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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전 세계 단편 명작선
인디고(글담) | 부모님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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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디고 아름다운고전 시리즈 25번째 책. 단편 모음집이다.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읽어 보았을 유명 고전 단편들만 수록했다. 아가씨를 향한 목동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별', 프랑스의 역사적 아픔이 녹아져 있는 '마지막 수업', 어느 한 가난한 부부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 '크리스마스 선물' 등 대부분 제목은 몰라도 내용만큼은 기억하는 아홉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로 유명한 김지혁 작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작가는 이번 단편집으로 그간 그려온 그림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크리스마스 선물' 속 부부의 사랑을 하얀 설원 위에 펼치고, 벤저민 버튼의 모습은 초록 들판 위에 시침 방향과 반대로 달리는 소년으로 표현했다. 글을 다 읽고 펼쳐지는 '마지막 수업'과 '마지막 잎새'를 다 읽고 마지막 장에서 펼쳐지는 일러스트는 작품의 비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 이 작품에서의 백미는 '별'이다. 작가가 장기인 빛을 십분 활용하여 어느 책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화려한 별들의 향연과 아름다운 초록빛의 프로방스를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해 어린 시절 추억까지 아름답게 물들인다.

  출판사 리뷰

「별」 「크리스마스 선물」 「마지막 잎새」……
어린 시절 추억이 어린 고전 단편, 김지혁의 빛나는 상상력으로 재탄생하다!
인디고 아름다운고전 시리즈 25번째 작품


이번 인디고 아름다운고전 시리즈 25번째 책은 단편 모음집이다. 보통 접하는 작가별 단편집이 아니다. 어린 시절 한 번쯤은 읽어 보았을 유명 고전 단편들만 수록했다. 아가씨를 향한 목동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별」, 프랑스의 역사적 아픔이 녹아져 있는 「마지막 수업」, 어느 한 가난한 부부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인 「크리스마스 선물」, 아끼는 소녀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주고 싶었던 한 노인의 이야기 「마지막 잎새」,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로 더욱 잘 알려진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조각상 「행복한 왕자」등 대부분 제목은 몰라도 내용만큼은 기억하는 아홉 이야기.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어린 시절과 어떻게 다를지 작품의 고유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색다른 감동을 느껴 보자.

『빨간 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혁 작가의 새로운 작품
항상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가 있는 일러스트로 유명한 김지혁 작가가 2년 만에 돌아왔다. 작가는 이번 단편집으로 그간 그려온 그림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크리스마스 선물」 속 부부의 사랑을 하얀 설원 위에 펼치고, 벤저민 버튼의 모습은 초록 들판 위에 시침 방향과 반대로 달리는 소년으로 표현했다. 글을 다 읽고 펼쳐지는「마지막 수업」과 「마지막 잎새」를 다 읽고 마지막 장에서 펼쳐지는 일러스트는 작품의 비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 이 작품에서의 백미는 「별」이다. 작가가 장기인 빛을 십분 활용하여 어느 책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화려한 별들의 향연과 아름다운 초록빛의 프로방스를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해 어린 시절 추억까지 아름답게 물들인다.

  작가 소개

저자 : 오 헨리
오헨리는 미국의 소설가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이다.어린 시절 양친을 잃고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어렵게 생활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텍사스에서 사춘기와 청년기를 보냈다. 1879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촌이 경영하는 약국의 조수로 들어가 약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1889년 첫 작품을 발표했으나 그다지 큰 반응은 얻지 못했다.오하이오 주에서는 오헨리가 다니던 은행에서 계산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하여 오하이오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오헨리는 3년간 복역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오헨리라는 필명에 대한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살 때 길 잃은 가족 고양이를 "오! 헨리"라고 부르고 다닌 데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오하이오 교도소의 교도소장 오린 헨리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설도 있다.아무튼 '오헨리'라는 필명으로 출간한 작품이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윌리엄 시드니 포터는 오헨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오헨리는 마감일에 편집자들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버리기로 유명한 신문기자이기도 했다. <뉴욕 월드 썬데이 매거진>이라는 잡지에 단편 381편을 실었다. 오헨리의 작품은 주로 미국 남부나 뉴욕 뒷골목에 사는 가난한 서민과 빈민들의 애환을 그려 냈다. 그의 작품의 특징은 기발한 착상과 단순한 캐릭터, 쉬운 내러티브, 유머, 절묘한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뜻밖의 결말이 독자들의 흥미를 돋운다.오헨리는 체호프, 모파상과 함께 세계 3대 단편소설 작가로 불린다.

