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윤문자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윤문자 시인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나고 자라 강경여고를 졸업하였고,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늦은 나이에 한국방송통신대학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95년 「문학과 의식」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하늘 계곡>(2000년), <분홍장갑>(2010년) 등이 있다.
충남 한글유공표창, 충남문학대상, 충남작품상, 충남논산예술대상, 2011년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 등을 수상하였다. 지금도 고향 논산에 살고 있는 윤문자 시인은 바람과 햇살, 물과 흙을 빚어 詩을 짓는다. 생각과 말과 삶을 보듬어 솔직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글쓰기의 성취를 향해 묵묵히 걷는 현역 시인이다. 순박하고 올곧고 때론 아침햇살 같은 시인이다.
출판사 리뷰
『나비를 부르는 여자』는 윤문자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윤문자 시인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나고 자라 강경여고를 졸업하였고,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늦은 나이에 한국방송통신대학 국어국문과를 졸업하였다. 1995년 『문학과 의식』 신인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하늘 계곡』(2000년), 『분홍장갑』(2010년) 등이 있다. 충남 한글유공 표 창, 충남문학대상, 충남작품상, 충남논산예술대상, 2011년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 등을 수상하였다. 지금도 고향 논산에 살고 있는 윤문자 시인은 바람과 햇살, 물과 흙을 빚어 詩을 짓는다. 생각과 말과 삶을 보듬어 솔직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글쓰기의 성취를 향해 묵묵히 걷는 현역 시인이다. 순박하고 올곧고 때론 아침햇살 같은 시인이다.
시집 『나비를 부르는 여자』의 ‘시인의 말’로 얹은 윤문자 시인의 대표작 「수박」은 관능미가 물씬 풍기는 시다. 수박과 여자를 한데 묶어 이렇게 편안하게 그 속마음을 탁탁 털어놓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속은 언제나 뜨겁고/ 붉은 속살은 달콤하지만/ 책임져 주지 않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배꼽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여자,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오장육부를 다 빼 주고도/ 살 속에 뼛속에 묻어 두었던/ 보석까지” 내놓는 여자. 이런 윤문자 시인을 가리켜 일찍이 강우식 시인은 “유기농 같은 여자, 유기농 같은 시의 맛을 내는 시인”이라고 평가했다. 수박씨를 보석으로 보는 천연의 입담, 대상을 한눈에 파악하는 눈썰미, 대상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마음가짐에 상상력까지 더해졌으니 그야말로 타고난 시인이라 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윤문자
『나비를 부르는 여자』는 가내수공 독립출판사 <handmade books 글상걸상>에서 발간됐다. 가내수공 독립출판사 <handmade books 글상걸상>이 만든 이 시집은광목천으로 배접을 하고 신성한 바느질 노동으로 제작하였다. 인쇄를 제외한 모든 과정이 손이나 손도구를 이용한 가내수공으로 이루어졌다.
목차
007 _ 호박
008 _ 할까 하니
009 _ 둥이가 바람둥이에게
010 _ 연애
011 _ 벙어리를 읽다
012 _ 메이크업
013 _ 나비를 부르는 여자
014 _ 공중살이 호박
015 _ 거울 보기
016 _ 하늘액자
017 _ 꿈
018 _ 꽃
019 _ 귀
020 _ 두 귀
021 _ 나이테
022 _ 천연 天然
023 _ 살림
024 _ 개구리 우는 밤
025 _ 유월
026 _ 석문이 할머니
027 _ 연꽃
028 _ 해바라기
029 _ 하늘개미
030 _ 참깨 털기
031 _ 떡에 대하여
032 _ 곡 曲
033 _ 긴 밤의 여로
034 _ 고봉밥
035 _ 각을 뜨다
036 _ 독백
037 _ 추천의 글
039 _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