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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재 감동 한국사 4 : 조선의 건국에서 중기까지
아침의 해 돋는 나라
아이세움 | 3-4학년 |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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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희재 감동 한국사 시리즈 4권. 500년 동안 하나의 왕조 아래, 현재까지 이어지는 우리의 문화와 사상의 모습을 갖춘 조선 시대를 그리고 있다. 고려 말 신진 사대부의 개혁으로 세워진 조선이, 새로운 나라로서 정책과 모양을 잡은 뒤 조선만의 다양한 문화와 사상을 이루고, 뒤따르는 전란의 폭풍에 휩싸이기까지의 역사를 다루었다.

본문을 재미있게 읽은 후, 조금 더 역사 이야기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심화 학습을 위한 정보를 따로 모아 정리해 두었다. 본문과 관련된 역사 정보는 사진과 지도를 통해 한 번 더 공부할 수 있고, 만화로 다루지 못한 중요 학습 정보와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씩 짚어 갈 수 있다.

  출판사 리뷰

500년의 역사, 새로운 사상과 개혁의 의지로 세워진
조선의 건국과 성립,
문화와 사회의 발달에 이어지는 외침의 역사


<이희재 감동 한국사> 4권은 500년 동안 하나의 왕조 아래, 현재까지 이어지는 우리의 문화와 사상의 모습을 갖춘 조선 시대를 그리고 있습니다. 고려 말 신진 사대부의 개혁으로 세워진 조선이, 새로운 나라로서 정책과 모양을 잡은 뒤 조선만의 다양한 문화와 사상을 이루고, 뒤따르는 전란의 폭풍에 휩싸이기까지의 역사를 다루었습니다.

중원의 세력을 잡고 있던 원나라가 쇠락하고 명나라가 떠오르는 고려 시대 말. 구세력에 맞서 개혁을 바라던 신진 사대부가 대립하고, 그 중심에 있던 이성계와 정도전은 위화도 회군을 계기로 나라를 장악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준비합니다. 정몽주 등의 온건파의 반대를 물리치고 새 나라 조선을 연 태조 이성계와 그 뒤를 이은 태조 이방원은, 강력한 왕권 아래 군사력을 키우고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방대한 역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을 편찬하게 하는 등 나라의 기초를 다집니다. 제4대 왕인 세종은 나라의 제도와 틀을 갖추고 국가의 기틀을 마련합니다. 법전을 정비하고, 국가의 운영에 필요한 활자를 개량, 조세 제도 확립과 농업 기술 발전을 위해 천문학과 관측기구 등을 제작하였으며 백성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글자인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나라와 백성을 이롭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조선의 통치 이념은 성리학으로, 지배 계층인 양반들은 도덕적으로 엄격한 생활을 하며 백성들의 본보기가 되며 사회와 문화를 이끌어나갑니다. 이에 따라 신분 계급도 엄격해져 왕을 비롯하여 양반, 중인, 상민, 천민의 순서로 각 계급에 맞추어 생활해 나가지만, 후기로 갈수록 권력 다툼과 부정부패로 백성의 신뢰를 잃은 양반들에서부터 사회의 틈이 생겨납니다. 나라에 공을 세운 훈구파와 지방에서 학문에 힘쓴 사림들, 이들이 동서로 나뉘고 각각의 유파로 나뉘어 붕당을 이루며 각각의 이념을 실천하고자 하나 이것은 다시 권력을 놓고 다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사회와 문화 모두 조선의 색채를 띠게 될 무렵, 이웃한 일본이 침공하는 임진왜란, 중원의 새로운 강자 청나라에 의한 병자호란은 나라를 뒤흔들어 놓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힘으로 버틴 백성들과 이순신 등의 훌륭한 장수, 또 균형을 갖추기 위한 광해군의 유연한 외교 등이 조선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모든 역사가 그러하듯이 조선이 세워진 후 약 250년간의 역사는 어느 하나도 이어지지 않은 게 없으며, 함께 이해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이희재 감동 한국사> 4권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핵심인 조선 시대를 풍부한 이야기와 유기적인 구성을 통해 역사와 흐름을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우리 역사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감동적인 우리 겨레의 삶 이야기


