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불혹의 나잇대에 접어들고 해가 거듭 할수록, 소중한 벗들과 나누는 이야기는 찻잎처럼 진하게 우러났다. 순간순간마다 떠오르는 삶의 단상을 기록하고 공유해온 그의 노력, 그리고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자연과 삶을 아우르는 ‘사색의 순간들’.
불혹의 나잇대에 접어들고 해가 거듭 할수록, 소중한 벗들과 나누는 이야기는 찻잎처럼 진하게 우러났다. 과연 우리가 사는 세상, 그리고 인생에 필요한 참된 의미는 무엇일까? 진지하게 고민하던 저자는 사색에 푹 빠지게 된다.
순간순간마다 떠오르는 삶의 단상을 기록하고 공유해온 그의 노력, 그리고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스로 만족하고 더 구하고 바랄 것이 없다면 행복에 가깝다고 볼 수 있나요? 우리는 저마다 행복을 말하지만, 노래 가사처럼 행복이 무엇인지 정말 알 수는 없습니다.
인간들이 공통으로 추구하는 것은 모두가 잘살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생을 걸고 이런 세상을 여는 데 이바지하여 보람과 긍지를 찾지요. 일종의 성취감이라 할까요. 진정한 행복은 내면으로부터 일어나지 않을까요. 남을 위하여 내가 행동하고, 그들이 기쁘고 즐거워서 감사해 하는 에너지가 나에게 다시 돌아올 때, 나도 모르게 채워지는 느낌이 행복이 아닌가, 규정해봅니다.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생겼을 때, 자식들이 부모의 명예를 올려줄 때, 일이 잘 풀릴 때 등은 행복의 기준이 아니고 잠시 기쁨이 오는 것이지요. 명예, 재물, 권력, 건강 등과 같은 요소도 행복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고도 볼 수 있으나, 핵심은 아니지요. 지금 시대는 의식주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빈부와 사회적 지위의 차이는 있으나, 정신적 에너지는 물질이 채우지 못하기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근본원인은 아닙니다. 물질이 많으면 또 그것을 지켜야 하니까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그래서 비우고 살라고 했나 봅니다. 필요 이상 가지지 않는 것이 비우는 삶이라 합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본래부터 비울 수 없는 동물입니다. 그러나 나도 이롭게 하고 남도 이롭게 하는 삶은 욕심과 차이가 있어서, 행복을 향한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p87
작가 소개
저자 : 조백수
중부대 대학원(환경조경학) 졸업단양군청, 괴산군 증평읍사무소, 산림청(법무담당관실, 산림자원과, 도시숲경관과, 중부지방산림청), 부여, 양산,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부이사관), 국립장성숲체원장 역임, 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경영기획부장수상: 모범공무원, 대통령표창, 홍조근정훈장
목차
머리말
추천사
1부 2016 병신년丙申年의 사색思索
2부 2015 을미년乙未年의 사색思索
3부 2014 갑오년甲午年의 사색思索
4부 2013 계사년鷄巳年의 사색思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