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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역습
우리가 먹는 독성물질의 모든 것
루아크 | 부모님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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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반 대중이 접근하지 못하는 정보, 곧 식품회사와 관련 규제기관이 치밀하게 감추려는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는 적나라한 보고서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품 분석 전문가이자 탐사 저널리스트인 마이크 애덤스는 우리가 어떤 경로로 독성물질을 흡수해 몸에 축적하는지 그리고 그 물질이 각 개인과 사회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이야기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비소, 수은, 납, 카드뮴, 알루미늄, 구리, 주석 같은 중금속들과 비스페놀A, 헥산, 살충제 같은 화학 오염물들, 아스파르탐, 글루탐산나트륨, 인공 착색료, 화학 방부제, 유화제 같은 식품 첨가물들 그리고 오염된 가축 사료들을 밀도 있게 다룬다. 2부는 이런 독성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 원론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3부는 지은이 마이크 애덤스의 실험실에서 밝혀낸 식품 속 오염물질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들을 실었다. 3부에 실린 데이터들은 미국에서 시판되는 제품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서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과는 검출되는 물질의 함유량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전체 먹거리 환경이 비슷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참고할 만한 자료’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독毒’ 권하는 사회,
안전한 식품이란 존재하는가?

◆ 200자 책 소개 ◆

《음식의 역습》은 일반 대중이 접근하지 못하는 정보, 곧 식품회사와 관련 규제기관이 치밀하게 감추려는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는 적나라한 보고서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품 분석 전문가이자 탐사 저널리스트인 마이크 애덤스는 우리가 어떤 경로로 독성물질을 흡수해 몸에 축적하는지 그리고 그 물질이 각 개인과 사회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이야기한다.

우리가 먹는 식품 속 독성물질에 대한 적나라한 보고서!
최근 한반도를 휩쓸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나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뉴스를 장식하는 구제역 같은 동물 전염병은 왜 계속 반복되는 걸까? 근본 대책은 없는 걸까, 아니면 세우지 못하는 걸까? 먹거리를 향한 인간의 추악한 욕심과 경쟁이 계속되는 한 어쩌면 이 문제는 영원히 풀 수 없을지도 모른다. 달걀을 많이 낳거나 우유나 식용 고기를 많이 생산하도록 개량된 한두 품종이 항생제로 범벅이 된 공장식가축사육시설이라는 열악한 환경을 견뎌내지 못할 때마다 우리는 동물 전염병에 관한 소식을 계속 접하게 될 것이다. 항생제에 내성을 갖춘, 다시 말해 특정 품종에 치명적인 슈퍼바이러스가 등장하면 수백만, 수천만 마리의 가축은 또다시 살처분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문제가 여기서 그친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항생제를 뒤집어쓴 가축을, 거기서 흘러나온 독성물질 가득한 분뇨로 재배된 작물을 바로 인간이 먹는다는 데서 또다른 비극은 시작된다. 사람들은 신선하고 안전해 보이지만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음식을 매일 식탁에서 마주한다.
사람들이 뉴스를 통해 접하는 식품 속 독성물질에 관한 정보는 사실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편의점 진열대 위 즉석식품에서부터 건강을 약속하는 유기농식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먹거리가 독성물질에 치명적으로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적다.
《음식의 역습》은 일반 대중이 접근하지 못하는 정보, 식품회사와 관련 규제기관이 공모해 치밀하게 감추려는 정보를 과학적으로 검증된 실험으로 밝혀내 대중에게 알리는 적나라한 보고서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품 분석 전문가이자 탐사 저널리스트이며 세계적 수준의 분석화학 실험실을 운영 중인 지은이 마이크 애덤스는 우리가 어떤 경로로 독성물질을 흡수해 몸에 축적하는지 그리고 그 물질이 인간의 몸과 사회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왜 그런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지를 공인받은 실험을 통해서 또는 여러 학자의 연구 사례들을 내세워 구체적으로 입증한다.

“2004년 영국에서는 3세 아동 1873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자들은 인공 착색료나 벤조산나트륨 같은 첨가제가 사실상 과잉행동장애와 아토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고 결론 내렸다.”

