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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민음사 | 부모님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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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8권.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에 셰익스피어에 이어 꼽힌 제인 오스틴. 제인 오스틴의 생전 마지막 작품으로, 주위의 설득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이후 겪게 되는 여성의 심리적 변화와 결국 이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으로, 이십 대 후반이 되도록 결혼하지 않은 채 가족들의 무관심과 소외 속에 삶을 꾸려 가는 여성의 모습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낸 이 소설은, 제인 오스틴의 다른 소설들과 함께 현대까지도 여성의 삶에 대해 의미 있게 고찰할 수 있는 고전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앤은 가세가 기울어 가는 귀족인 월터 엘리엇 경의 둘째 딸로, 팔 년 전 장래가 촉망되지만 무일푼에 인맥도 없는 해군 장교 웬트워스와 약혼했다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위의 만류에 설득당해 파혼했다. 이후 그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않은 채 다른 가족을 돌보고 그들의 요구에 맞추며 쓸쓸한 생활을 하는 반면, 웬트워스는 군대에서 승진하고 큰 재산을 모은 뒤 영국에 돌아온다.

아직도 마음 깊이 웬트워스를 사랑하던 앤은 은근한 기대로 설레지만, 웬트워스는 앤을 무시한 채 다른 여자들 사이에서 신붓감을 찾기 시작한다.

  출판사 리뷰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에 셰익스피어에 이어 꼽힌 제인 오스틴
결혼과 인생을 둘러싼 불안에 대해 여성이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탁월하게 묘사한 작품


제인 오스틴의 생전 마지막 작품인 『설득』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8번으로 출간되었다. 민음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고전인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의 작가 제인 오스틴의 서거 200주기를 맞아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을 세계문학전집으로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설득』, 『맨스필드 파크』, 『노생거 사원』 등 7월까지 총 세 권이 출간 예정이다.
『설득』은 주위의 설득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이후 겪게 되는 여성의 심리적 변화와 결국 이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가세가 기울어 남은 것은 자존심과 허영심뿐인 귀족 월터 엘리엇 경의 둘째 딸인 앤은 웬트워스 대령과 사랑에 빠지지만, 안정된 결혼 생활의 조건인 재산과 인맥 모두 부족한 남자라는 주위의 조언에 파혼한다.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으로, 이십 대 후반이 되도록 결혼하지 않은 채 가족들의 무관심과 소외 속에 삶을 꾸려 가는 여성의 모습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 낸 이 소설은, 제인 오스틴의 다른 소설들과 함께 현대까지도 여성의 삶에 대해 의미 있게 고찰할 수 있는 고전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독신과 결혼, 사랑과 조건 사이에서 방황하는 여성
선택과 결정에 따른 삶에 대한 인정


앤은 가세가 기울어 가는 귀족인 월터 엘리엇 경의 둘째 딸로, 팔 년 전 장래가 촉망되지만 무일푼에 인맥도 없는 해군 장교 웬트워스와 약혼했다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위의 만류에 설득당해 파혼했다. 이후 그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지 않은 채 다른 가족을 돌보고 그들의 요구에 맞추며 쓸쓸한 생활을 하는 반면, 웬트워스는 군대에서 승진하고 큰 재산을 모은 뒤 영국에 돌아온다. 아직도 마음 깊이 웬트워스를 사랑하던 앤은 은근한 기대로 설레지만, 웬트워스는 앤을 무시한 채 다른 여자들 사이에서 신붓감을 찾기 시작한다.
『설득』은 구시대적 여성관을 비판하고 평등한 양성 관계를 긍정적인 모범으로 내세우면서, 기존 지배층의 무능과 새로이 대두하는 계층인 해군의 유능함을 대비함으로써 당시에 진행되던 커다란 사회적 변화를 개인들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드러낸다. 특히 앤이 웬트워스가 이웃의 젊고 활달한 여성들과 사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말없이 견디는 감정을 생생하게 전함으로써 독자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직업적, 경제적 사회 활동에서 배제된 채 결혼을 통해서만 존엄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그 시대의 여성이 결혼이라는 인생일대의 문제를 두고 방황하는 모습을 통해 여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이 소설은, 규범적 사회 안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겪어야 했던 감정적 고통을 그린 최초의 진정한 초상화이다.

