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분단의 아픔을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해온 한 남자의 생생한 회고록. 광복 직후부터 6.25 전쟁 당시 민초들의 삶과 아픔을 저자의 시선을 통해 가감 없이 담아냈다.
반드시 데리러오겠다는 약속만 남긴 채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과 강건해야 한다는 다짐 속에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는 어린 자식의 마음가짐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가슴 아프게 그려낸다. 결국 부모를 만나기 위해 경원선을 따라 전곡, 성재, 함밭이, 한여울철교를 지나 동두천에 이르기까지 형과 함께 남하하는 과정에 대한 묘사는 한 가족의 아픈 사연을 넘어 현대사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이후 언론사 기자로 활동하며 겪었던 다양한 개인사 및 사회적 사건들이 시간 순으로 소개되어 읽는 재미를 더하며, 2003년 출간한 <신문은 죽어서도 말한다>의 출판기념회 뒷이야기를 권말부록으로 수록해 기자로서의 소신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분단의 아픔을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해온 한 남자의 생생한 회고록
1945년 민족의 오랜 숙원이던 광복이 도래했다. 하지만 광복의 기쁨도 잠시, 이념적 분열이 한반도를 다시금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분열은 결국 이 땅을 둘로 나누어버렸다. 그리고 7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광복의 환희부터 6·25 전쟁을 거쳐 이 땅의 굵직한 사건들을 몸소 체험하고 취재해온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생생하게 기록하고자 펜을 들었다.
『그해 겨울밤』은 광복 직후부터 6·25 전쟁 당시 민초들의 삶과 아픔을 저자의 시선을 통해 가감 없이 담아낸다. 반드시 데리러오겠다는 약속만 남긴 채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과 강건해야 한다는 다짐 속에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는 어린 자식의 마음가짐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가슴 아프게 그려낸다. 결국 부모를 만나기 위해 경원선을 따라 전곡, 성재, 함밭이, 한여울철교를 지나 동두천에 이르기까지 형과 함께 남하하는 과정에 대한 묘사는 한 가족의 아픈 사연을 넘어 현대사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이후 언론사 기자로 활동하며 겪었던 다양한 개인사 및 사회적 사건들이 시간 순으로 소개되어 읽는 재미를 더하며, 2003년 출간한 『신문은 죽어서도 말한다』의 출판기념회 뒷이야기를 권말부록으로 수록해 기자로서의 소신도 엿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신동철
1938년 강원도 김화 태생으로 경복고교와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대한일보사 견습기자로 출발, 중앙일보사 사회부 등을 거쳐 월간부 차장 시절인 1978년 「월간중앙」 자진 정간 파동 때 사표를 썼다가 편집부로 전보됐다. 그 후 이코노미스트 부장(1984), 중앙경제신문 부국장대우 증권부장(1988), 중앙경제 편집국 부국장(1990), 이코노미스트 국장(1993)을 역임했다. 중앙일보사 중국 취재단당(1991), 대한민국 기자 동남아 순방단장(1983)을 맡았고, 1969년에는 월남전 및 파월근로자 실태를 취재했다. 한국방송개발원(KBI) 상임이사(1994~1997)를 역임하고 이코노미스트 편집고문(1998~2002) 시절인 2000년 3월에는 『20세기 경제 100년을 읽는 22가지 Keyword』(중앙일보 ECONOMIST 刊 · 642쪽)의 기획출판을 주도했다. 2015년 현재 교수신문사운영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 신문상 수상(1969). 저서로는 『신문은 죽어서도 말한다』가 있다.
목차
책을 읽는 분들에게
그때 한탄강 물은 明鏡止水였다
아버지의 考終命
天地不仁 春來不似春
권말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