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흐린 세상 맑은 말  이미지

흐린 세상 맑은 말
정민 교수가 가려 엮은 명청 시대 아포리즘
해냄 | 부모님 | 2015.12.10
  • 정가
  • 16,000원
  • 판매가
  • 14,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20P (5% 적립)
  • 상세정보
  • 0.000Kg | 248p
  • ISBN
  • 978896574508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미쳐야 미친다' '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등으로 한문학 읽는 기쁨을 대중에 널리 알린 한양대 정민 교수가 중국이 명(明)에서 청(淸)으로 바뀌던 시기에 널리 유행한 격언집인 '채근담' '소창자기' '신음어' '유몽영'등에서 감명 깊은 원고를 선정하여 깔끔한 우리말로 옮기고, 각각의 글을 읽을 때의 감상과 다짐을 정리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정민 교수가 가려 뽑은 옛사람의 글을 읽으며
어제의 나에게서 과감히 떠나오는 인생의 자세를 배운다
거친 마음을 거둬 흐린 세상을 건너가는 명청 지식인의 맑은 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매일같이 들려오는 세상의 소식들은 갈수록 듣기 민망하고 고통스럽다.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좋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소음과 불편에 아귀다툼을 벌이고, 대중교통의 자리 양보에도 험한 소리를 퍼붓기 일쑤다. 세상의 속도에 맞추며 허우적거리다 보면 어느덧 인생의 허망함과 맞닥뜨리고 마니, 마음을 너그럽고 풍요롭게 해주는 한 줄의 글이 절실한 때다.
『미쳐야 미친다』『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등으로 한문학 읽는 기쁨을 대중에 널리 알린 한양대 정민 교수가 중국이 명(明)에서 청(淸)으로 바뀌던 시기에 널리 유행한 격언집인 『채근담』『소창자기』『신음어』『유몽영』등에서 감명 깊은 원고를 선정하여 깔끔한 우리말로 옮기고, 각각의 글을 읽을 때의 감상과 다짐을 정리한 책 『흐린 세상 맑은 말』을 세상에 내놓는다.
30대 교수 시절에 처음으로 펴낸 대중서인 『마음을 비우는 지혜』의 원고 중에서 요즘 독자들과 함께 읽고 싶은 글들을 선별하여 번역을 가다듬고 저자의 생각을 꼼꼼히 재검토하고 수정하여 전 5장으로 구성했다. 탐욕과 무욕의 갈림길에 선 인간, 혼탁한 사회를 통과하는 방법, 책 읽는 즐거움, 부자의 삶과 빈자의 삶에 대한 고찰, 말할 때와 침묵할 때의 구분 등 살아가면서 꼭 되새겨봐야 할 문장들을 담았다. 따라 읽고 베껴 써보며 뜻을 음미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번역문과 함께 원문과 독음을 수록했고, 책의 말미에는 각 발췌문들의 출처를 소개해 이해를 도왔다.
저자가 직접 고른 명청(明淸)의 문장들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의 사람이 읽든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내용들을 담았다는 점에서 오늘날 삶의 태도에도 매우 유효하다. 특히 저자가 사람 일에 치여 힘이 들던 시기에 휘청거리는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틈틈이 문장을 베껴 옮기며 인내와 고뇌를 함께 겪어낸 원고라 더 귀하게 읽힌다. “지혜의 손길은 수렁 같은 절망 속에 드리운 든든한 동아줄이다”, “무엇이든 제자리에 바로 놓였을 때가 아름답다” 등 저자의 진솔한 마음을 읽다 보면, 어려운 한문 문장조차 친숙하게 느껴진다.
“저 혼자 울며 가는 시냇물의 노래를 들으며 마음에 건강한 호흡을 불어넣는 것, 항상된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엮어 쓴 『흐린 세상 맑은 말』과 함께라면, 흐린 세상을 건너는 이의 삭막한 마음조차 분명 온화해질 것이다.

  작가 소개

편자 : 정민
옛글에서 큰 울림이 담긴 장면을 길어 올려 우리에게 깊은 통찰과 넓은 안목을 전하는 이 시대의 인문학자. 끊임없는 연구와 저술 활동으로 한국 고전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연구자이자, 간결하고 짜임새 있는 글쓰기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온 저자다. 그는 이 책에서 옛글에서 가려 뽑은 네 글자,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막막한 세상을 사는 우리의 눈을 밝히는 빛나는 성찰을 선사한다.충북 영동 출생. 현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다. 2011년 제4회 우호인문학상, 2012년 제12회 지훈국학상, 2015년 제40회 월봉저작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한시 미학 산책》, 《비슷한 것은 가짜다》,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 《다산의 재발견》, 《일침》, 《18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공화국》 등이 있다.“지금 막막하고 앞이 캄캄하면 안 보이는 앞으로 더 나갈 게 아니라 뒤를 돌아보는 것이 맞다. 거기에 답이 있고 미래가 있으니까. 옛날이 답이라고 말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묵직한 말씀의 힘은 시간을 뛰어넘는다. 인간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으므로 그때 유효한 말은 지금도 위력적이다.”

  목차

서문

1장 나는 또한 한갓 티끌에 불과한 것을 : 탐욕의 길, 무욕의 삶
2장 천 근의 무게로 스스로를 누른다 : 군자와 소인의 사이
3장 귀한 보물을 이것과 바꾸랴 : 책 읽는 소리
4장 부족하던 내 삶이 한층 윤기롭다 : 생활의 예술
5장 뜻 없이 한 말이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 혀끝과 붓끝

인용한 책에 대하여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