“<컨슈머 리포트>는 쌀로 만든 여러 제품에서 허용 한계치를 넘어선 비소를 발견했다. 이 가운데는 건강식품으로 특별히 마케팅되는 제품들도 포함되었다. 특히 현미 제품은 백미 제품에 비해 비소 함량이 무척 높았다.”

“불임이나 태아 기형, 자폐증, 당뇨, 비만, 암 같은 수많은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비스페놀A는 보통 식품 통조림이 열에 노출될 때 그 안에 든 식품으로 유입되곤 한다. 또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영수증에도 비스페놀A가 쓰인다.”

“MSG는 식욕을 조절하는 시상하부에 손상을 입혀 비만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농도 MSG를 섭취한 쥐들은 병적 비만을 보였는데, 이런 성향을 가진 쥐들이 음식을 섭취하는 패턴과 비만 문제를 겪는 사람의 패턴이 매우 비슷했다.”

“스페인 발렌시아대학교 연구팀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29가지 유아용 시리얼의 납과 카드뮴 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우유가 들어 있지 않은 식품에서는 납과 카드뮴이 둘 다 일관된 농도로 발견되었고, 우유가 들어간 식품에서는 그보다 더 높은 농도의 납과 카드뮴이 검출되었다. 생후 4~6개월 된 아기의 식단을 상당 부분 책임지고 있는 상품들이었다.”

이런 사례는 끝이 없다. 특히 비소 화합물로 인한 아이들의 발달장애 문제, 닭과 돼지, 소에서 검출되는 고농도의 카드뮴, 구리 같은 중금속 문제, 치과용 충전제인 아말감에서 나오는 수은 증기 문제 들은 일반 대중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닿아 있다는 점에서 무척 우려할 만하다.

