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즈의 마법사<의 양철 나무꾼, 그리고 SF 애니메이션 [퓨처라마]에 등장하는 로봇 벤더 벤딩 로드리게즈를 닮은 가상의 깡통 로봇 보일러플레이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격변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를 종횡무진하며 실제 세계사의 이정표가 되는 순간순간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가상의 역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부부 작가 폴 기난과 아니나 베넷이 함께 만든 이 책 <보일러플레이트<는 로봇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도 전인 19세기 말에 ‘로봇 병사’가 존재했었다는 기발한 발상과 실제와 허구를 교묘히 버무린 이야기 서술 및 아트워크로 인해 출간 직후 언론은 물론 만화, 영화 등 대중문화계로부터 대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점에서 보통의 인간과는 다른 존재인 기계 인간이 인류의 근대사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주변인들로 하여금 인간의 가치와 자유 및 평등, 그리고 세계 평화 등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게끔 만든다는 이야기 전개는 아이큐 75의 남자 포레스트의 눈을 통해 20세기 미국 현대사를 조망하며 감동을 선사한 팩션 화제작 [포레스트 검프]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했다.
‘만일 로봇 병사가 있었더라면’이라는 허구적 발상에서 시작한 이 책은 세계열강들 간의, 그리고 열강과 식민지 간에 벌어진 전쟁의 역사만을 그려 내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 기술 분야를 비롯 인종과 성, 노동 문제 등 근대에서 현대로 나아가던 당시의 시대상을 기계 인간의 활약상을 통해 따스한 시선으로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
격동과 혼란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세계사의 이정표가 되는 순간순간마다 맹활약을 펼친
기적의 기계 인간 보일러플레이트의 환상적인 모험!
로봇이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인 19세기 후반, 천재 과학자 아치볼드 캠피언에 의해 전장에서 인간을 대신할 군사적 목적으로 탄생한 기계 인간 보일러플레이트. 1893년 컬럼비아 만국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실종된 연합군 병사들을 찾아 아르곤 숲으로 홀로 걸어 들어간 후 종적을 감추기까지, 보일러플레이트는 전 세계를 돌며 믿기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모험을 펼친다.
세계 최초로 남극점을 탐험하고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함께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 사막에서 게릴라 공습을 감행하였으며, 여성 참정권을 주장하는 거리 시위에 앞장서거나 노동 시장에서의 아동 착취를 고발하는 등 약자들의 편에 서서 활약하기도 했다. 마침내 제1차 세계 대전 마지막 해에 연합군에 가담해 최전방의 전략적 요충지들에서 결정적인 전투들을 치르며 연합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쟁의 경로를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한 후, 보일러플레이트는 아르곤의 숲에서, 그리고 인류 역사 속에서 영원히 모습을 감춰 버리고 만다.
격변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역사적 현장들이 생생하게 담긴 오래된 사진들 속에서나 희미하게 그 자취를 발견할 수 있을 뿐 지금까지 그 어떤 부품이나 상세 설명서, 설계도도 남아 있지 않은 탓에 베일 속에 가려진 보일러플레이트, 그것은 과연 실재했을까?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전장에서 맹활약을 펼쳤더라면, 발명자 캠피언의 바람대로 보일러플레이트는 국가들 간의 갈등으로 인한 애꿎은 인간의 죽음을 예방하려던 애초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만일 보일러플레이트가 실재했다면, 우리는 20세기의 끔찍한 전쟁들을 겪지 않을 수 있었을까?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페이크 다큐, 팩션의 기념비적인 화제작
“실제 역사적 사건들이 담긴 사진과 그림들 속에 보일러플레이트를 감쪽같이 합성해 넣은 것이 가히 「포레스트 검프」의 기계 인간 버전이라 할 만하다.” ―《LA 타임스》
“진정 놀랍다!” ―데이브 기번스, 『왓치맨』 원작자
“눈을 뗄 수가 없다!” ―마이크 미놀라, 『헬보이』 원작자
“로봇이라니, 멋지지 않은가!” ―NASA 우주 원격 조종 로봇 연구팀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이번에 출간한 『보일러플레이트: 세계를 감동시킨 기계 인간의 모험』은 『오즈의 마법사』의 양철 나무꾼, 그리고 SF 애니메이션 「퓨처라마」(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심슨 가족」의 작가가 만든 또 다른 인기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 벤더 벤딩 로드리게즈를 닮은 가상의 깡통 로봇 보일러플레이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격변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를 종횡무진하며 실제 세계사의 이정표가 되는 순간순간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가상의 역사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SF의 신기원을 이룬 만화 시리즈 「하트브레이커스(Heartbreakers)」의 부부 작가 폴 기난과 아니나 베넷이 함께 만든 이 책 『보일러플레이트』는 로봇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도 전인 19세기 말에 ‘로봇 병사’가 존재했었다는 기발한 발상과 실제와 허구를 교묘히 버무린 이야기 서술 및 아트워크로 인해 출간 직후 언론은 물론 만화, 영화 등 대중문화계로부터 대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점에서 보통의 인간과는 다른 존재인 기계 인간이 인류의 근대사를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주변인들로 하여금 인간의 가치와 자유 및 평등, 그리고 세계 평화 등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게끔 만든다는 이야기 전개는 아이큐 75의 남자 포레스트의 눈을 통해 20세기 미국 현대사를 조망하며 감동을 선사한 팩션 화제작 「포레스트 검프」를 떠올리게 만들기도 했다.
