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900년에 출간된 이래 20세기 최고의 판타지이자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오즈의 마법사>. 고향인 캔자스에서 갑작스런 회오리바람을 타고 오즈로 날아간 도로시는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나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다 함께 여정을 떠난다.
환상의 나라 오즈에서 펼쳐지는 도로시와 친구들의 신비한 모험을 다룬 이 이야기는 당시 독자들과 평론가들의 엄청난 찬사를 받은 것은 물론 100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 TV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고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이 같은 영원불멸한 고전을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가 그 두 번째 책으로 소개한다. 동시대를 호흡하는 소설가를 통한 우리말 번역을 시도함으로써, 자칫 엇비슷한 고전 시리즈와 다른 읽는 맛을 제시한다. 여기에 W. W. 덴슬로우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십분 살린 북 디자인은 지금까지 출시된 여러 종의 책과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원작 삽화를 있는 그대로 수록하기만 해 비슷비슷한 아동용 동화로 인식되거나, 새롭지만 전혀 엉뚱한 일러스트를 사용해 원작의 느낌을 해친다는 반응까지, 기존 동화 시리즈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부분들을 모두 보완했다. 원작의 삽화를 충분히 살리되 '허밍버드 클래식'만의 감성을 입힌 일러스트 채색과 북 디자인으로 어른을 위한 고전, 성인들이 소장하기에도 가치 있는 책을 만들어낸 것이다.
출판사 리뷰
동시대를 호흡하는 소설가의 번역과 감성 디자인의 아름다운 이중주,
『허밍버드 클래식』으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만나다!
어린 시절 다락방에서 재미있게 읽었던 ‘명작 동화’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주인공의 이름만 기억 날 뿐, 그 줄거리도 희미하고, 아이들이나 읽는 책으로 치부해버린다. 하지만 짧게는 100년, 혹은 그 이상의 세월 동안 전 세계의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은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이의 눈에는 ‘유쾌하고 짜릿한 모험 이야기’, ‘갖은 고난을 극복한 공주와 왕자가 만나는 이야기’ 정도였던 동화가 어른의 눈으로 다시 읽게 되면 수많은 비유와 상징을 재발견하게 되고, 그것은 곧 현실 세계와 놀랍도록 닮은 ‘리얼 스토리’로 다가온다. 이미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독자들의 검증을 받은 터라 이야기 구조 또한 그 어떤 소설에 뒤지지 않을 만큼 잘 짜여 있고, 흥미롭다.
『허밍버드 클래식』은 이러한 고전 읽는 즐거움을 성인이 된 후에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동시대를 호흡하는 소설가의 신선한 번역과 어른 눈높이에 맞춘 북 디자인이 결합해 시대를 초월한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잇는 두 번째 책으로 《오즈의 마법사》를 선보이는 『허밍버드 클래식』은 어른을 위한 감성 회복 프로젝트이자, 부모가 읽고 아이뿐만 아니라 세계관이 확립되어 가는 청소년들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소설가 ‘부희령’의 개성 넘치는 번역과 빈티지 디자인 ‘7321 DESIGN’의 만남!
『허밍버드 클래식』의 두 번째 책 《오즈의 마법사》
1900년에 출간된 이래 20세기 최고의 판타지이자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오즈의 마법사》. 고향인 캔자스에서 갑작스런 회오리바람을 타고 오즈로 날아간 도로시는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나 각자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다 함께 여정을 떠난다. 환상의 나라 오즈에서 펼쳐지는 도로시와 친구들의 신비한 모험을 다룬 이 이야기는 당시 독자들과 평론가들의 엄청난 찬사를 받은 것은 물론 100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 TV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고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영웅적 인물이 아닌 평범한 소녀가 주인공이라는 설정, 독특한 주변 인물들, 현실 세계를 뛰어넘는 기발한 상상력,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모자랄 데 없이 탄탄한 구조는 이후 수많은 모험 소설이 따르는 일종의 법칙이 되었다. 흔한 그림 동화의 입지를 넘어선 엄청난 영향력은 작품에 대한 다각도의 접근과 추측을 불러일으켜, 저자 L. 프랭크 바움이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당대 미국의 사회상을 풍자했다는 흥미로운 해석들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처럼 작품 곳곳에 숨어 있을지 모를 사회적 비유나 상징을 나름대로 짐작하며 읽을 수도, 혹은 순수한 동화 그 자체로 즐겁게 읽을 수도 있다는 점이야말로 훌륭한 고전이 가진 힘일 것이다.
소설, 영화, 뮤지컬 등 분야를 막론하고 20세기 이후 거의 모든 판타지 어드벤처에 영감을 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오즈의 마법사》. 가까운 예로 국내 뮤지컬 사상 최고 흥행작인 <위키드>를 비롯해 신작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이 작품은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도 다른 수많은 예술 작품 안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이 같은 영원불멸한 고전을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가 그 두 번째 책으로 소개한다. 동시대를 호흡하는 소설가를 통 신간 보도자료 한 우리말 번역을 시도함으로써, 자칫 엇비슷한 고전 시리즈와 다른 ‘읽는 맛’을 제시한다. 여기에 W. W. 덴슬로우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십분 살린 북 디자인은 지금까지 출시된 여러 종의 책과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원작 삽화를 있는 그대로 수록하기만 해 비슷비슷한 아동용 동화로 인식되거나, 새롭지만 전혀 엉뚱한 일러스트를 사용해 원작의 느낌을 해친다는 반응까지, 기존 동화 시리즈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작가 소개
원작 : 라이먼 프랭크 바움
1856년 미국 뉴욕주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형편 때문에 잡지 편집자, 신문기자, 배우, 외판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처녀작 『아빠 거위Father Goose』(1899)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자 이듬해 『오즈의 마법사』를 발표했고, 이 작품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는 1919년 세상을 뜰 때까지 14편의 오즈 시리즈를 펴냈고, 작가 사후에도 40편 넘게 이어질 정도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다.
목차
옮긴이의 말
CHAPTER 1 회오리 바람
CHAPTER 2 먼치킨들과의 만남
CHAPTER 3 허수아비와의 만남
CHAPTER 4 숲을 가로지르는 길
CHAPTER 5 양철 나무꾼과의 만남
CHAPTER 6 겁쟁이 사자
CHAPTER 7 마법사 오즈를 만나러 가는 여행
CHAPTER 8 죽음의 양귀비 꽃밭
CHAPTER 9 들쥐 여왕
CHAPTER 10 문지기
CHAPTER 11 오즈가 사는 멋진 에메랄드 시
CHAPTER 12 못된 마녀를 찾아서
CHAPTER 13 구조
CHAPTER 14 날개 달린 원숭이들
CHAPTER 15 마법사 오즈에게 실망하다
CHAPTER 16 위대한 사기꾼의 마술
CHAPTER 17 기구를 띄우기
CHAPTER 18 머나먼 남쪽으로
CHAPTER 19 나무들의 공격
CHAPTER 20 앙증맞은 도자기 나라
CHAPTER 21 동물의 왕이 된 사자
CHAPTER 22 쿼들링들의 나라
CHAPTER 23 착한 마녀, 도로시의 소원을 들어주다
CHAPTER 24 집으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