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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열두 제자
당신의서재 | 부모님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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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공자를 이야기하면서 제자들을 빼놓을 수 없다. 공자에게 제자들은 절대적인 존재였다. 공자는 학문 계승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제자들을 자신의 학문을 이어줄 존재로 보았다. 공자는 어느 성인보다도 제자가 많았다. 공자에게는 3,000여 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제자 열 명을 가리켜 공문십철(孔門十哲)이라고 한다. 덕행, 언어, 정사, 문학 네 분야에 정통한 제자들이다. 공자의 제자 중에는 공문십철 말고도 증자(曾子), 자장(子張), 유약(有若) 등이 있었다. 공자와 열두 제자의 성격과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대화체 위주로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썼다.

  출판사 리뷰

12제자의 가감 없는 인간상을 만나다
공자를 이야기하면서 제자들을 빼놓을 수 없다. 공자에게 제자들은 절대적인 존재였다. 공자는 학문 계승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제자들을 자신의 학문을 이어줄 존재로 보았다. 공자는 어느 성인보다도 제자가 많았다. 공자에게는 3,000여 명의 제자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뛰어난 제자 열 명을 가리켜 공문십철(孔門十哲)이라고 한다. 덕행, 언어, 정사, 문학 네 분야에 정통한 제자들이다. 공자의 제자 중에는 공문십철 말고도 증자(曾子), 자장(子張), 유약(有若) 등이 있었다. 공자와 열두 제자의 성격과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대화체 위주로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썼다. 공자와 열두 제자의 가감 없는 인간적인 모습과 더불어 다양하고 개성적인 인물 유형을 만나게 될 것이다.

1:1 맞춤 눈높이 교육의 대가, 공자
공자의 가르침의 핵심은 다르지 않지만 가르치는 방법은 제자마다 달랐다. 제자의 눈높이에 맞게 가르쳤고 제자가 가진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달리 가르쳤다. 비는 같은 곳에 떨어져도 빗물이 가는 곳은 시간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 빗물은 상황에 따라 다른 길을 가지만 물은 변하지 않는다. 공자의 가르침도 근본은 변함이 없지만 제자들에 따라 가르치는 방식은 달랐다. 공자는 눈높이 교육에 철저했다. 제자의 능력에 따라 때로는 쉬운 말로, 때로는 핵심을 찌르는 말로 제자들을 가르쳤다.

▶ 공자를 후세에 있게 한 제자들은 공자와 나이 차가 적었고, 학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던 제자들보다는 공자 말년의 제자들이었다. 공자가 떠난 후에도 공자 말년의 제자들은 학문에 열중했고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 공자의 제자가 많고, 다들 일가를 이룬 제자들이지만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제자 두 사람을 꼽으라고 하면 안연과 자로다.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단연 안연이라고 할 수 있다.
▶ “내가 너희보다 나이가 조금 많기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 평소 너희는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했다. 만일 너희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 공자의 직접적인 평과 《논어》에서 보이는 제자들의 평, 후대에 전하는 평은 다소 차이가 있다. 관점의 차이도 있지만 시대상황에 따른 차이도 있을 것이다.
▶ “자고는 어리석고, 증삼은 둔하고, 자장은 치우치고, 자로는 거칠다. 공자가 말했다. 안회는 아마 도에 가까울 것이다. 그러나 자주 살림이 비었다. 자공은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재물을 불렸다. 예측하면 자주 적중했다.”
▶ 공자를 후세에 있게 한 제자들은 공자와 나이 차가 적었고, 학문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던 제자들보다는 공자 말년의 제자들이었다. 공자가 떠난 후에도 공자 말년의 제자들은 학문에 열중했고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 공자의 제자들은 스승인 공자가 사망한 후에 여러 파로 나뉘어 활동한다. 크게 양분하면 증자, 공자의 손자인 자사(子思)의 계통에 속하는 내성파(內省派)와 자하, 자유 계통으로 이어지는 숭례파(崇禮派)다. 공문(孔門)의 2유파(二流派)라 한다. 유가의 두 줄기의 흐름은 후대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다.

공자를 이야기하면서 제자들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편안하고 부드러워진 말년의 공자와 공손하게 받아들이는 제자의 모습은 한 장의 사진처럼 그려진다.

