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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리자, 한 수 앞을 읽는 처세의 미학
중국 고전에서 배우는 기민한 책략과 대응의 미학
위즈덤하우스 | 부모님 |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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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라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사회에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어떻게 처신하는가가 중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난세의 처신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람이 바로 제갈량과 함께 중국 역대 최고의 지낭智囊으로 손꼽히는 유기다. 명나라 건국공신이었던 그는 한 수 앞을 내다보는 탁월한 처세로 명나라 초기에 공신을 숙청하는 참극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욱리자郁離子'는 유기가 원명 교체라는 혼란기 속에서 세상의 무함과 참극을 피해 산속에 칩거하며 지은 책이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혼란이 극에 달한 어지러운 시기에 그가 어떻게 스스로를 지켜냈는지에 대한 처세의 구현방략이 그대로 녹아 있어 ‘중국 처세의 고전’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은 수많은 이변이 발생하는 난세의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켜낼 것인지 '욱리자' 속 우화를 통해 살펴본다. 책 속에 등장하는 50여 가지 사례는 오늘날 일과 사람 사이에서 스스로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혼돈의 세상에 대처하는 남다른 처세의 미학!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라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약육강식의 사회에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어떻게 처신하는가가 중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난세의 처신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람이 바로 제갈량과 함께 중국 역대 최고의 지낭智囊으로 손꼽히는 유기다. 명나라 건국공신이었던 그는 한 수 앞을 내다보는 탁월한 처세로 명나라 초기 공신 숙청이라는 참극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욱리자郁離子≫는 유기가 원명 교체라는 혼란기 속에서 세상의 무함과 참극을 피해 산속에 칩거하며 지은 책이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혼란이 극에 달한 어지러운 시기에 그가 어떻게 스스로를 지켜냈는지에 대한 처세의 구현방략이 그대로 녹아 있어 ‘중국 처세의 고전’이라 할 만하다. 이 책 ≪욱리자, 한 수 앞을 읽는 처세의 미학≫은 수많은 이변이 발생하는 난세의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을 지켜낼 것인지 ≪욱리자≫ 속 우화를 통해 살펴본다. 책 속에 등장하는 50여 가지 사례는 오늘날 일과 사람 사이에서 스스로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빠르게 간파하고 재빨리 직시하는 선견지명의 힘!
위기에 부딪혔을 때 변화의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고 과거의 행동을 반복하는 자는 이내 패망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일수록 사물의 변화를 간파하고, 천하대세의 물줄기가 뒤바뀌는 조짐을 미리 읽어 이를 대비하는 처세가 절실하다. 그것이 바로 선견지명先見之明이다. 관건은 미세한 조짐을 먼저 읽고 재빨리 변신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어떻게 천하대세의 물줄기가 뒤바뀌는 조짐을 읽고, 변화에 재빨리 대비하며, 기존의 성공방식을 과감히 바꾸는 능동적인 지략을 구사할 수 있는지 일러준다. 《욱리자》에 나오는 우화는 진실과 거짓, 탐욕과 파멸, 허세와 기만, 교만과 비굴, 근면과 나태, 현실과 이상, 착취와 도탄, 술책과 의리 등 우리가 오늘날의 일상에서 마주치는 모든 문제를 다룬다. 이 책은 신랄한 풍자로써 모순과 비리로 얼룩진 난세의 현실을 직시하는 안목을 키우도록 도와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신동준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아울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아 다양한 조직의 현대적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찍이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동경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서울대·고려대·외국어대 등에서 학생들에게 한·중·일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경제 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동아시아 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하기 위해 「월간조선」, 「주간동아」, 「주간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조선일보」 주말판 경제섹션 「위클리비즈」의 인기칼럼 ‘동양학산책’을 연재하면서, 채널A와 TV조선 및 연합뉴스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조처럼 대담하라』, 『제갈량처럼 앞서가라』, 『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관자처럼』, 『남다르게 결단하라, 한비자처럼』, 『탁월한 사람을 모방하라, 마키아벨리처럼』, 『리스크없이 쟁취하라, 손자처럼』, 『인으로 세상을 경영하라, 공자처럼』, 『상대를 열광케하라, 귀곡자처럼』 등 70여 권에 달하는 저서와 『꽃 지는 시절 그대를 다시 만나다』, 『자치통감 삼국지』, 『무경십서』, 『마키아벨리 군주론』 등 30여 권의 역서와 편저가 있다.

  목차

제1장 - 상대의 마음을 먼저 파악한다
사람은 이익을 탐하는 존재다 | 섣부른 참언은 화를 부른다 | 과욕을 참사를 낳는다 | 관계가 결과를 바꾼다 | 자신감은 필요하나 자만심은 경계한다 | 의리를 지키는 자가 목숨을 지킨다 | 화와 복은 하나다 | 독선은 독배와 같다 | 좋은 말보다 필요한 말을 한다 | 얕은 지식은 금세 바닥을 보인다 | 상황이 변하면 심경도 변한다 | 겉모습에 현혹되면 실질을 잃는다

제2장 - 흥망의 조짐을 미리 읽는다
작은 징조를 놓치면 전체 흐름도 놓친다 | 가게의 개가 사나우면 손님이 끊긴다 | 강산은 변해도 본성은 변하기 어렵다 | 검소함을 빌어 인색함을 꾸미지 않는다 | 나에게 안부하는 자는 나를 해치는 적이다 | 리더의 패망은 간신의 아첨 하나면 족하다 | 작은 이익에 연연하다 큰 이익을 놓친다.

제3장 - 상황의 흐름을 앞서 지배한다
좌절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 | 기회를 엿보는 자에게 역전의 때는 온다 | 남을 속이다가 자신이 속는다 | 어설픈 재능은 재앙이다 | 많은 재주는 시기를 부른다 | 자만은 지혜의 눈을 가린다 | 끝 모르는 욕심이 불행의 시작이다 | 원수는 물에 새겨도 은혜는 돌에 새긴다 | 혼자로 부족하면 함께 채운다 | 의심스러우면 부리지 말고, 부리면 의심하지 않는다 | 마음은 드러내되 재주는 감춘다

제4장 - 관계의 우위를 우선 선점한다
부족한 여러 사람이 탁월한 한 사람을 이긴다 | 혼자 살려 하면 함께 죽는다 | 내 편이 아니어도 적으로 만들지 않는다 | 얄팍한 술수는 금세 바닥을 드러낸다 | 마음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좌우한다 | 모두 일하는 것은 아무도 일하지 않는 것과 같다 | 장점은 주목하고 단점은 개선한다 | 교묘한 속임은 투박한 성실만 못하다 | 운명이 아닌 스스로를 믿는다 | 준비 없는 결단은 재앙을 부른다

제5장 - 임기응변으로 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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