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위기와 시련, 과감한 결단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변화의 여정.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그들은 \'영웅\'이 될 운명을 타고난 특별한 사람들인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은 평범한 사람들의 열정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인가? 만만하지 않은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 책은 비상식적이고 놀라운 일들을 이뤄낸 이들의 끝 없는 도전과 변화의 여정, 그 결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에는 다큐멘터리 한 편으로 아프리카 기아 돕기 콘서트를 조직하고 성공으로 이끈 한 록 가수의 사연, 치솟던 에이즈 감염률을 기적적인 수치까지 떨어뜨린 한 나라의 행동 성공담, 심각한 청소년 폭력이 만연한 지역을 구해낸 어느 목사의 거리 행진과 같은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다. 작은 생각의 변화에서 시작된 용기 있는 행동으로 1%의 가능성을 실현한 그들의 사례는 언제나 불안하고 두려울 수밖에 없는 변화의 첫걸음에 힘을 실어 준다.
출판사 리뷰
변화라는 새롭고 놀라운 결과에 닿아 있는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순간의 생각을 눈앞에 펼쳐진 현실로 바꾸는 열쇠는 이미 우리 손에 쥐어져 있다!
사회 디자이너 박원순 이사 추천!
기업 변화 전도사 권영설 원장 추천!
보통 사람들이 이루어낸 영웅적인 이야기?
흔히들 겉모습이나 행동이 바뀐 사람에게 '세상에 불만 있느냐' 하고 농담을 건네곤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내 맘만큼 만만한 곳도, 내 맘대로 쉬이 변할 수 있는 곳도 아니다.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는 불만과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열망이 가득하지만, 스스로를 부족하고 보잘것없다고 여기는 두려움에 빠져,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그런데도 세상은 변한다. 한순간 천지개벽하든, 아무도 모르는 새 조금씩 서서히 젖어들든 말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세상의 변화를 이끈 이들에게 \'영웅\'이라는 칭호를 붙여 드높인다. 여기서 두 가지 중요한 궁금증이 생겨난다. 세상을 바꾸는 건 진정 영웅뿐일까? 그리고 \'영웅\'이라 불리는 이들은 본디 타고난 영웅이었던 걸까?
1999년 캐나다 듀퐁 사는 지은이들에게 세상에 의미심장한 변화를 가져오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며 기업 시민정신 전략 개발을 의뢰한다. 지은이는 듀퐁 사의 대규모 사회 변화 계획을 개발하면서 새롭고도 전면적인 개혁을 제안하고, 듀퐁 사는 이를 과감하게 받아들여 \'사회혁신기업\'이라는 단체를 설립한다. 여러 차례 물밑 작업을 통해 맥길 대학과 사회혁신 싱크탱크 팀을 이룬 지은이들은 성공적인 사회변화 운동에 대해 조사, 연구하고 이론을 세우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기초로, 만만하지 않은 이 세상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보통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이루어낸 불가능하고 비상식적이며 놀라운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담아냈다.
