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약탈 정치  이미지

약탈 정치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의 기록
인물과사상사 | 부모님 | 2017.04.20
  • 정가
  • 25,000원
  • 판매가
  • 22,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125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3 | 0.861Kg | 612p
  • ISBN
  • 978895906441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저자는 이명박 · 박근혜 정권의 ‘약탈 정치’는 그 어떤 정권보다도 사악하거나 탐욕스럽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말한다. 정치는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봉사했고,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그들의 약탈 정치는 돈과 기업, 나아가 국민의 신임까지 약탈했다.

이명박 정부는 2009년 3월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재벌들이 요구해온 출자총액제한제 폐지를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이어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지배도 완화했다. 4대강 사업은 공사 과정에서 1조 원이 넘는 세금을 낭비했다. 아랍에미리트 10억 배럴 이상 유전 개발,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등은 57조 원의 혈세를 낭비한 ‘대(對)국민 사기극’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고 했지만, 장관 내정자들의 면면은 ‘희망의 새 시대’와는 거리가 너무 멀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지만, 박근혜는 7시간 동안 행적이 묘연했다.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전원 일치로 그를 파면했고, 3월 31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되어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되었다.

약탈 정치는 좌우나 진보 ·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누적되어온 우리의 경제발전 방식과 그것에 의해 형성된 삶의 방식에 녹아 있었다. 독선에 빠지면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권력 남용과 측근 비리는 반복될 수밖에 없으며, 이것이 희대의 약탈 정권이 우리에게 주는 최대의 교훈이라 저자는 덧붙인다.

  출판사 리뷰

“이명박 정권은 ‘가치 동맹’이 아니라 ‘이익 동맹’”
“박근혜 대할 때 ‘나는 머슴이다’ 생각하면 가장 편하다”

이명박

그러나 747은 홍보의 성공이었을 뿐이다. 잘못된 통계에 근거한 데다 홍보 욕심에 눈이 멀어 나온 경제정책이 성공할 리는 만무했다. 미리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이명박 정부 5년간의 평균 성장률은 2.9퍼센트로, 목표는커녕 노무현 정부의 4.3퍼센트에도 한참 못 미쳤다. 노무현 정부 마지막 해인 2007년 2만 3,033달러였던 1인당 국민소득은 이명박 정부 마지막 해인 2012년 2만 4,696달러로 5년 동안 겨우 1,663달러 늘어나는 데 그쳤다. 안재승은 “세계 7대 강국 도약은 허황된 공약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며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삽질에 22조 원의 예산을, 엉터리 자원외교에 57조 원의 국부를 날리는 동안 한국 경제는 날개 없는 추락을 했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대(對)국민 사기극이었던 셈이다.
「제1장 보잉 747 점보기 이미지를 이용한 ‘747 사기극’」

빨대를 꽂은 약탈은 대선 논공행상의 일환이기도 했다. 이명박 정권은 논공행상을 위한 고위직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공기업에 ‘막가파식 물갈이 수법’을 동원했다. 처음에는 사퇴를 유도하다가 이에 응하지 않으면 표적 감사에 돌입, 그래도 버티면 사법 처리 절차를 밟았다. 이런 물갈이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감사원과 검찰 등 소위 사정기관이 동원되었다. 감사와 수사를 통해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어떤 꼬투리라도 잡아 해임했다.
「제2장 이명박 정권 공신들의 동종교배형 ‘약탈 전쟁’」


그럼에도 이명박은 자신이 져야 할 책임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9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0 장차관 워크숍’에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참석 장차관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는 등 ‘공정사회’의 전도사가 되기로 작정했던 것 같다. 이명박은 20일 전인 광복절 경축사에서 “기득권자가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자신은 기득권자가 아니라는 뜻이었을까? 이명박의 그런 이율배반과 유체이탈 화법에 대해 여론은 싸늘하다 못해 냉담했다. 『월간조선』 기자 김태훈은 1년 후 “MB정부가 추진하는 ‘공정한 사회 구현’에 국민이 냉담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장문의 기사를 썼다.
「제3장 전두환의 ‘정의사회’를 연상케 한 이명박의 ‘공정사회’」

  작가 소개

저자 :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를 화두로 던졌고,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논쟁을 촉발시켰으며, 2015년에 청년들에게 정당으로 쳐들어가라는 ‘청년 정치론’을 역설했고, 2016년에는 정쟁(政爭)을 ‘종교전쟁’으로 몰고 가는 진보주의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그동안 쓴 책으로는 『소통의 무기』, 『커뮤니케이션 사상가들』,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생각과 착각』, 『도널드 트럼프』, 『빠순이는 무엇을 갈망하는가?』(공저), 『미디어 숲에서 나를 돌아보다』(공저),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흥행의 천재 바넘』,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독선 사회』,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생각의 문법』, 『인문학은 언어에서 태어났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교양영어사전』(전2권),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김환표
커뮤니케이션 행위와 대중문화, IT문화에 관심이 많은 저술가다.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월간 『인물과사상』에 ‘사회문화사’를 연재했으며, 지금은 ‘인물 포커스’를 연재하고 있다. 신뢰성 있는 정보와 풍부한 지식으로 대중의 일상과 밀접한 문화 현상들을 분석해왔다. 비평가의 덕목이라 할 ‘발견력’과 ‘통찰력’에 기반한 맛깔스런 글쓰기는 독자들에게 문화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저서로 한국 드라마의 역사를 다룬 『드라마, 한국을 말하다』(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친 IT 인물 15명을 다룬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IT 거인들』 등이 있다. 편저로 『트렌드 지식사전』(전6권), 공저로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가』, 『미래를 파는 디지털 상인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왜 ‘약탈 정치’인가?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