  작가 소개

저자 : 신광철
시인이며 작가로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살아 있음을 축제로 규정하고, 나무가 생애 전체를 들여 온몸으로 일어서는 것을 경이라 하고, 사람에게 영혼의 직립을 주장하며 웃음을 강아지처럼 데리고 다니면 인생도 웃는다고 우기는 사람이다. 한국문화콘텐츠개발연구소 소장으로 한국인의 심성과 미학적인 독특함, 기발함을 찾기 위해 우리나라 국보를 연구하고 자료를 수집해 글을 써왔다. 그 연장선에서 우리나라의 길에 대한 애환과 정서를 담은 《옛길을 걷다》를 내고, 민가건축의 집합체인 《한옥마을》, 전국적으로 흩어져 있는 한옥을 망라해 《전통소형한옥》, 《한옥 설계집》을 발표했다. 그 밖에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극단의 한국인, 극단의 창조성》, 《인문형 인간》 등이 있다. 문학작품으로 시집 《사람, 그래도 아름다운 이름》, 《늑대의 사랑》, 《삶아, 난 너를 사랑한다》 , 《사는 것도 중독되는 거야》, 《사랑은 시다》, 《하늘웃음》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땅의 아들》, 《강궁》이 있다. 인생계발서로 《칭기즈칸 리더십》, 《장보고 리더십》이 있으며 시평집으로 《시에서 길을 찾다》 등이 있다.

  목차

o열두 개의 눈높이
o안회顔淵
"나보다 낫다" 공자도 극찬한 수제자 | 단사표음: 밥 한 그릇, 물 한 모금 | 공자 다음가는 성인 '顔子' | "하늘이 나를 버리는구나", 안회의 죽음
o자로子路
문하에 들어온 협객, 진정한 앎을 배우다 | 언제나 따져 묻는, 그래서 더 관심 있게 가르친 | 스승 공자의 호위무사 | 적을 만들 수도, 위험에 뛰어들 수도 | 우직한 노력파 학생 | 군자는 죽더라도 갓을 벗지 않는다
o자공子貢
儒商의 神 | 승부사적 외교술로 | 스승의 나라를 구하다 | 당대에 공자보다 더 인정받다 | 스승과 대등하게 논쟁한 달변가 | 자신을 거울삼아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 6년 시묘살이
o증자曾子
약속한 돼지를 잡다 | 날마다 세 가지로 자신을 반성한다 | 깨달은 자는 깨달은 자의 언어를 안다 | 죽는 순간에도 빈틈이 없었다
o민자건閔子騫 190
갈대꽃 효자 | 내 자리가 아니면 가지 않는다
o염옹?雍(중궁仲弓) 208
개천에서 난 용 | 더듬어도 깊이 있는 말을 하는 사람 | 허물 없는 사람은 없다 | 눈높이 교육의 대가
o염구苒求(염유苒有) 230
스승을 주유천하에서 돌아오게 한 장수 | 가장 많이 꾸지람을 받은 제자 | 현장에서 빛나는 리더 | 부족한 소신이 아쉬웠던
o자유子游
닭 잡는 데 쓰인 소 잡는 칼 | 스승에게 깨달음을 전한 제자 | 대동사회와 소강사회 | 뒷담화를 할 자유
o자하子夏
아들을 잃고 눈까지 잃다 | "이제야 너와 시를 말할 수 있게 되었구나." | 왕의 스승이 된 제자 | 시공을 초월한 배움, 항상 깨어 있으라 | 간諫할 때는 믿음을 먼저 얻어야 한다 | 자하와 자장의 경쟁
o자장子張
스승의 가르침을 허리띠에 새기다 | 과유불급의 주인공 | 정치는 흐름의 미학을 갖춘 대중예술 | 가르침대로 실천하고 그대로 전하다 | 군자로 죽다
o유약有若(유자有子)
공자를 닮은 제자 | 백성이 풍족한데 임금만 가난할 수 있는가? | 근본을 세우면 길이 열린다
o번지樊遲
농사를 가르쳐 달라다가 장수가 된 제자 | 공자의 수레를 끄는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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