‘아침의 해 돋는 나라’는 우리 겨레의 첫 나라 고조선과 조선의 이름을 풀어 말한 것입니다. 또한 고조선 이후 삼국과 고려를 통틀어 우리나라를 일컫는 이름이자,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새롭고 충실한 지식을 보여 주고자 하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공부하기 위해 허겁지겁 외우며 배우는 역사가 아닌, 당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했고, 그에 따라 그런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후의 역사가 전개되는 방향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림과 글이 함께하는 만화의 친근한 매력은 보다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이 한권으로 역사를 모두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더 많은, 더 재미있는 우리 역사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즐거운 다리로서 독자 여러분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읽기만 하는 정보와 학습서로서의 역사가 아닌
그 시대를 산 선조들의 생생한 생활이 전하는 감동과 역사!


역사는 암기 과목이 아닌 하나의 유기체로, 하나의 사건이 또 다른 사건과 결과를 낳고, 그 결과가 또 다른 사건을 만들어내는 살아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역사를 다룬 책들은 어른, 어린이 대상을 가리지 않고 단순히 암기를 위한 지식만을 전달하려는 책부터 화려한 사진과 도표로 시선을 끄는 책, 동화처럼 읽을 수 있는 역사책 등 다양하게 우리의 눈을 끌어당기곤 합니다. 하지만 여기 글과 그림이 함께 움직이며 지식을 전달하는 또 다른 유기적인 전달체인 만화로 역사를 만난다면, 그 어떤 방법보다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희재 감동 한국사>는 남아 있는 많은 사료와 풍부한 자료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져, 교과서에 나온 중요한 역사의 장면과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책을 보는 것처럼 읽을 수 있습니다. 철저한 고증을 통해 길게는 몇 만 년 전의 도구부터 짧게는 몇 백 년 전의 저잣거리까지, 한국만화대상과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이희재 선생님 특유의 따뜻하고도 사실적인 그림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지식이라는 이름으로 멀게 느껴지던 역사와 옛 이야기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재구성하여, 역사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딱딱함이 오히려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살아 움직인답니다.

책 한 권에 두 권의 책이 있는 듯, 자세한 학습 정보까지 함께!

본문을 재미있게 읽은 후, 조금 더 역사 이야기가 필요할 때를 대비해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심화 학습을 위한 정보를 따로 모아 정리해 두었습니다. 본문과 관련된 역사 정보는 사진과 지도를 통해 한 번 더 공부할 수 있고, 만화로 다루지 못한 중요 학습 정보와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씩 짚어 갈 수 있 한 번 읽고 마는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라 궁금해질 때마다 꺼내들고 찾아볼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역사는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수많은 사실들을 모두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역사를 귀찮고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역사는 외우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희재
한국 만화에 리얼리즘의 기운을 불어넣은 만화가. 해상왕 장보고가 살았던 완도의 신지섬에서 나고 자랐다. 열 살 때 읍내에 나가 처음 만홧가게를 발견했다. 스무 살 무렵에 만화판에 들어와 십여 년의 습작기를 거치다가 1981년에 <명인> 과 <억새> 를 발표하며 만화가의 문을 열었다. 어린이 만화 <악동이> 를 그리고, 산업화 과정의 도시 주변부 인물들을 <간판스타> 에 담아냈다. <한국의 역사> ,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을 그리고, <나 어릴 적에> 로 2000년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을, <아이코 악동이> 로 2008년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사마천의 <사기 열전> 을 그리고 있다. 만화 그리는 것을 직으로 삼은 지 사십 년이 넘었다.

저자 : 유호선
고려대 및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있다.

  목차

머리말
추천의 말

첫 번째 이야기. 새 나라를 세우다
두 번째 이야기. 세종, 훈민정음을 만들다
세 번째 이야기.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네 번째 이야기. 사림이 일어나 붕당을 이루다
다섯 번째 이야기. 임진왜란
여섯 번째 이야기. 병자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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