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 이미지

할머니 의사 청진기를 놓다
삼성출판사 | 부모님 | 2009.11.01
  • 정가
  • 12,000원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S포인트
  • 54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600Kg | 320p
  • ISBN
  • 978891507272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6만 입양아의 주치의이자 엄마였던
홀트아동병원 조병국 원장의 50년 의료일기


백발이 성성한 노년의 의사가 지난 50년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모두의 인생은 반짝이는 기적이라는 것을,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가진 온기 덕분에 세상은 언제나 따뜻하다는 오래된 진실을 다시 한 번 전한다.

저자가 회상하고 있는 22개의 이야기에는 슬픔과 함께 희망이 있다. 상상도 못할 가난의 이야기와 눈물범벅 입양의 이야기들 속에 살아있는 희망. 버려진 뇌성마비 장애아는 의사 선생님이 되어 다시 한국을 찾고, 눈물범벅으로 입양되었던 아이는 훌륭한 부모가 되어 자신이 받은 사랑을 세상에 되돌려 주는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이 책은 그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이 고맙고 미안해서 흘리는 눈물, 당신의 따뜻한 그 눈물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세상에는 어려운 사람들 이야기, 아픈 이들의 사연이 많습니다.
이 책에도 어렵던 시절,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불쌍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가난과 슬픔을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자가 회상하고 있는 22개의 이야기에는 슬픔과 함께 희망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기적\'이라는 말로 설명하는 그 희망을 발견하는 순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힘들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저 옛날이야기라고 쉽게 보아 넘기기엔
그 이야기 속에 너무나 많은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버려진 뇌성마비 장애아는 의사 선생님이 되어 다시 한국을 찾고
눈물범벅으로 입양되었던 아이는 훌륭한 부모가 되어 다시 받은 사랑을 세상에 되돌려 줍니다. 어떤 이는 대가없는 봉사활동을 하며 오히려 받은 것이 많다며 기뻐하고, 피한방울 섞이지 않는 장애아를 가족으로 맞은 부모는 진짜 피붙이처럼 조건 없이 사랑합니다. 낳아준 엄마의 모정, 생면부지의 아이에게 세상 가장 큰 사랑을 가르치는 입양 부모, 가혹한 운명을 보석처럼 빛나게 만든 입양아들.

백발이 성성한 노년의 의사는 지난 50년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모두의 인생은 반짝이는 기적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 모두가 가진 온기 덕분에 세상은 언제나 따뜻하다는
오래된 진실을 다시 한 번 전합니다.

그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이 고맙고 미안해서 흘리는 눈물,
당신의 따뜻한 그 눈물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추천평

할머니 의사 선생님 책에 붙이는 글 50년 동안 한 직장, 홀트아동복지회에서만 봉사하다가 최근에 은퇴한 할머니 의사선생님의 수기를 읽어 내려가면서 나는 자주 눈시울을 붉히고 가슴이 짠해지곤 했다.
그건 감동이었다. 나는 이렇게 쉽게 감동하는 나 자신에 우선 놀랐다. 남의 글을 읽고 재미있어 하기도 하고 그저 그래서 읽은 즉시 잊어버려도 그만인 내 무디어진 감수성에 감동할 수 있는 축복을 안겨준 의사선생님에게 감사한다. 그건 아마도 이 의사선생님의 놀라운 기억력으로 살려낸 실화의 힘도 있을 터이나, 가장 이성적이고 냉정해야할 의사선생님이지만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시급한 건 의술 이전에 사랑이라는 걸 알아차리고 실행한 모성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야기 한 꼭지 한 꼭지 마다 기적의 기록이고 해피엔딩이다.
우리가 간절히 원할 때 신은 그 기도에 답한다, 그게 기적이라고, 의학적으로는 설명이 잘 안 되는, 고아들에게 일어난 수많은 기적에 대해 이 할머니 의사는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 박완서 (작가)

세상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여기...
그로인해 한숨 쉬기 보다는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기적을 만들어낸 아름다운 삶이 있습니다.
우리의 아픈 역사 한가운데서 소명을 이루어낸 조원장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 신애라 (연기자)

이 책에는 캔버스에 그려진 아름다운 그림 같은 한 분의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그림은 그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멀리서도 한눈에 튀는 그런 독특한 그림도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마음에 와 닿고 친근하기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그 그림은 버려진 아이들을 향한 한 분의 지극한 사랑과 헌신과 봉사로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조병국 원장님의 이야기를 읽고 마음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 한 장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 션 (가수 『지누션』)

  작가 소개

저자 : 조병국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 전 원장. 의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두 명의 동생을 잃고, 한국전쟁 동안 처참하게 버려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의과대학 진학을 결심했다. 1958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63년 소아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서울시립아동병원, 홀트아동복지회 부속의원에서 근무하며 50년 동안 버려진 아이들, 입양아들과 함께했다. 어렵던 시절, 열악한 국내환경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노르웨이, 독일,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 아이들의 수술과 치료에 필요한 의료 기부를 요청하고 다니며 \'국제거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리고 그 때문에 군사정권 시절에 나라의 위상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압력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그녀의 발품과 정성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다시 생명을 얻고, 따뜻한 가정의 품에 안겨져 자라났다. 1993년 정년을 맞아 홀트부속의원을 퇴임했으나, 후임자가 나서지 않아 전 원장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진료를 보아오다 건강상의 이유로 2008년 10월 완전히 퇴임했다.

“‘내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수많은 얼굴들이 머릿속을 스쳐갔다. 그리고 부모에게 버림받았던 가엾은 아이들, 그들을 보듬어 키운 아름다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자고 생각했다. 오래된 이야기를 기억해내다 보니 때로는 눈앞에 닥친 일인 양 눈물이 쏟아져 당황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슬픈 사연뿐 아니라 뿌듯한 추억도 많다는 걸 기억하며 내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었음을, 준 것보다 받은 게 많았음을 가슴 깊이 깨달았다. 각박하고 힘든 세상이라지만, 내 인생을 돌아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여기가 세상의 끝인가 싶을 때 누군가 내미는 따뜻한 손, 그 작은 온기가 큰 힘이 된다는 걸 안다면, 그리고 내 손에도 누군가를 데워줄 온기가 있다는 걸 안다면 세상살이도 조금은 녹록할 거라고 생각해본다.“
-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추천하는 글

part. 1 가장 눈부신 기적 너의 인생은 해피엔드
1 세상 가장 낮은 곳을 찾아온 기적
2 아름다운 영혼의 목소리, 현군이의 노래
3 뇌성마비 의사와 리틀 병국
4 나는 기원이의 다섯번째 엄마입니다
5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
6 공뇌증 아름이와 행복한 엄마
7 세상에서 가장 강한 그 이름, 엄마
8 입원실에서 자라는 아이, 학수

part. 2 세상에 태어난 작고 여린 생명의 의미
9 그 시절 태희들을 추억하다
10 뒷간에서 태어난 아기, 분녀
11 그 남자의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
12 영원히 가슴에 묻힐 케이의 비석
13 신생아의 힘겨운 하룻밤 사투
14 비밀 입양, 그 어두운 그늘
15 꽃같던 아이들의 저승길

part. 3 나의 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16 아픈 아이 살리려거든 버리라고?
17 옥심씨네 사남매의 특별한 여행
18 맹맹이 언니가 돌아왔다
19 시리얼 할머니 지니의 오랜 기다림
20 수잔콕스의 또하나의 아리랑
21 김 여사님의 아름다운 30년
22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