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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은경
이 책을 쓴 박은경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인류학과 동남아시아학 박사과정을 거쳐 모교인 이화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에서 22년간 인류학, 지역학, 가족학 등을 강의했다. 하지만 한국의 대학에 인류학과가 없어 개론만을 가르치는 것으로는 학문적 충족감을 느낄 수 없어 응용 인류학의 한 부분인 환경운동으로 전업하면서 국제기구 활동에 뛰어들었다. UNEP(유엔환경프로그램)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저명인사(Eminent Person)와 UN 대학교 고등교육원(Institute of Advanced Studies) 이사를 역임하였고 UNDP TumenNet 프로젝트의 책임자, UNEP Civil Forum 의장, UN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한국대표단, UNESCO DESD 한국대표단, 세계 YWCA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국제회의에 참여하거나 혹은 주관하였다. 또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인적개발위원회 등 4개의 대통령 자문위원회 위원도 역임하며 국내 정책 설정에 관여하기도 했다. 2006년 우연한 계기로 시작된 물과의 인연으로 2009년 한국물포럼 총재, 대한민국 수자원 대외직명대사,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등 국내 지위와 함께 세계물위원회 최초의 여성 집행이사, 제6차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지역별 과정위원장 등의 국제 지위도 역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물위원회와 세계물포럼 등 국제적 조직과 이벤트에 깊숙이 관여하면서 제7차 세계물포럼을 대구·경북에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현재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부위원장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국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자신의 본업인 지속가능발전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 통영에서 UN 대학, 연세대학과 함께 ‘통영 RCE’를 시작하면서 통영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의 이사장을 맡아 전 지구적 의제인 ‘지속가능발전’을 지역사회가 나서서 교육을 통하여 이행하게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 물과의 만남
- 우연한 계기
2. 한국물포럼
- 한국물포럼 창립
- 한국물포럼 제2대 총재에 취임하다
- 한국물포럼의 물 교육 프로그램
3.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와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
- 물 문제에 관한 국제적 논의의 역사
- 세계물위원회의 운영방식
4.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전의 막이 오르다
- 세계물위원회 총회 전략 - 2009년 10월
회의장 풍경
한국의 4개 기관, 이사로 선출되다
뜻밖의 집행이사 지명
집행이사회의 역할과 운영방식
집행이사의 부인들
유치 기간 중의 나의 호칭
개인적인 소회 몇 가지
- 확 달라진 해외출장 모습
- 유럽 남자들
- 적응하기 힘들었던 뺨 키스
- 마르세유 소피텔 호텔
5.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시작하다
- 중책을 떠맡다 - 2010년 1월, 델프트 이사회
인상 깊었던 일들
제6차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의 중책을 맡다
6. 제6차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IFC) 활동
- 주제별 과정 (Thematic Process)
- 지역별 과정 (Regional Process)
- 정치적 과정 (Political Processes)
- 시민사회와 그라스루트 과정 (Grassroots and Citizenship Process)
- 복합적인 결산
7. 제6차 세계물포럼 자문회의
- 킥오프 미팅 - 엘리제궁에서 싸르코지 대통령과 함께
- 1차 자문회의
황당했던 지역별 과정 위원장의 등단
- 2차 자문회의
파리- 마르세유, 두 도시 사이의 갈등
또 후일담 몇 개
- SIWI와 SIWW - 싱가포르 수상에게 던진 질문
8. 이어지는 강행군
- 경계심을 가득 안고 - 중국 회원대회와 상하이 엑스포 참관
내 불안의 근원
- 모범적인 협업 시스템 - 미국 샌프란시스코 이사회
각별했던 와인 시음회
- 반기문 유엔총장과 이명박 대통령을 면담하다
- 수자원 대외직명대사로 임명되다
확 달라진 대우
- 케이프타운에서 부른 ‘아침이슬’
녹색성장회의
포도원에 울려 퍼진 아침이슬
- OECD, IIASA, Bonn+10, 스톡홀름 물 주간 등에 연사로 초빙되다
- 막바지 준비작업
유치 의향서의 슬로건 Future Water Together
사전 실사단의 방한
- 세계물포럼 유치 확정! Rome 이사회
중국식 건배 세리머니
압도적 표 차로 개최국이 되다
‘대구 · 경북’을 알리는 작업
- 포숑 회장을 설득하다
파리 Trialogue 회의 중 날아 온 하진이의 탄생 소식
- 드디어 열린 제6차 세계물포럼
제6차 세계물포럼 폐막식의 주인공
9. 유치 확정, 그 이후
- 우선협상대상국 협상 과정
불편했던 이중 역할
양측의 달라진 태도들
- 서울 이곳은 - 세계물위원회 제32차 집행이사회
숨 가빴던 일정들
남도의 인정
- 도하에서 외친 “Too Hot and Too Cold”
다 함께 춤을!
- “이제 Mrs. Park 에게” - 임기 마지막 이사회, 그리고 고별 만찬
지중해의 요트 위에서 벌어진 7시간의 고별파티
결말
- ISC의 가동과 사공일 위원장의 사퇴
- 택배로 배달된 ‘국민훈장 동백장’
- 에필로그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