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달의 위로>, <달의 고백> 작가 안상현 에세이. 괜찮은 날보다 괜찮지 않은 날이 더 많았다. 하늘을 보며 걷는 날보다 땅을 보며 걷게 되는 날이 더 많았다. 같은 영화를 보아도, 같은 음악을 들어도, 같은 문장을 읽어도 매 순간 느낌이 달랐다. 매일의 감정은 유리 조각 위라도 걷는 듯 아팠고, 봄이 오지 않은 계절을 사는 듯 추웠다.
한없이 행복한 날에도 서글프다 써야 했고, 주저앉아 펑펑 울고 싶은 날에는 행복하다 적어 내려갔다. 수십 개의 문장과 수백 개의 단어들이 마음에 생채기를 내며, 완성된 원고가 안상현 작가의 세 번째 책 <달의 마음>이다. 이 책은 절대로 모든 일을 다 이겨 낼 거라고만 말하지 않는다. 줄곧 예쁜 말들로만 가득하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한다. 누군가의 '위로'가 간절해지는 밤이 찾아오면,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고백'에 가슴앓이를 하는 날이 오면 '달의 마음'을 떠올리기를.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품기를. "당신의 마음은 따듯했고, 웃음 짓기에 충분하니까."
출판사 리뷰
달이 다시 마음에 말을 걸어왔다
“오늘은 좀 어땠어요”괜찮은 날보다 괜찮지 않은 날이 더 많았다. 하늘을 보며 걷는 날보다 땅을 보며 걷게 되는 날이 더 많았다. 같은 영화를 보아도, 같은 음악을 들어도, 같은 문장을 읽어도 매 순간 느낌이 달랐다. 매일의 감정은 유리 조각 위라도 걷는 듯 아팠고, 봄이 오지 않은 계절을 사는 듯 추웠다.
한없이 행복한 날에도 서글프다 써야 했고, 주저앉아 펑펑 울고 싶은 날에는 행복하다 적어 내려갔다. 수십 개의 문장과 수백 개의 단어들이 마음에 생채기를 내며, 완성된 원고가 안상현 작가의 세 번째 책 ‘달의 마음’이다. 이 책은 절대로 모든 일을 다 이겨 낼 거라고만 말하지 않는다. 줄곧 예쁜 말들로만 가득하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한다. 누군가의 ‘위로’가 간절해지는 밤이 찾아오면,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고백’에 가슴앓이를 하는 날이 오면 ‘달의 마음’을 떠올리기를.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품기를.
“당신의 마음은 따듯했고, 웃음 짓기에 충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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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지나갈예상된하루속에
감정소모는습관마냥익숙해지고
확신없는모든것에지쳐가는요즘
아, 내가 저런 삶을 살았구나
숨 쉴 틈 없고, 여유 없는
걔?-
걔?
내가 기분 안 좋다고 했던 날마저
끝까지 나를 놀렸던 지독한 애야
근데
아무한테도 말 못 하고
죽을 것처럼 힘든 날
유일하게 그걸 알더라
걔가
작가 소개
지은이 : 안상현
그 누구보다도 나에게 미안합니다.고작, 이 몇 줄 뉘우치는 것에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려야만 했으니까요.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과솔직히 털어놓지 못했던 ‘고백’은 결국 ‘마음’이었다.그의 문장들은 이미 많은 이들의 어두운 밤을 밝히는 달빛과도 같은 글이 됐다. 그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이제 숱한 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안아 주는 위로의 공간이 되었다. 수많은 사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소통하며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달의 시인인 그가 <달의 위로>, <달의 고백>을 잇는 세 번째 신작 <달의 마음>으로 돌아왔다.인스타그램 @ing_shna페이스북 /ingshna94
목차
우리, 꽤나 먼 거리에 있으니 이렇게라도 전해 봅니다.
내 마음이, 네 마음에 닿기를