지역 간 분쟁을 넘어 전 지구적 규모의 대량 살상전으로 이행해 가던 시기에
작가 소개
저자 : 폴 기난 & 아니나 베넷
부부인 폴 기난과 아니나 베넷은 1989년부터 함께 책을 만들어 왔다. SF의 신기원을 이룬 「하트브레이커스(Heartbreakers)」가 이들 부부의 주요 작품이다. 아니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2005년 작 만화 『하트브레이커가 보일러플레이트를 만나다(伊Heartbreakers Meet Boilerplate伊)』는 폴의 참신한 그림 덕분에 만화계의 오스카상인 아이스너상 후보(Eisner Award)에 올랐다. 1998년에 웹사이트 www.BigRedHair.com을 열었다.폴은 촬영과 미술 총감독, 스토리보드 구성, 모형 제작 등 영화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일명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으로 불리는 리플리 박물관(Ripley’s Museum)에서 밀랍 인형을 복원하는 일을 맡기도 했다. 시카고 케이블 TV 버라이어티 쇼인 「프라이데이 클럽(The Friday Club)」을 제작하고 호스트로 나서 상을 받았으며 「스탠 리의 스트리페렐라(Stan Lee’s Stripperella)」의 배경 미술을 담당했다. DC 코믹스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시간 여행담 《크로노스(伊Chronos伊)》의 공동 제작과 일러스트를 포함해 다양한 만화 작품들을 작업했다. 열혈 역사광이자 19세기 로봇들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국제적 명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폴이 아파치족에 흠뻑 빠져 아파치족 전통 의상을 입고 다닐 때에도, 가로돛의 범선을 타고 태평양을 항해할 때에도, 로마 대경기장 바닥의 모래를 밟을 때에도 늘 아니나가 함께했다.열다섯의 나이에 첫 책을 낸 아니나는 이어서 「하트브레이커스」 시리즈의 만화책 5권을 썼고 이제는 교과서로 자리 잡은 『만화책 잉크 작법(伊The Art of Comic Book Inking伊)』을 공저했다. 다양한 간행물에 대해 비평과 인터뷰, 기획 기사들을 써 나가는 동시에, 편집자로서 「스타워즈(Star Wars)」에서 대법원 서류까지 수많은 작업들을 했다. 시카고의 퍼스트 코믹스(First Comics)에서 처음 일을 시작해, 다크호스
목차
서문
션 G. 데이비드
7쪽
1장
아치볼드 캠피언 교수: 발명가의 일생
또는 보일러플레이트의 탄생
9쪽
2장
백색 도시의 기적
또는 기계 인간이 대중을 만나다
21쪽
3장
국내와 해외의 보일러플레이트
또는 자동 기계의 모험들
33쪽
4장
금속 보병의 이야기
또는 전투에 참가한 보일러플레이트
67쪽
5장
모든 전쟁을 종식시킬 전쟁
또는 보일러플레이트의 최종 전투
107쪽
6장
대중문화 속의 보일러플레이트
또는 로봇의 추억
133쪽
부록
보일러플레이트의 형제들
또는 역사 속의 기계 인간
149쪽
연대표
158쪽
오늘날의 보일러플레이트
162쪽
주(註)
164쪽
찾아보기
16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