저자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1896년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났다. 1913년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여 에드문드 윌슨, 존 필 비숍 등과 교우하며 습작 시기를 거쳤다. 1917년 육군 소위로 임관되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 전후(戰後) 1920년,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감수성을 그려낸 처녀작 『낙원의 이편』을 발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같은 해에 단편집 『아가씨와 철학자』가, 1922년 장편소설 『아름다운, 그리고 저주받은 사람들』과 단편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그리고 또 다른 재즈 시대 이야기들』이 출간됨으로써, ‘재즈 시대’를 전형화한 당대의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발돋움했다. 대표작은 역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위대한 개츠비』(1925)로, 무너져가는 ‘아메리칸드림’이라는 주제를 완벽한 기법과 서정적 문체로 다루어, 발표 당시 T. S. 엘리엇, 거트루드 스타인 등 당대 최고의 작가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문학적 천재’, ‘눈부신 예술적 성공’, ‘완벽한 장편소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위대한 개츠비』는 랜덤하우스 선정 20세기 영문학 100선 2위에 올랐고,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위대한 개츠비』 이후 10여 년간 피츠제럴드는 알코올에 의존하기 시작했고, 무질서하고 불행한 생활에 빠졌다. 그리하여, 피츠제럴드는 세 번째 장편소설 『밤은 부드러워』를 1934년에야 비로소 출간했고, 다음 해에 단편집 『기상나팔』도 발표했으나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1936년 피츠제럴드는 《에스콰이어》에 심리적 균열과 문학적 견해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들을 실었는데, ‘무너져 내리다’라는 제목으로 사후 출간되었다. 알코올중독과 병고에 시달리면서 재기를 위하여 마지막 장편 『최후의 대군(大君)』을 집필하던 중에 1940년 44세의 나이에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저자 : 알퐁스 도데
남프랑스 님에서 태어났다.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집안 형편 때문에 중퇴하고,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57년 파리로 건너갔고, 시집 《연인들》(1858)이 인정을 받으면서 더욱 문학에 정진했다. 그 후에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랄을 비롯해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었다. 그는 친교를 맺은 문인들과 더불어 자연주의 일파에 속했다. 하지만 그의 선천적인 감수성과 섬세한 시인 기질은 시정(詩情)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을 주제로 한, 매력적인 인상주의 작품을 확립하게 해주었다. 도데는 풍부한 서정과 잔잔한 묘사로 사랑받는 소설 <별>과 이 소설이 실린 단편집 《방앗간 소식》(1866)으로 문명(文名)을 확립했다. 소설로는 《프티 쇼즈》(1868), 《쾌활한 타르타랭》(1872), 《월요이야기》(1873), 《젊은 프로몽과 형 리슬레르》(1874), 《자크》(1876), 《나바브》(1877), 《뉘마 루메스탕》(1881), 《전도사》(1883), 《사포》(1884), 《알프스의 타르타랭》(1885), 《불후의 사람》(1888), 《타라스콩 항구 》(1890) 등이 있고, 수상집으로는 《파리의 30년》(1888), 《한 문학자의 추억》(1889) 등이 있다. 희곡으로는 《아를의 여인》(1872)이 있는데, 비제가 이를 관현악곡으로 작곡함으로써 유명해졌다.

