적인 석학
깨달은 자도 슬퍼한다
하루 다섯 장의 논문 쓰기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운이 따른다
일체는 마음이 만든 것
[2부 수행하는 기쁨]
그냥 지게만 질 뿐
오곡도 수련원 |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 파랑새를 찾는 사람들
화두는 어떻게 드는가
화두는 나를 창밖으로 이끈다 | ‘무’자 화두 | ‘무’자 화두 드는 법 | 간절하고 절절한 마음으로 | 천상천하 유아독존, 당당히 앉으라 | 화두는 머리로 드는 것이 아니다 | 망상이 만들어낸 허상에 끌려가지 마라 | 경지를 흉내 내어서는 안 된다
독참이란 무엇인가
선에는 스승이 필요하다 | 진정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라 | 처음처럼 화목하게 살려면 | 두려움에서 벗어나다 | 필요 없는 짐을 내려놓다
하심과 무심의 경지로 이끄는 울력
선 수행을 심화시키는 가르침
아(我)가 없어야 한다 | 머리로는 알아도 실천이 힘든 까닭 | 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깨달을 수 없다
일상생활에서 선적으로 살기 위한 지침
백설공주는 어째서 예쁜가? | 당당하라 | 순간을 살아라 |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마라 | 소유한 것에 집착하지 마라 | 내 인생의 마지막 각오로 좌선하라
[3부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승패는 내 손에 달려 있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내면의 힘을 길러라
누가 너를 구속했느냐
불안장애에서 벗어나는 법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