새로운 변화를 향한 여정, 만만하지 않은 세상과의 끊임없는 도전
이 책은 총 8장으로 나뉘어, 닿을 수 없는 별처럼 빛나는 가능성이라는 산을 올라 현실이라는 정상에 우뚝 선 이들의 시작과 시련, 변화된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텔레비전 다큐멘터리에서, 혹은 지난날 추억이나 개인적인 경험에서 세상을 바꾸고자 결심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생각을 발전시켜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길 결심을 한다.(1장) 그들은 맞닥뜨린 일들에 대한 불가능성 여부와 여러 주변 사안들을 인식하고 일을 시작한다.(2장) 다시 말해, 그들은 불만의 원인과 상황, 시스템을 완벽히 이해하고 나서 행동에 뛰어든 것이다. 지은이들은 관찰하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따지는 일로부터 행동은 시작되었다고 말한다.(3장) 행동 과정에서 사회혁신가들은 새로운 힘 있는 동지들을 만나 중요한 자원을 그러모으게 되지만(4장), 정상이 가까워지려는 때 상상하지 못했던, 예측할 수도 없었던 상황에 처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5장) 모든 일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기 어려우며, 어디선가 새로운 장애물이 나타나고, 이 상황을 달가워하지 않는 반발 세력도 만나게 된다. 불가능은 불가능일 뿐이라는 예측이 사실처럼 부각되면서 지금껏 자신이 해온 일들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는 시련이 닥친다.(6장) 혹독한 상황이 이어지는 어느 순간, 사회 구석에서 나 홀로 진행해온 행동이 갑작스레 거대한 하나의 힘으로 뭉쳐진다. 이 역시 계획되지 않았고, 따라서 목표도 정해지지 않았으며, 누군가 강제하거나 통제하지도 않았지만, 분명 눈앞에서 일어났다. (7장) 준비한 이들에게 찾아오는 이 기회는 행운이 아니라 본래 의도한 결과로 되돌아온다. 한번도 열린 적 없는 벽과 같은 문이 과연 열릴 수 있을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에 관심을 지니고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목적의식을 세우면, 문이 열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미 문은 열렸다는 것을 깨닫고 문을 밀어젖히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8장)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이 책에는 다큐멘터리 한 편으로 아프리카 기아 돕기 콘서트를 조직하고 성공으로 이끈 한 록 가수, 치솟던 에이즈 감염률을 기적적인 수치까지 떨어뜨린 한 나라의 행동 성공담, 심각한 청소년 폭력이 만연한 지역을 구해낸 어느 목사의 거리 행진, 소액대출은행을 만들어 헤어날 수 없는 가난의 고리를 끊게 해준 대학 교수 등,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실제 변화, 경험과 사례를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지은이들은 그들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던 현실적이고도 심도 있는 근거를 제시하며, 엄청나고 위대한 변화는 영웅들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지닌 작은 생각 속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단언한다. 물론 과정이 단순하지도, 똑 떨어지는 해답을 찾을 수도, 완벽한 계획을 세울 수도 없다. 미래의 결과나 기약에 매이면 이런 것들에서 멀어질 수 없다. 그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부름에 응답하고 행동 자체를 즐기면 세상은 그에 따라 변한다고 지은이들은 말한다. 이 모든 신나는 일을 놓치지 마라. 그리고 1% 가능성을 향한 즐거운 도전을 만끽하라.
추천평
민들레는 뜻밖의 장소에서 핀다. 이 책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실천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 불가능에 도전한 용감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우리 사회가 놀라운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면, 1%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한 이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시민 사회 운동이 이와 같지 않을까.
- 박원순(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기업은 생존한 다음에야 성공을 꿈꿀 수 있다. 성공의 다음 단계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transform)이다. 생존→성공→변화로 목표를 높이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날 때 비로소 선진사회의 가능성이 열린다. 이런 면에서, 세상을 바꾸는 모든 사람들은 비록 혼자라도 가장 성공한 기업이라고 불러줄 수 있는 것이다. 아주 작은 가능성을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는 열망으로 도전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자본주의의 희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권영설(한국경제 한경아카데미 원장)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하고 통찰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변화란 무엇인가 제대로 이해하고 상황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비즈니스계, 정부, 비영리 단체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 코트니 프랫(전 스텔코 회장)
작가 소개
저자 : 프랜시스 웨슬리 (Francis Wesley)
위스콘신 대학교 넬슨 환경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캐나다 맥길 대학 경영학부에서 사회혁신 싱크탱크를 이끌고 있다. 전략적 변화와 미래 지향적 리더십에 대한 여러 저서가 있다.
저자 : 브렌다 짐머맨 (brenda Zimmerman)
요크 대학 경영대학원 교수로, 복잡계 이론을 조직에 적용하는 주제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저자 : 마이클 패턴
조직 개발 컨설턴트로 일하며 과학 기술 프로그램 발전에 대해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자 : 강성구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세상을 바꾼 비이성적인 사람들의 힘』, 『피츠버그의 빈민가에 핀 꽃』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01 저녁 첫 불빛
02 가능성을 향한 도전
03 고요히 서서
04 힘 있는 낯선 사람들
05 한발 물러나기
06 시린 하늘
07 희망과 역사가 어우러질 때
08 문이 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