저자 : 오스카 와일드
1854년 10월 16일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 시절부터 ‘예술을 위한 예술’을 기치로 삼는 유미주의의 사도를 자처하며 벨벳 재킷과 검은색 실크 스타킹을 착용하는 등 특이한 옷차림과 함께 사교계의 총아로 이름을 날렸다. 대학 시절에 시 「라벤나」(1878)로 뉴디게이트 문학상을 받고, 시집과 희곡을 연이어 발표했다. 이후 일 년 동안 미주 순회강연을 떠나 유미주의를 설파했고, 동화집 『행복한 왕자』(1888)를 출간하며 작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1891년에 단편집 『아서 새빌 경의 범죄』와 『석류나무 집』을 출간했다. 같은 해 오스카 와일드는 그의 유일한 장편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을 둘러싸고 엄청난 논쟁이 일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자신의 문학 예술관을 옹호했다. 1895년에 연달아 상연된 「이상적인 남편」과 「진지함의 중요성」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극작가로서의 명성이 정점에 달했다. 그러나 이때 동성애 혐의로 고소를 당하고, 파산과 동시에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그곳에서 쓴 『심연으로부터』(1905)는 사후에 출간됐다. 출감 후 시집 『레딩 감옥의 발라드』(1898)를 자신의 수인 번호로 발표했고,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떠돌다가 1900년 11월 30일 파리의 알자스 호텔에서 쓸쓸히 숨을 거뒀다.

저자 : 기 드 모파상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미로메닐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부모의 이혼 이후 모빠상은 어머니와 함께 노르망디 해안의 작은 마을 에트르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열세 살 때 입학한 신학교에서는 억압적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 퇴학당하고, 이후 루앙 고등학교를 거쳐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한다. 이즈음 어머니, 외삼촌과 절친한 사이이던 플로베르의 지도로 문학 수업을 시작했다. 모빠상은 1870년 프랑스와 프러시아의 전쟁이 발발하자 자원입대하여 전장에서 참혹한 패전을 겪었고, 이후 해군부와 교육부 등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젊은 시절 심취했던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그의 문학 속에 나타나는 비관적 세계의 바탕을 이룬다면, 이렇게 직접 겪은 어두운 사건들, 즉 부모의 불행한 결혼과 아버지의 부재, 패전의 치욕, 사무원 생활의 권태 등은 그 바탕을 채우는 주제로 등장하게 된다. 플로베르를 통해 여러 작가들, 특히 에밀 졸라를 알게 된 모빠상은 ‘메당’ 모임에도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문학의 길로 들어선다. 프랑스-프러시아 전쟁을 주제로 한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발표한 「비곗덩어리」(1880)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그는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글쓰기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약 10여 년 동안 모빠상은 평생을 괴롭힌 매독의 고통, 특히 그로 인한 눈병에도 불구하고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했고, 『텔리에 집』(1881), 『피피 양』(1882), 『두 친구』(1883), 『어느 인생』(1883), 『벨아미』(1885), 『목걸이』(1885), 『피에르와 장』(1888), 『오를라』(1885) 등 약 300여 편의 소설을 써냈다. 모빠상의 작품들은 인간 내면에 파고드는 특유의 냉정한 묘사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즈음 그는 매독으로 인한 신경쇠약이 시작돼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그가 방랑벽에 가까울 정도로 충동적인 여행을 즐기고 때로는 요트 ‘벨아미’호를 타고 항해를 떠난 것 역시 병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것이다. 결국 모빠상은 1892년 자살을 시도하고, 이듬해 마흔세 살의 이른 나이로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한다. 사진출처 - 창비 제공

  목차

알퐁스 도데
별 … 6
마지막 수업 … 30

오 헨리
크리스마스 선물 … 43
마지막 잎새 … 63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벤저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 81

기 드 모파상
목걸이 … 138
보석 … 158

오스카 와일드
행복한 왕자 … 175
캔터빌의 유령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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