음식을 먹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책!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비소, 수은, 납, 카드뮴, 알루미늄, 구리, 주석 같은 중금속들과 비스페놀A, 헥산, 살충제 같은 화학 오염물들, 아스파르탐, 글루탐산나트륨, 인공 착색료, 화학 방부제, 유화제 같은 식품 첨가물들 그리고 오염된 가축 사료들을 밀도 있게 다룬다. 2부는 이런 독성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 원론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3부는 지은이 마이크 애덤스의 실험실에서 밝혀낸 식품 속 오염물질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들을 실었다. 3부에 실린 데이터들은 미국에서 시판되는 제품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서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과는 검출되는 물질의 함유량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전체 먹거리 환경이 비슷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참고할 만한 자료’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크 애덤스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각종 기만행위가 유기농식품과 친환경식품, 슈퍼푸드, 다이어트보충제를 판매하는 회사들에서 아직도 일상적으로 자행된다고 말한다. 이런 제품을 판매하는 많은 회사는 “유기농” “신선한” “깨끗한” 같은 문구로 제품을 치장하지만 사실상 소비자들에게 독毒을 먹이는 셈이다. 마이크 애덤스는 이들이 자사 제품에 독성물질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알고 있으면서도 사실을 인정하기보다 부인이나 얼버무림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한다. 제약회사나 무기제조회사, 월스트리트 투자회사와 마찬가지로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진 역시 소비자의 안전보다 자기 이윤을 먼저 추구하기 바쁘다는 지적이다. 이런 이유로 공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대한 작업, 곧 《음식의 역습》 같은 과학적 진실을 담은 기록을 만들어내는 일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고 마이크 애덤스는 말한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나 미국농무부(USDA)는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식품과 음료, 다이어트보조제에 대한 공식적이고 보편적인 한계치를 정해두지 않았다. 이 사실은 무척 놀라운 일이다. USDA에서 인증받은 유기농식품을 사 먹는 소비자 대부분은 식품에 ‘유기농’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만큼 당연히 중금속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실험실에서 검사한 결과 USDA에서 인증한 어떤 유기농 식품은 그렇지 않은 다른 식품(가공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미네랄이나 중금속이 같이 줄어드는 편이다)보다 오히려 중금속 함량이 훨씬 높았다. 그렇다면 FDA와 USDA가 미국에서 유통되는 식품에 중금속 한계치를 정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분명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식품 연구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내 관점에서 보면 USDA와 FDA 둘 다 식품회사의 이익과 심하게 얽혀 있어 규제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예컨대 USDA의 고위급 간부 대부분은 몬산토나 듀퐁 같은 회사에서 중역으로 일했거나 퇴직 이후 한자리 받기로 약속되어 있다. FDA의 간부들 역시 이와 비슷하게 제약회사나 식품회사들과 무척 가깝게 지내느라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믿을 만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그래서 FDA나 USDA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이런 산업을 규제하기보다 이 회사들이 대중의 감시를 받지 않도록 감싸고 보호하는 데 급급하다.비소(Arsenic)라는 원소의 이름을 들으면 왠지 질투나 권력을 향한 욕망으로 촉발되는 살인 사건에 쓰인 악명 높은 독이 생각나지 않는가? 비소는 오랫동안 문학작품에 등장했을 뿐 아니라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범죄에 자주 사용되곤 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물과 식품, 공기에 오염되어 만성적으로 인체에 축적된 비소가 미치는 폭넓은 영향력 때문에 의도적으로 발생하는 급성 비소 중독 같은 사례는 빛을 잃을 정도다. 비소가 매번 인간을 빠르게 죽음으로 이끄는 건 아니다. 비소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서 피부, 폐, 방광, 신장, 소화기관 그리고 림프계와 조혈계에 종양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다. … 전 세계적으로 지하수가 삼산화비소로 오염되는 현상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일으킨다. 1억 37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WHO와 EPA가 정한 한계치인 10ppb 이상의 비소가 함유된 물을 마셔야 하기 때문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의 피터 레이븐스크로프트는 지질학적 연구를 통해 그중 5700만 명이 마시는 물에 50ppb 이상의 비소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기도 했다. 이 사람들은 암을 비롯해 여러 건강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무척 높다.
반짝반짝 빛나고 금속성을 띠며 액체 상태에서는 매혹적일 정도로 독특한 모습인 수은(Mercury)은 오랫동안 치명적 독소로 사람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지구상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원소에 속하는(특히 유기 형태일 때) 수은이 인간과 동물, 환경에 유해하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잘 알려진 이야기다. … 산업화 시대에 들어서면서 수은과 그 다양한 화학물질이 사회적으로 노출되었을 경우 어떤 위험이 발생하는지 드러났다. 19세기 작업 현장에서는 위험한 물질이 흔히 쓰이곤 했는데, 그중에 수은도 들어갔다. 특히 수은 증기에 노출되거나 피부에 수은이 직접 닿은 노동자들은 전에 없던 새로운 질병을 앓기 시작했다. 가장 악명 높은 사례는 이른바 ‘모자 만드는 사람Mad Hatters’이라 불린 증상이었는데, 이전부터 존재한 증상이었지만 루이스 캐럴이 1865년 쓴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에 그 증상이 나오면서 유명해졌다. 불안증과 신경과민증으로 고통받는 등장인물은 사실 수은에 중독된 상태였다.

  작가 소개

저자 : 마이크 애덤스
탐사 저널리스트이자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품 분석 전문가다. 그가 세운 세계적 수준의 분석화학 실험실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식품에서 중금속, 살충제, 제초제, 그 밖의 여러 화학물질을 검출해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하수 폐기물로 만든 퇴비 문제의 심각성을 구체적으로 입증했을 뿐 아니라 산업오염으로 인한 중금속이 오늘날 중국에서 생산되어 전 세계로 공급되는 이른바 ‘유기농 식재료’에 얼마나 축적되어 있는지 폭로했다. 이와 함께 방사능이나 식품 속 오염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마이크 애덤스는 자신의 실험실에서 수행한 연구의 모든 비용을 스스로 충당함으로써 외부 세력의 개입을 차단하고 연구의 순수성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연구 결과들을 모든 사람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웹사이트 NaturalNews.com에 게재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우리가 독성물질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중금속들
비소·수은·납·카드뮴·알루미늄·구리·주석

-화학 오염물들
비스페놀A·헥산·살충제

-식품 첨가물들
아스파르탐·글루탐산나트륨·인공 착색료·화학 방부제·유화제와 증점제·식품의 분자 변형

-오염된 가축 사료

2부 자연 해독에 관해서

3부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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