당시 그는 눈에 띌 만큼 잘생긴 젊은이로서 머리도 좋고 활력이 넘쳤으며 하는 일마다 탁월했다. 앤도 특출나게 어여쁜 외양에 온유하고 겸손하며 훌륭한 취향과 감성을 소유한 아가씨였다. 둘 중 한 사람이 실제의 반만큼만 매력이 있었다 해도 충분했을 상황이었다. 그에게는 달리 할 일이 없었고, 그녀에게는 사랑할 사람이 거의 없었으니까. 하지만 두 사람에게 그처럼 뛰어난 점이 많았으니 그 만남이 실패할 가능성은 전혀 없었다. 그들은 점차 상대방을 알아 나갔고, 동시에 빠른 속도로, 그리고 깊게 사랑에 빠졌다. 그에게서 사랑의 고백과 청혼을 받은 그녀와, 자신의 고백과 청혼이 그녀에 의해 받아들여진 그, 그 두 사람 중 어느 쪽이 더 완벽하게 훌륭한 배필을 만났다고 여겼는지, 더 큰 행복을 느꼈는지를 말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네가 켈린치의 여주인, 미래의 레이디 엘리엇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네가 사랑스러운 네 어머니의 대를 이어 그녀가 누리던 모든 권한과 모든 인기와 모든 미덕을 물려받는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너는 모습과 성격이 네 어머니를 꼭 빼닮았어. 네가 네 어머니와 같은 지위와 이름과 가정을 누리는 걸, 네 어머니와 똑같은 자리에 앉아서 살림을 주관하고 기도를 드리는 걸, 네 어머니보다 소중하게 대접받는 걸 상상만 해도! 사랑스러운 앤, 난 내 한창때보다도 더 행복할 거야!”

앤은 다정함 그 자체였고 웬트워스 대령의 사랑은 그러한 다정함의 대상으로서 부족함이 없었다. 단, 그의 직업을 감안하여 친구들은 그녀가 다정함을 좀 줄이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녀의 햇빛을 흐리게 할 수 있는 것은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전쟁에 대한 두려움 단 하나였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해군의 아내라는 직업을 기뻐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했지만, 해군의 아내라는 국가적 대사보다는 가정적 미덕을 더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시시때때로 불안과 걱정이라는 세금을 지불해야 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제인 오스틴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지역 교구의 목사였던 조지 오스틴과 커샌드라의 6남 2녀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1783년 옥스퍼드에 있는 친척에게 잠깐 개인 지도를 받고, 1785년부터 일 년 동안 여자 기숙학교를 다녔다. 그 뒤에는 계속 집에서 프랑스어, 피아노, 역사, 그림, 바느질 등의 교육을 받았다. 1801년 아버지가 은퇴하자 부모와 언니 커샌드라와 함께 온천 휴양지인 바쓰로 이사했다. 18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그녀는 가족과 함께 사우샘프턴으로 이사하였고, 1809년 다시 초턴으로 이사하여 생애가 끝날 때까지 그곳에서 일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제인 오스틴은 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독서에 심취했고 십 대 시절부터 단편과 희곡 등의 소품을 습작하였다. 1795년 ‘엘리너와 메리앤(Elinor and Marianne)’을 집필하기 시작하였고, 21세가 되던 해인 1796년에는 훗날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된 ‘첫인상(First Impressions)’을 집필하였다. 1797년에는 아버지가 출판사에 ‘첫인상’의 원고를 보냈으나 거절당했다. 그녀는 기존의 소설들을 수정하는 등 계속 집필 활동을 이어 나갔고 나중에 『노생거 사원』으로 출판된 ‘수전(Susan)’을 완성하였다. 초턴 시절 그녀는 가장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는데, 수차례 수정 작업 끝에 36세가 되던 해인 1811년 ‘엘리너와 메리앤’을 『분별과 감성(Sense and Sensibility)』으로 개작하여 출간하였고, 뒤이어 1813년에 『오만과 편견』, 1814년 『맨스필드 파크(Mansfield Park)』, 1815년 『에마(Emma)』를 잇달아 출간하였다. 1815년에 『설득(Persuasion)』을 집필하기 시작해 이듬해 완성하였으나 이때부터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였다.1817년 《샌디션》을 집필하고 있었으나 건강 악화 때문에 중단해야 했고,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42세의 일기로 사망해 윈체스터 성당에 안장되었다.사후에 《노생거 수도원》과 《설득》을 비롯해 개작된 작품이나 생전의 습작품, 편지 등이 출간되었다.

  목차

설득 7

작품 해설 295
작가 연보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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